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항공기는 지금으로 치면 F-15K급,, 유럽에서도 독일공군 거의 발라버린..ㅎㅎㅎ 북한공군 마크달고 압록강 근처에서 출현한 MiG-15는 지금으로 치면 F-22 급이었다는 ㅎㅎㅎ 안타까운 면도 많지만 어쨋든 우리도 필요악이었던 전쟁을 치열하게 수행하고 산업화, 민주화에 진입하였으니 2차대전 경험국들한테 쫄 필요가 없다는.. 특히 홍콩한테 덤빌 힘도 없었던 중국은 그나마 소규모 전투 몇번 치르고 아편전쟁이라는 말 만들어 냈지만 영국애들은 그걸 전쟁으로 보지도 않고 세계사적으로도 인정 안해줌.. 중국은 현대전 경험 전무.. 왠지 태극마크 단 머스탱 자랑스러운데..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 전투기 탑텐 보면 저 P-51D가 아마 1등일 것입니다. 레지널드 미첼 경이 배 만드는 자를 가지고 디자인한 영국제 명품기체 스핏파이어의 업그레이드판이죠.. 한국사람들은 저게 당대 세계최고의 전투기였는지 잘 모르는것 같아요.. 그냥 좀 멋진 옛날 뱅기구나 하는듯..ㅋ 저 프로펠러기가 미그 제트기도 몇번인가 격추시킨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