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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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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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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베이스맨 10.12.08 23:24 답글 신고
    민감한건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모두들 특전사가 저지른 일이라고 여론이 다 그쪽으로 돌려졌죠 ... 다들 진실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방송에 힘이 무섭기는 하죠 저도 광주사태를 방송하는 청문회를 봤습니다 .. 그런데 그때는 왜 이런 내용이 방송이 되지 않았는지 ??차라리 그때가 이런 내용을 가지고 진실을 밝히기 쉬웠을텐데 말이죠??,,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 ? 저는 다시한번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라도 분들 난리가 나려나 .. ??
  • 레벨 소령 1 5공화국 10.12.09 08:13 답글 신고
    왜곡된 역사로 이미 망자가 되신분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재조사 하여야 합니다 찬성합니다
  • 레벨 상사 3 화질구리 10.12.10 15:41 답글 신고
    다들은 아니죠
  • 레벨 상사 1 지나가다 10.12.08 23:38 답글 신고
    이러 저러한 이유로 진실이 크게 외곡된 사건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시간이 더흘러 진실이 어느정도 밝혀 질날이 오겟죠.
  • 레벨 원사 3 계대징이지라 10.12.09 00:11 답글 신고
    아~따 진실이랑게

    홍어족만 부정해부린당게 ㅋㅋㅋ
  • 레벨 중위 2 공수부대원 10.12.09 01:07 답글 신고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 레벨 중위 3 카리쑤마007 10.12.09 02:24 답글 신고
    국민들 대다수가 광주사태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고있죠...그러나 선거를 의식한 정치권에서 꺼려하기 떄문에 묻혀지는거겠죠...김대중은 그것을 이용해서....
  • 레벨 소령 1 5공화국 10.12.09 08:09 답글 신고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당시 일부 공수부대원들 또한 심각한 정신적인 후유증으로 평생을 사람구실
    못하며 약으로 남은 여생을 연명하며 보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저마다의 상처와 아픔이 있는것이죠 민감한 사항이라 더이상의 언급은
    않겠습니다 특전사님의 용기에 갈채를 보냅니다 ..
  • 레벨 일병 괜찮아 10.12.09 10:53 답글 신고
    사실.. 여순항쟁, 제주항쟁도 북의 작품이라는 신빙성있는 글들이 제시되곤 했죠
    언론이 너무 바람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진실은 누구도 모르지만, 희생자들만 다시 희생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 같네요
  • 레벨 중사 2호봉 왈왈이 10.12.09 11:30 답글 신고
    제생각에도 빨갱이들 짓같았는데 글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꾸벅
  • 레벨 소위 2 현상 10.12.09 14:29 답글 신고
    당시 탈취된 무기가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배분된 과정도 신기할 정도로 체계적이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의문을 가집니다..일반 시민이었다면 그렇게 신속하게 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고..설령 군필자더라도 그렇게 신속하게 하기는 어려웠을 거라는...아무튼 선량한 시민들만 억울하게 희생양이 된거 같다는...
  • 레벨 상사 3 곰탱이77 10.12.09 15:57 답글 신고
    좌파좀비들짓임
  • 레벨 이등병 만사오퀘이 10.12.09 16:40 답글 신고
    희생당하신 광주시민의 민주화 열망 및 자유의지와 국가전복 및 사회혼란만을 목적으로 시위를 확대시킨 불순분자(종북세력 포함)와는 분명히 구분되어야지요. 이 모두가 민주화투사로 포장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정치권 및 언론에는 이런 국가전복과 사회적 혼란만을 목적으로 민주화의 탈을 쓴 불순분자들이 숨어 있습니다.
  • 레벨 중장 MD 10.12.09 17:22 답글 신고
    ................
  • 레벨 훈련병 recon521 10.12.10 01:33 답글 신고
    아직도 광주 민주화 운동을 사태 운운하며 폄하하고 국민을 상대로 총부리를 들이댔던 특전사의 횡포를 미화해선 안될일,,, 부마항쟁과 진압과정을 한번쯤 비교 분석을 해보시길,,, 안된말이지만 특전사가 국민 학살에 공훈으로 오늘날 누리는 대우도 결코 부인만을 할수없을일,,,그리고 시민을 상대로 탄압과 폭행,널부러진 시체를 거들떠도 보지않은 무지막지한 기록 사진들은 뭘로 설명할꺼요?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려지는게 아닙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0 14:34 답글 신고
    군사정권 당시 전국에서 특히 서울에서 수많은
    민주화 항쟁이 이어졌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고문을 당하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광주사태는 말씀드린것과 같이 북한의 치밀한 작전에 의해서
    남파된 특수공작원의 선동으로 엄청나게 커져버린 사태입니다.
    김대중은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했고 그리고 성공하였으며
    광주사태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내용과 증언 증거는
    미국한인언론을 통하여 직접 찾아보세요.
    그러나 광주사태에서 희생된 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폄하 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 레벨 하사 1 나의조국대한민국 10.12.10 20:11 답글 신고
    부마항쟁과 광주항쟁 비교하시는데 당시 저희 외삼촌 해병1사단 근무하시다가 부마항쟁 진압군으로 참여 삼촌군대 엘범 보면은 당시 진압군으로 가셔서 부산 미문화원과 부산시청앞에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삼촌한테 몇년전 물어보았던적이 있습니다.광주로 진압군 가셨다면 어떻게 행동하셨을지?삼촌께서 그러시더군요..부산 마산때랑 광주랑은 비교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심.당시 부산 상황은 공권력 유지상태. 광주처럼 경찰까지 철수해버린 무정부 상태는 아니었답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바머 10.12.11 16:04 답글 신고
    병신아~~특전사가 한거냐!!!
    정치군인과 정치인이 한거지!!
    병신삽다리가트니라구
  • 레벨 상사 1호봉 씻휴뿡 10.12.10 04:05 답글 신고
    그니까 어른들 하시는 말씀이 쥐잡을려다가 장독대 깨뜨린거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못하고 벌어진 상황에서의 작은 것들로만 잔인하네 어쩌네

    말토닥질 한다면 한국사람 맨날 당하고 삽니다. 자질구레한 가지들만 가지고 왈가불

    가 한다면 근본적인 나무기둥을 놓치는게죠
  • 레벨 하사 1호봉 봅애둘림 10.12.10 18:46 답글 신고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하는건 전라도 빼고 다른 지역에선 절대 반대하는 일이죠.
    물론 이런 말 들으면 "난 서울사람인데, 난 경상도 사람인데 5.18민주화 운동이라 생각한다"라는 말을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들중 상당수는 전라도에서 이주한 사람들이겠죠.
    국민들 상당수가 생각하는 5.18은 김대중과 북한이 치밀하게 계획한 반정부 내란폭동입니다.
    거기에 이용되고 희생된 시민들만 안타까울뿐이죠.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00:35 답글 신고
    얼마전에 이글을 읽었을때도 별로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글이 일등까지 하는걸 보니 아직도 광주 민주항쟁에 대해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많은것 같아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물론 광주 토박이이며 아직도 광주 살고 있습니다
    제가 39이니 그때 9살이였겠네요
    아직도 그때 그일이 생생하니 기억납니다
    우리동네에서도 총격전이 벌어졌고 아버지가 경찰관이셔서 일반인들보다 자세한 사항을 잘알고 있습니다
    일단 북괴가 간첩을 보내서 선동했다고 하신분들 있는데 광주사람들이 들고일어서니 그때 간첩들이 활동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발단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3:37 답글 신고
    좀더 냉정하게 역사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세계는 동.서 냉전기였고 70년말 국제경제는 오일쇼크로 한국또한 경제적으로도 암울했죠 시국은 박대통령 서거후 절대권력자가 없어진 권력의 공백기 상황이었고, 한국은 동.서냉전 대립의 최일선 국가였다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시기입니다. 이건 결과론 적인 얘기지만 그때 만약 광주시민들 바램대로 신군부가 아닌 민간 정부에서 정권을 신속하게 잡고 그 혼란한 시기에 한국을 '민주화 민주화'외치면서 북으로는 김일성을 두고 국내에 당면했면 여러위기들을 타결하고 아주 민주적으로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3:43 답글 신고
    국정을 이끌어 나갔을까요?...분명 북쪽에선 박태통령의 서거라는 절대 기회를 놓지지 않았을겁니다. "한나라의 민주화는 산업화가 이우러진 다음이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인간의 욕구에는 위계가 있죠...그중에서 가장 첫번째가 생리적 욕구입니다. 먹고 자고 싸고..그때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개도국이었죠...먹고살만할 시기도 아니었단 말입니다. 물론 이게 당시 전두환사령관의 신군부를 미화하거나 용인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3:49 답글 신고
    박대통령의 기나긴 집권에 나름 목말라있던 민주화 니모니 하는 보기 좋은 말들로 사람들 현혹시킨건 분명 간사한 정치인이었을 겁니다. 신군부가 안보를 청치쟁점화 한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은 그래도 당시 상황에 어느정도 명분은 있는 것 이었습니다.
    당시 진정으로 민주화민주화 말대로 했다면...김영삼?김종필?김대중?...누가 정권을 잡고 안전정적으로 국정을 끌어나갔을까요??..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00:41 답글 신고
    은 광주에 공수부대를 투입한자체가 잘못인겁니다

    무정부 상태여서라고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먼저 부마항쟁처럼 군인을 투입하면 잠잠해질거라 생각하고 공수부대 투입후 광주사람들을 무자비 하게 구타하자 그때 광주시여서 인구도 적은 동네에서 한다리건너면 다들 아는 광주를 타지에서 온사람들이 많은 부마항쟁과 같은생각으로 탄압한겁니다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00:47 답글 신고
    이때 공수부대가 데모한 시민들을 운반하는 군트럭에 착검 총기로 무자비하게 아무데나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고 여학생들을 따로 납치하여 집단강간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에 광주 사람들이 총기로 무장하기로 결심하고 예비군총기창고에서 총기를 탈취하게 되었고 이에 경찰들은 같은 시민들과 총격전을 벌릴수 없다면서 각 경찰들에게 피신한후 소요가 진정돼면 다시 집결하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 아버지도 죽어도 같이 죽자며 온가족들이 집에 모였고 바깥출입을 자제 하였죠. 일부 회원들이 말하는 간첩들 폭동이였다면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3:53 답글 신고
    님 반론 을 정확한 팩트 에 근거해주길 바랍니다.
    그때 첫 사상자는 경찰관 두명이 시민들이 몰고 돌진했던 시내버스에 치어숨진게 첫 사장자 였습니다. 특전사대원이 납치 강간이라는 근거가 있다면 자료가 분명 존재할것입니다...그게 아니라면..그게 유언비어이고 선동질 이라는 겁니다...
  • 레벨 훈련병 낙화암 11.03.30 21:06 답글 신고
    6군단님 모르면 중간이나 간다고 사람들이 말 하잔아요.
    내가 처음으로 광주에 투입된 병력중에 한사람 이라서 광주 사건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6군단님은 어릴때니까 잘 모르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00:53 답글 신고
    6.25때처럼 빨간완장찬놈들이 군.경가족먼저 처형했겠지요
    저희집이 주택이였는데 한번은 시민군과 공수부대가 야간에 동네에서 총격전을 벌였는데 집에서 기르던 큰세퍼트가 짖을까봐 아버지와 제가 개 입을 틀어막고 있었습니다 다른동네에서 개가 짖자 시가전하던 공수부대가 그집에 수류탄을 던져거든요
    그리고 예전 청문회때 어떤 인사가 나와 이런말을 하더군요
    어떻게 일반시민들이 3일만에 군장갑차와 전차등을 조정하며 총기를 잘다룰수 있겠는다 이건 분면 간첩들이 안도와주면 못한다고 하던데 광주 사람들은 군대 안다녀 왔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01:01 답글 신고
    을까요? 군대 보직은 전부 방위였을까요? 전 지금도 장갑차 조정하라면 하겠습니다
    해마다 광주에서 5.18태권도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때 와서 염주체육관 가시면 외국기자가 찍은 5.18 비디오와 살해당한 시민들( 전투화에 짖이겨져서 얼굴도 못알아보는 사진,총검에 찔린여자가슴사진등등) 볼수 있습니다
    저는 해마다 대회운영때문에 가서 보는데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또 제글에 댓글 다시는분들 계시겠지만 직접겪어보지도 않고 이런저런말 하지 말아주시길 바라며 위에 글올리신분도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 레벨 대령 1 GSX750R 10.12.11 03:38 답글 신고
    겪어보지 못 했다고 잘 못된 역사를 그냥 묻어 두고 가자는 말씀이신가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할껀 짚고 넘어가야죠. 님 말고도 경험자는 많습니다.
    일단 시민들이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자체가 용납이 안됨. 뒤에서 조종하는 새끼없이 시민들 스스로가 무장을 했다면 더더욱 말이 안됨. 분명 북에서 사주한놈이 있는겁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바머 10.12.11 16:08 답글 신고
    6군단님.
    님의 말씀이 다 옳다고 칩시다.
    군인도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명령을 받아야하는 하위 장교들 및 사병들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들은 처음 진입당시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역시 무슨 꼴을 당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군인이고 일반인이고 떠나 똑같은 사람이였으며 , 내동료하나가 죽으니 복수를 한거고 상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쟁 / 전투 안격어보셨죠??
    최소한 주변에 머리에 뇌가 있는분들중 월남전이라도 참전하신분 분들 있으시면 함 물어보세요.
    피보면 사람이 어떻게 변하나.
    소설은 그만 쓰시구요.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17:52 답글 신고
    바머님 말 잘하셨네요 군인만 옆전우 피보면 돌고 민간인은 옆친구나 가족이 총맞으면 안돈답니까?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만약 진압군이였다도 명령에 따라을것입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왜 간첩들에 의한 시민들의 폭동으로 생각을 하냐 이겁니다


    그리고 전쟁경험은 님도 없을것 같고 제경험은 예전 연천예비군 포탄폭발때 가서 피뭍은시체 찢어지부분들 수습 해봤으며 제대 한달 앞두고 김일성 죽어서 전부대원 삭발하고 일주일동안 전투준비 상태로 전투화도 못벗은채 생할은 해봤네요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17:55 답글 신고
    그리고 750님 그럼 국군이 시민들을 총으로 쏘는것은 돼고 시민들 스스로 총알만 맞고 있어야 하는지요
    왜 시민들 스스로 무장을 하면 안돼나요?
    그때 분위기는 공수부대는 광주시민을 빨갱이로 알고 왔었고 광주 시민들은 전통이 광주 씨를 말릴려고 공수부대를 보냈다고 생각하던 시기였습니다
    공수부대나 광주시민이나 둘다 피해자 라고 보면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광주시민들을 폭동이라고 아직까지도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것 같아 제가 이글을올린겁니다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4:01 답글 신고
    당시 대검에 난도질 당하셨다던 여성분의 사건은 분명 개사기로 판명이 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그런말씀을..당시 특전사가 사용하던 대검은 분명 m7이거나km7대검 이었을겁니다..당시개인화기가 m-16이었던 시절이니까요 m7대검은 현재사용하는m9처럼 날이 서있지가 않습니다...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01:04 답글 신고
    일을 전문증거(당사자에게 직접들은말 이외는 전문증거라함) 로 올리시는건 이제 안된다고 봅니다

    꼭 사회가 불안할때 한번씩 이런글들이 올라오던데 이게 괴뢰정권이 원하는데 아닐까요? 예전에 꼭 전라도 사람 욕하고 타지역사람들 우월하다고 글올리는 사람들 있어서 어떤사람들일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들이 적의책동에 휘말리는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이런글들이 안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두서없는글 마치겠습니다
  • 레벨 상사 1호봉 씻휴뿡 10.12.11 02:42 답글 신고
    그렇다면 공수부대원이 전기톱까지 동원해서 아주 극악잔인무도하게 광주시민 머리뚜겅을 자른다고? 말이돼? 심리전에 이용하려는 인두껍쓴 간첩새끼들만이 할 수있는 짓입니다. 아주 잔인하게 죽여 역으로 사람들 심리 이용한다고 합니다.집단강간같은 소리는 김정일이한테나 하세요.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17:59 답글 신고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공수부대 임무중 적후방에 침투하여 민간인들에게 최대한의 공포심을 심어주는 역활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기톱사용했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요
    집단강간은 평시에도 민간인들 사이에서도 있고 미군이 이라크에서도 있었고 수많은 전쟁에서도 집단 강간은 있었습니다
    그당시 공수부대원들은 광주 시민을 빨갱이라고 교육받고 내려 왔었는데 집단 강간이 없었을거라 생각합니까?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4:10 답글 신고
    미군이 아라크에서 강간을 했다고 당시 특전사또한 그럴수 있는다..그러니 강간사건은 분명하다?? 이건 무슨 논리입니까? 웹서핑 조금만 하시다보면 당시 작전상황일지나 그에관련된 작전에참여하셨던 분들의 회고글들 있을겁니다.한번 찾아보시고 말씀하시길..당시 초기에 투입되었던 7여단은 밥조차 제때 보급없이 몇일 밤낯을 단 몇시간만 자면서 단2개대대로 광주시민군과 대치 상황에 강간이라뇨...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적후방에 침투해서 이뤄지는건 심리교란 작전이죠..광주사태가 후방침투 작전입니까? 대치상황에 다 노출되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4:13 답글 신고
    어있던 상황에 무슨 심리전 입니까..그때는 충정작전 이라는 시위진압을 목적으로 투입된거지 침투는 무슨 침투 입니까..영화 화려한 휴가만 보시지말고 다른 검증된 자료들또한 보시길 바랍니다...화려한휴가..참 웃음만 나오더이다..
  • 레벨 상병 s불사조s 10.12.11 10:12 답글 신고
    전두환씨..명분이겠죠...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광주사태를 잡으려고 한 명분...

    만약..북한공작이었다고 칩시다...
    그렇다 하더라도... 전두환씨는 광주사태진압의 명분이 더 짙게 깔려져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공수부대는 그냥 윗대가리들 입놀음에 움직였을뿐....
  • 레벨 상병 돌김이최고 10.12.11 13:42 답글 신고
    확실한 건 당시 남이나 북이나 정권 잡은 넘들은 ㄱ ㅅ ㄲ 였다는 것..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23 답글 신고
    내 이래서 온라인에서 뭔 얘기를 하기가 힘든건데
    시위대를 향한 군개입을 정당화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광주시민은 민주화운동을 목적으로 일어난건 맞습니다.
    북한의 계획된 작전에 민중이 휩쓸려 너무나 잔혹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제가 특전사 출신이라 특전사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우리 동네에 보이지 않는 살인마가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나고 살해당한
    시체들이 발견되면 옆집 사람도 믿기 힘들고 수상하면 누구나 의심됩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26 답글 신고
    전두환이 잘 했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바꿔서 그냥 놔뒀으면 어땠을거 같습니까?
    막아서 안벌어진 일이고 민주항쟁이니까 관두자고요?
    안됩니다.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겁니다.
    아니들.. 북한의 특수공작부대가 작업했다는 사실에 명백한 증언과
    직접 작전에 투입된 탈북자와 가족의 증언들이 있음에도
    왜 그런 사실에는 눈과 귀를 막고 믿고 싶은 것에만 관심을 두시죠?
    광주사태를 가장 크게 조명하고 국민속으로 끌어들인게 누구죠?
    김대중 입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30 답글 신고
    김대중은 호남의 유일한 별 이었습니다.
    호남의 힘으로 그자리에 올랐으니 호남 사람들이 원하는 걸 줬어야했죠.
    광주사태 청문회때도 안기부의 대북첩보를 통한 북한특작대의 내용은
    제출도 못되었습니다. 그때 이미 사회분위기가 정권이 바뀌었다는 충격으로
    누구도 김대중에게 대적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관련 내용은 은폐되게되어 있었죠.
    그러나 그때 제미교포들 사이에선 특작부대와 관련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32 답글 신고
    광주사태의 시간별 사건을 표로 쭉 나열해보셨나요?
    분명히 군이 투입되기전에 경찰서가 털리고 무기고가 털렸습니다.
    그걸 기억하는 광주시민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연하죠.
    광주시민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정확히 군의 첫 발포시각에 대해 당시에 굉장히 논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광주시내에서 총성이 언제 제일 처음 울렸는지는 명확합니다.
    특전사가 진압을 시작하기도 한참전입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35 답글 신고
    민주화를 외치는 민중사이에서 어떤 지도자가 있어
    젊은 시민들을 이끌고 공장을 털고 무기고를 털고 경찰서를 제압했을까요?
    만일 그랬다면 누군가는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시민들이 동참하여 자발적으로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면
    분명 누군가는 그러한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모릅니다.
    각각의 시민들이 굉장한 우연의 일치로 일거에 공장을 제압하고
    각종 소총등의 무기로 중무장을 했다?
    이게 말이 되나요?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37 답글 신고
    자꾸들 말을 흐리시려는 경향이 있는데
    전 광주시민의 민주화 열망이 낳은 광주사태에서 시민의 열정과 희생을
    깔아 뭉갤 생각은 아직도 전혀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광주시민은 민주화 운동을 벌였으나
    그걸 원하고 이용한 세력은 전두환이 아니라 김일성과 김정일의 북한이라는 겁니다.
    이점이 기정사실화 된다고 광주사태로 희생된
    광주시민들의 명예가 회손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분명 민주화를 원했던 대한민국 투사들이기때문입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40 답글 신고
    광주사태 북한 특수공작대 개입론 = 광주시민의 민주화 운동이 아닌 단순 폭동?

    이건 절대로 아니죠.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 두가지를 똑같이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민주화 운동은 맞고 그분들의 희생은 고귀합니다.
    그리고 그뒤에서 가장 즐거워했던 악마는 김일성과 김정일 입니다.

    두가지의 사실을 공일화 시켜
    민주화운동을 아니게 만들게 될거 같으니
    북한 특수공작대 개입에 대한 진실까지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43 답글 신고
    그래서 특전사가 단순히 살육을 저지른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십니까?
    특전사 대원이 저격당했다는것을요?
    시를 포위하고 각 길목을 차단하고 있을때 어디선가
    총탄이 날아와 대원 다수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 진실에 대해서는 누가 대변해줄겁니까?
    광주시민이 그랬다고 하실겁니까?
    말씀처럼 북한 특작대가 있었다는게 거짓이라면 광주시민들의 행위가 맞겠네요?
    거짓말이라 생각되십니까?
    분명한 희생자가 있는데 거짓이라고 하실겁니까?
    군이 군인을 죽일리 없습니다.
    광주시민이 먼저 군을 공격 할리 없습니다.
    그럼 답은?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4:45 답글 신고
    답은 나와있습니다.
    전후의 모든 정황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음에도
    눈앞의 사실마저 부정하고 있다면 스스로사 스스로의
    정당성을 버리는 결과입니다.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18:08 답글 신고
    저는 공수부대를 미워하지도 않고 싫어 하지도 않습니다<br





    오히려 특전사 뿐만 아니라 군인이라는단어를 무척 좋아합니다(제아뒤만 봐도 아시겠지요)




    대원들 저격에 관한 얘기 하셨는데 만약 그런일이 있었다면 간첩이 아니라면 시민군중 저격병 출신이사격했겠지요

    그리고 화순논에서 놀것있는 얘들 달리는 차안에서 누가 맞추나 내기 사격한것도 공수부대원들이구요

    그당시 광주는 현재 이라크와 같은 상황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후으 모든 정황은 님도 자세히 모르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18:08 답글 신고
    고 저도 자세히 모릅니다다

    공수부대원들도 사망 하였지만 광주 시민들이 훨씬더많이 사망하였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십시요

    님도 님말이 정답인것처럼 얘기하시는것은 모순입니다

    만약 전사님이 쓰신글이 그냥 순위에 안올랐고 오해하는댓글들이 안올라 왔다면 저는 댓글을 달지 않았을겁니다 다만 아직도 간첩들에 의한 폭동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제가 댓글을 단겁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바머 10.12.11 16:11 답글 신고
    누군가 물었습니다.

    광주사태와 같은 일이 벌어져 다시한번 진압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일말의 주저도 없이 명령을 수행합니다.

    전 명령에 죽고사는 군인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때와 같은 명령이 본인은 물론 후배들에게도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어느 진압 공수부대원의 대답입니다.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18:12 답글 신고
    저도 현직 군인이라면 당연히 명령에 따를겁니다


    민간인들도 윗상사가 명령하면 당연히 따르지요


    내년에 마흔인 저도 아직도 윗분들이 밤에 집합시키면 긴장하고 나가는데 군인은 명령에 죽고 사는것은 아주 당연한거겠지요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1 18:24 답글 신고
    그리고 전사님 올리신글을 자삭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웬만하면 댓글을 안다는데 벌써 논쟁의 시작이 되는것 같으니 말입니다

    지금은 온국민이 정부가 밉든곱든간에 뭉쳐야 한다고 봅니다

    님하고 상관없는 말이지만 얼마전부터는 지역감정 부추기는 놈들은 국론을 분열하려는 빨갱이로 보이더군요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1 19:40 답글 신고
    6군단님께서도 결국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는데 제가 자삭 할 이유가 없습니다
    역시나 제 얘기의 본질을 흐리시는데
    시민특 입장만 옳다고 확신을 갖고 계신듯하네요.
    분명 군이 단 한발의 총도 쏘기전에 이미 시가지에서 총성이 울리고 있었습니다.
    누가 더 많이 죽었고 누가 먼저 시작했다의 의미로 주장 할 생각 없습니다.
    제 뜻은 광주사태는 북한의 개입이 확실한 정황증거와 증인의 증언이 있다는 겁니다.
    이걸로 분열된다? 왜죠? 그것이 사실로 증명된다고
    희생되신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이 퇴색됩니까?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2 00:09 답글 신고
    자삭안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한가지만 묻죠? 전사님 이미 시가지에서 총성이 울렸다고 확신하시는데 님이 거기 계셨나요? 김정일 한테 북한이 간첩보냈다는 확증 받았나요? 광주 사태라고 하는 말부터 바꾸시지요.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 하신다면서 광주 사태라니요? 증인 있다구요? 님이 증인 세우실겁니까? 분열이 안된다 .. 님이 말한것은 확실치 않은 증거로 광주 시민은 간첩들에게 조정당해 국가에 대한 반란식으로 얘기 하시는데 그당시 당사자에게 잊혀져가는 얘기를들먹여 다시 논란을 일으키는일이 분열을 일으키는 행동이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2 00:15 답글 신고
    아닌가요?

    다시 한번말하는데 광주 시민을 간첩들에게 조정당했다는식의 글은 더이상 용납이 안됩니다. 광주시민들이 민주화를 위해 봉기 하고나서 간첩이 그상황을 이용할려고 했다는것은 그랬을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처음 부터 그랬다는 님의 생각에 기가 찹니다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2 00:37 답글 신고
    그리고 특전사에 대한 오해라니요


    군인은 명령에 따르고 명령에 죽는 집단 아닙니까?


    오해가 있다는 자체도틀리지요 죽이라면죽이고 찢으라면 찢어야지요


    머가 오해라는거지요


    또말하지만 그때당시 공수부대는 광주시민을 간첩집단으로 알았고 광주시민은 공수부대를 선량한 시민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진압군으로 보였다는 겁니다


    . 내가 말하는것은 님이 말한것처럼 간첩의 선동에 의해서 봉기 하였다는말이 듣기 싫다는겁니다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2 00:38 답글 신고
    다른곳에서 듣고 보고 하는글은 자기 편향적으로 보게 마련입니다
    이제 그러니 이에 대해 왈가 왈부 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주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광주사태라는 말부터 고치세요!
  • 레벨 일병 대포동영호 10.12.11 19:27 답글 신고
    와~ 정말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완전 발칵 뒤집힐거 같아요~
    예를들어 지금한국에 군조직이 없다.김정일하고 김정은이하고 한국장악하고 청와대에서 만찬을하고 있는데 일반민간인들이 투철한애국심으로 똘똘뭉쳐 아주 신속하고조직적으로 소총과 무기를 입수하여 서울로 진격할 가능성이 있을까나? 근데 고도로 훈련된 특전사나 군인들이 리드를 하면 게릴라전은 해낼수 있을거 같어?
    이제 가실분들도 다 가셨고 북한과 통일되는것도 틀린거 같고 우리세대아닌 다음세대 쯤에서는.................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2:58 답글 신고
    자자... 다들 진정하시고...
    몇일 전에 평온하던 게시판이 시끌벅적 하내요~ ^^;
    이거야 원 은거지에서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네요

    일단 사건의 발달을 보아하니...

    밑에 특전사 관련 다른글에 어느 님께서 살짝 비아냥 거리는듯 한 어투로
    전혀 게시판 전개와 상관없는 민감한 과거의 얘기로 우리 특전사후배님 이 이에 반론을 제시하신거 같은데...

    지금 이문제는 단지 군대라는 관점으로는 풀수없는 문제거늘...
    다들 너무 에너지 낭비들 하시거같아 안타깝습니다~

    꼭 물흐리는 한두명 때문에 조용하던 게시판이...참...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3:04 답글 신고
    그래도 우리 후배님 께서는 나름 모군의 실추되었던 명예와 지난날의 억울한 과오를 해명해 보고자 팩트 를 근거로 근을 요목조목 써주셨는데...

    다들 너무 정치적인 해석만 하시는듯...
    역사란 어차피 승자에 의해 쓰여지는 것이고, 과거 군부정권을 지나 좌퐈를 거쳐 오늘까지 왔으니 한세대 후에는 정말 진실이 밝혀지리라 봅니다.
    우리의 현대사가 격동의 세월을 지나왔기에 아직 풀리지 않은 얽힌 실타래지만,
    정말 냉정한 평가가 다시 이루어질겁니다.
    군사정권 시절엔-광주사태
    좌파정권 10년을거쳐-광주민주화 운동,,,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3:12 답글 신고
    분명한건 둘다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졌던 평가였죠..
    후배님 말씀대로 민주화를 열망했던 무고한 광주의 다수시민들이 다 폭도는 아니었고
    그렇다고 그날의 시민군쪽의 모든 분들이 다 민주열사는 아닐것 입니다.
    특전사가 그때의 공로로 축배를 든적도 없거니와 훗날 그사건으로 후광을 입은건 더더욱 아닙니다...단지 당시 작전을 하였단 이유하나로 그 꼬리표를 아직까지 달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면 그또한 잘못된 일이라 봅니다.
    무었때문에 그일로 몇세대가 지난 지금의 특전사 자체를 매도하는건지...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3:17 답글 신고
    토론을 하시고 싶다면 팩트를 근거로 좀더 수준있는 반론을 하시길 바랍니다.
    무슨 열등감이라도 있으신건지 타군관련글에 비아냥섞인 글들은 대채 뭡니까.
    다들 저마다 몸담았던 곳에서 불꽃같은 한때를 보내셨던 분들일터인데, 자신의 모군에 명예 만큼이나 타군의 명예또한 그러하다는거 생각하시고 댓글 달아주셨음 합니다. 정확한 근거없이 어디서 주어들은 풍월로 글싸질러 봤자 논쟁꺼리 밖에 되지않습니다.
  • 레벨 일병 날아라비호 10.12.12 03:24 답글 신고
    어차피 편갈라봤자 우리는 대한민국 예비역이고 전시에 우리들이 만났더라면 우리는 다 아군입니다...물론 만에하나 겠지만 저~윗동네 애들이 와서 조용히 보구있을수도, 또 **척~하며 글 싸지르고 다닐수도 있겟지요...여튼 이쯤에서 자중들 하셨으면 합니다~ 다들 어느정도 연배들도 있으신거 같고 한때를 풍미했던 용사들 이시라면 더욱더 진정사내들 답게 네버엔딩스토리에 괜한 에너지낭비 안하셨으면 합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2 10:18 답글 신고
    전 편파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누군가 편파적인 의견만을 제시하는측의 입장만 고려했다면
    제 입에서 광주시민이 아니라 광주폭도라고 했을겁니다.
    내용을 정확하게 접한건 재미교포 사업가를 통해
    참여정부때 알게되었고 나름대로 루트를 통하고
    개인적으로 열심히 찾아본 자료를 통해 많은 자료를 얻었고
    머리속에서 정리하다보니 사실이 맞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런 내용이 광주시민을 까려는 의도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협한 뇌구조가 이해되지 않을뿐입니다..
    대선배님들이 절대 옳은 행동이었다는것도 아닌데..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10.12.12 09:27 답글 신고
    이런 글은 삭제하시죠. 1천명 가까운 북한의 특수부대원과 공작원들이 광주에 침투했고 신군부가 사전에 이를 알고 특전사부대를 광주에 보냈다????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2 10:07 답글 신고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세요 .

    이젠 일일이 토 달기도 힘듭니다.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2 11:10 답글 신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53688343&qb=yLK8rr%201IMitt8HH0SDI3rCh






    http://insertcoin.tistory.com/232




    전사님도 인터넷을보고 글을 찾았을거이니 저또한 인터넷에 있는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님이 말한것처럼 광주 시민을 까려는 의도가 없듯이 저또한 모군을 까려고 올리는글이 아니니 이점 참고 하세요



    그리고 비호님 말처럼 저는 여기서 논쟁을 끝낼것입니다



    하지만 님글이 있는이상 누가와서 보든지 보겠지요
  • 레벨 상사 2 전사전사특전사 10.12.12 11:41 답글 신고
    아하..
    지금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알고있는 김대중이 시절의 공개내용..
    그렇군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특전사 개새끼들이라!
    정치적 이득을 톡톡히본 한측 입장만 주구장창 믿고 계시기바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개뿔도 모르는게 나대서요.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2 13:06 답글 신고
    이보세요 지금 제가 특전사 욕합니까?
    제글 읽어보면 알겠지만 일부러 현재의 특전사를 욕한게 하나라도 있나요
    같은뜻이겠지만 일부러 현재의 명칭인 특전사대신 공수부대원이라고 글을썼지요?
    말을 또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데 그런일이 있었다고 해서광주사람들이 특전사를 싫어한다는 글 보셨나요?
    군은 군일뿐입니다.
  • 레벨 하사 3 콜하지못해미안 10.12.12 16:39 답글 신고
    너무 지역주의를 이용한 정치세력에 어떻게 건드리지도 못하는 민감한

    사안인데, 용감하게 올려주셨군요..

    사실 저건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는점에 일부지역출신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호감적인 사건이죠..

    저당시 제대로 진압못했으면 우리나라 난리났을듯합니다만...

    뭐.. 현 정권도 저거 건드릴 용기는 없어보이고, 눈치만 슬슬볼뿐..

    훗날 누군가 다시 평가하겠죠
  • 레벨 병장 ShingSatr 10.12.12 18:28 답글 신고
    추천 드립니다~~!!
  • 레벨 상병 v525v 10.12.13 14:07 답글 신고
    전사님과 6군단님의 의견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저역시 한 시민으로써 단지 언론플레이만 믿고 자기가 생각하려 한대로

    믿으려 했기때문에 깊게 생각해 보지도 못했으며 생각하더라도,

    광주 민주화운동? 때 공수부대가 잔인하게 진압했다 정도로만 기억될 일이죠..

    이참에 관심갖고 요목조목 알아보고 다른사람들의 의견도 물어보고..

    글을 읽으며 전사님의 말도 듣고보니...

    틀리지 만은 않은 말 같군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 전사님의 글에 약간의 동의가 가네요.

    서로 싸우지 마시고 지금 우리나라 전역에 걸처 보이지
  • 레벨 상병 v525v 10.12.13 14:16 답글 신고
    않게 깊이 뿌리박혀 활동하는 간첩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당시엔 직접적으로

    활동하며 선동질하던 간첩들을 생각하니 치가 떨리는 군요.

    6군단님은 감정좀 자제하시고 전사님의 의도를 잘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정권이 바뀌고 시간이 흘렀으니 재조사하여 민주화 운동도 한격 높이고

    왜곡된 사실또한 증인들이 살아계실때 국가 차원에서 재수사하여

    바로 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정말 사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추천 갑니다.
  • 레벨 원사 1 6군단838 10.12.13 23:12 답글 신고
    전사님도 글쓰시는것을 자제 하시니 저두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br
    벌써 30년이 흐른 사건인데 이제 그만 가슴아픈 일에 대해서 누가됐던지 안다뤘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 레벨 훈련병 강하50회 12.08.09 01:55 답글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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