인제 20먹은 대학도 않가고 사회에 첫출을 내민 청년입니다.
전 미군기지.한총련. 이야기 많이 듣고 보고왔지만 저 동영상을 보니 제일먼저 얼굴이 경직됨과 동시에
눈물이 맺히네요.
대체 왜 나라지키는 군인들이 저 죽창과 죽봉에 맞고 있어야 하나요.
쭉 언론매체를 통해 봐온결과 시위대가 무기를 가리지 않고 폭행하는건 눈가리고 아웅식이고.
전경들이 방어수단으로 시위대 한명이라도 피해가 있으면은 과잉진압(?)이다 머다 시끌벅적하고
시위대쪽에서 과격하게 나오면은 똑같이 과격하게 나가면은 않되는겁니까?
무조건 방패 하나만 들고 막고 맞고 있어야 됩니까?
군인들이 저리 맞고 있는데 높은 자리에서 명령만 내리고 제 시간에 집에 들어가는 분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아직 제가 모르는 어른들만의 세계가 있는걸까요 아니면은 아직 제가 멋도 모르면서 지껄이는걸까요?
제 바램이지만 특수부대 투입이던지 원치 않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군인을 때린다는건 이 나라 국민이길 포기한다는 뜻같습니다. 보니까 태극기도 태우던데
요. 진압봉이던지 총이던지 뭐든지 저런짓 하는 놈들 다 때려눕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맞고만 있을순 없잖습니까. 나라지켜야 될 군인들이. 저도 곧 있음 군인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