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제발 다른분들이 현역때 이랬다 저랬다 하시면
쫌 믿으세요 ! ! ! !
진짜 구라는 말이죠..
어느 미친놈처럼 F-16 콕핏 열고 강하했다고 하거나
강하중에 밑에 날던 수송기 날개에 부딫혔다거나
해상때 교육의 일환으로 바다에 동전 찾으러 10분동안 숨 한번 안쉬고 바닥을 뒤졌다거나
휴전선 넘어 북한군이랑 고스톱을 쳤다거나 하는 그런거지
말도 안되는걸 말씀 하시는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군대서
시키면 가능한 일을 했다고들 하시는데 왜케들 따지고 드십니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인생 구라인 제가 군대 구라 풀면 다 쓰러집니다~
인생 구라 제조기가 봤을때
'저건 졸라 빡시겠는데..'는 있어도
'XX 개구라! 이빨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었나 구라 고수자너?'는
적어도 여기서 거의 본적 없습니다.
쫌 믿으세요.
내가 안해봤다고 남들이 다 구라치는거면
갓난 애기한텐 세상은 다 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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