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연내 경기도를 목표로 새로운 포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일본의 도쿄신문이 2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인 지난달 하순 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새해가 되기 전 경기도를 목표로 한 새로운 포격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구체적 공격을 전제로 한 발언인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섬이 아닌 한국 본토에 대한 추가 도발의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정찰총국 간부가 "서해상의 한국 군함에도 큰 타격을 가할 것이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전했다.
북한의 정찰총국은 한국과 해외에서 공작활동을 담당하고 있고, 김태영 국방장관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다음날인 11월 24일 국회에서 정찰총국장인 김영철 상장이 포격을 주도했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또 다른 북한군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획했던 군사행동으로, 청년대장(김정은)이 더욱 큰 군사 보복으로 계속 타격을 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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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전.. 총대를 멜 준비 되셨나요?ㅎ
100프로 다 뒤진다 봐야함 우리나라 집에 방독면 하나도 없고
착용할 줄 아는 국민도 없고 일본은 지진이 잘나는 나라가 잘 되어 있더만
님 집옆에 폭탄이 떨어지고 있소 어디로 피신 할 건가요?
난 아무리 방공호가 어디있는지 생각해 봐도 집 반경 10km안에서 못찾겠소
엄청난 민간이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확전 될 가망성도ㅜㅜ
서울은 저희나라 수도라서 타격이 더 클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경기도에 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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