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똑 같은 글 또 쓰는거 정말 싫은데..

짜를테면 짤라봐라~

생각해보니 이런다고 숙이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지는거 같아서  다시 올려주마!

사진은 영군 이란 대사관 사건 진압에 들어간

영국 SAS의 진압 장면의 실제 사진이다.

겁나 유명한 사진이지..

1980년 4월 30일 영국 런던 이란 대사관 사건

.개요.

아라비스탄 해방전선 테러리스트 5명이

영국 주재 이란 대사관 직원과 경비 경찰 등 26명을 인질로 잡고

수감되어 있는 동룍 91명을 5월 1일 오후까지 석방 할 것을 요구.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인질 1명을 사살하여 창 밖으로 던져버림.

런던시경은 협상이나 진압이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군에 사건 해결을 요청.

.작전.

작전 개시 - 19시 23분

2인 1조로 

침투 방식을 크게 3개로 나뉜 팀이 각각

옥상, 정면 테라스, 정원 테라스와 1층 창을 통해 진입로 확보

인질이 억류된 사무실로 직행하여 총격전을 벌이고

총 소요시간 11분만에

테러리스트 4명 사살 1명 체포.

.작전 결과.

테러리스트 5명 중

4명 사살, 1명 체포

교전중

인질 1명 사망, 2명 부상

SAS 대원

1명 화상 (레펠링중 실수로 발이 묶여 매달린 상태에 근거리에서 터진 섬광탄에 화상을 입음)

1976년 6월 27일 엔테베 작전

.개요.

이스라엘발 아테네 경유 프랑스행 여객기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되어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 착륙하여

수감된 동료 53명의 석방을 요구하며

승객과 승무원등 103명을 인질로 잡음.

.작전.

이스라엘 정보부 모사드의 정보 수집과 첩보 작전으로 

S13 대원을 태운 항공기를 7월 3~4일 사이 아무도 모르게 이동시켜

대원 전원이 비밀리에 엔테베 공항에 도착시키고

산발적인 공격으로 정부군이 교란하고 있는 사이

기습적으로 항공기로 진입해 테러리스트 전원 사살.

.작전 결과.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전원 사살

교전중

인질 4명 사망, 1명 부상

부상당한 인질 보라 블록은 우간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우간다 정부군의 보복조치로 무참히 살해

교전중

진압에 투입된 S13 대장 조나단 나타휴 중령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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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전 세계 테러 인질 구출 작전의 양대 산맥이라는

'영국 이란 대사관 사건'과 '엔테베 작전'의 짤막한 정리다.

아직도 세계가 인정하는 가장 성공적인

인질 작전으로 평가 받는 두 작전에서 니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얼마나 가당찮은 행동인지 진심으로 느껴주기 바란다.

훈련을 어떻게 받길래 실수라도

부상당한 UDT 대원이 있다고?

죽고 싶냐?

훈련을 어떻게 받길래 실수라도

인질이 부상을 당하고 몸에서 해군이 사용하는 총탄이 나오냐고?

제대로 된 작전이 아니었다고?

훈련이 덜 되었다고?

자랑하고 깝치지 말라고?

진짜 죽고 싶냐?

어디 한번 또 지워봐라.

모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질때가지

니들의 두뇌에서 조직을 이루는 뉴런의 배열이 바뀌어

똥 같은 생각이 틀려먹었다고 말 할때까지 계속 올려주마.

이번엔 다른 얘긴 안하마.

그래야 나도 왜 지웠냐고 따지고 할 말이 있을거 같다.

사실 니들이 모르는 세계적인 인질 구출 작전이 3개 더 있나.

하나는 우리나라가 개입되 있는 것이고

하나는 남미에서 미해군 NAVY SEAL의 미 대사관 구출 작전이고

하나는 나도 까먹었다.

그중 미군의 작전은 인질구출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부대의

작전에 대해 완전한 변화가 있을 정도로 엄청난 작전이지만

다행히도 아직 공개적으로 알려진게 굉장히 드믈어서

그거 한방이면 니들 주둥아리 완전 꽉 깨물게 해줄 수 있겠구나.

암튼 할테면 해봐라.

나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마.

니들이 만들어줘야 할 영웅은

진압에 참여한 UDT 대원들이지 그 누구가 아니다.

씹통구리 꼴통 쉥키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