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너가 생각난다.
그때는 나도 일명 노까라고 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만 나오면 뭐가 어찌되었던
엄청나게 까는 입장이었다.
그때 니눔은 그런 날 수구꼴통으로 밀어 붙였고.
근데 세월이 바뀌니까
입장이 바뀌는구나? ^^
하지만 말이다..
이거고 저거고간에
니가 쓴 글에 대해 딱 한번만 따지마.
니가 니 입으로 군겔에서 정치얘기 하지말랬지?
근데 니가 그짓을 하고 있네?
암튼 그런건 아무 상관 없다만~
난 말이야~
"제련~ 엄마쟤흙먹어~ 벤츠첨봐~"랑 너를 포함한
너따위랑 논리적인 대화가 어쩌니
논리적이거나 근거가 있는 반박 같은거 할 생각 없다.
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도 또라이 기질이 있어서
나랑 다른 주장을 펼치고 날 반대하는 분들이 있다하여도
끝까지 내 주장에 대해 선 후를 따지는데 말이다.
너랑은 전혀 그런걸 하고 싶지가 않구나~
너랑 니 친구들은 국산차겔에선 정신이상자로 분류되는건 알지?
난 이미 예전부터 너랑 니 친구들의 정신병적 행동에 익숙하니까
니눔이 날 뭐라 부르면 별로 그와 관련된 대꾸를 하고 싶지가 않다.
니가 뭐 하는 인간인지는 모르겠다만
나 물고 늘어져봐야 니 손가락만 아플거다.
하루에 내 욕을 10개를 올리던 1000개를 올리던 마음데로하거라~
난 사상은 불손해도 정신 멀쩡한 사람과
서로의 주장을 나누고 싶은거지
사상도 불손하고 정신도 맛이간 너랑은
뭐가 되었던 아무것도 나누고 싶지가 않구나~
아.. 그리고 아뒤 바꿔가면서
니글 추천수 올리는건 국산겔에서 충분히 하고 있으니까
여기서는 좀 자제하거라~
님같은 이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사람들은 틀린 얘기를 고쳐보자고 말하면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이는지 그 속의 넓이가 참 궁금할때가 있음..
달 가리키는데 손가락 처다보는격....이처럼 마인드가 닫혀있으니
님도 참 안타까운듯.
알았어~
너한테 뭘 더 바라겠냐?
그지?
글이 예전보다 세련되지는 했는데
결국 하는 짓은 별로 달라진건 없자나?
알았어~ 알았어~
동생은 형이 하는 말에 별로 토 달고 싶지 않아~
어떠한 사건에 대해 책임을 물을 때 어느 하나를 딱 꼬집는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싶습니다.
한국전쟁에 대한 1차적 책임은 뉴Boxil님 말씀대로 공산주의 팽창을 위한 구 소련과 사회주의 사상에 빠져 지주철폐를 부르짓던 김일성이하 잔당들이라고 하더라도 국가원수로써 이승만 전대통령도 미국의 원조만 너무 의지했고 개인적인 정권연장욕이 국민의 안위보다 중요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암튼 아픈 역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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