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노컷뉴스 | 입력 2010.11.22 01:51
그는 "북한 관리들은 우라늄 농축시설이 새로운 경수로의 연료로 사용될 저농축 우라늄을 생산하는 곳이며,
우라늄 농축시설은 지난해 4월 설비 구축이 시작됐고 수일 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과거와 달리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초현대식이었다고 설명한 헤커 소장은 "북한 측은 이 시설을
자체 설비와 능력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북한의 기술책임자는 '6자회담과 9.19 공동성명
진전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긍정적 합의를 기다릴 수만은 없기 때문에 생존과 전력난 해결을 목적으로 경수로
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즈워스 "대북협상 다음 단계 논의 위해 순방"
MBN | 입력 2010.11.22 00:00 ]
[미국 " 정교한 기술" 충격 속 "제재카드 안 통해" 초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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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입력 2010.11.21 21:39 | 수정 2010.11.22 02:37 ]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 개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밤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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