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공!! -
보배 군사겔 대표적인 눈팅 멤버입니다.
지금부터 존재감 없고, 전역후 제대로된 대우도 못받는 대한민국 알보병
특공대원 들의 아주 기본적인 또는 간단한?
타부대 전역자들 처럼 각종 훈련내용을 거창한 전문적인 훈련용어도 잘모르지만
내가 705특공대에서 해 보았고, 현재 나의 후배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의
남아로 태어난 죄로 조뺑이치고 하고 있을 전.후방 특공대의 일반적인 훈련에 대하여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군사보안에 위배되는 사항은 배제 하였습니다 ).
참고로 최전방에 위치한 특공대는 적과맞서 싸우는 교리가 아닌
적을찾아 탐색.격멸시키는 군단의 눈과 귀가되는 중요한 특수임무
수행부대 입니다.
각 보충대 입소후 무작위 착출( 장남.결격사유없는자.신체 176이상 ) / 해당군단 예하
소속사단 6주 신병교육 완료후 자대배치 -> 일정기수별 특공집체교육( 기본 1달 ).
3군사령부 소속( 1.5.6군단 )특공사격 / 특공무술 / 지상공수 / 주특기교육 / 체력단련
( 단, 한명의 신병 열외 없습니다 ).
공수강하 교육!
매산리 기구강하( 지상훈련 한달 공수!! 멸공!! -> 우리때는 한겨울( 1~2월 ) 꽁꽁언
땅을 온몸으로 녹여가며 조뺑이 쳤습니다.
동계공수 받아 보신분들은 자~알 아실 듯 합니다 ).
혹독한 지상공수 한달완료후 매산리로 이동후 특전교육단에 가면 또,
절라 잡아 돌립니다
( 위탁교육 특성이라 그런가 봅니다 ).
당시에 해병대 & 정보사 & 장교진급자 고군반 병력이 함께 교육을 받아 상호
신경전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서로 대한민국 최정예부대라는 자부심을 가진 부대가 모여 서로의
모군에대한 자존심을 건 상황 이었다고 생각하여 보십시요..
눈에 불꽃 튑니다!!. ).
한겨울에 매산리 언덕과 언덕 사이에 잡리잡고 있는 막타워 주위를 공수강하 장비
풀착용 상태에서 발바닥에 땀나도록 무자비한 선착순!!
우여곡절 끝에 올라탄 강하교육용 코끼리는 바람에 노출되어 허벌나게 흔들리며
빙빙도는 바구니 속에서 목이터져라 허공에 "떳다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정신없이 공수가를 부르다보면 발및에는 구름이 떠다니고 공포심과 암울한
분위기속에 우리의 스머프 강하조장님이 호명합니다.
"1번 강하자 문~에 섯!!"
호곡!!!
아 이 고..
어 머 니~~..
구름과함께 눈아래로 보여지는 모든 세상이 팽팽 돌아 갑니다....
강하조장님왈!
애인 있습니까?
저는 아무나 생각나는대로 외칩니다( 영자야~ 순자야~~ ).
이어서
" 뛰어 " ( 흐~~미..)!!
아무생각 없이 허공에 붕~떠서 일만. 이만.........
이순간이 인생의 마지막
이라는 느낌입니다.
몸이 허공으로 붕떠오르면 내머리위에는 하얀 백장미가 활짝 피었구요..
( 기분 작살입니다!! .. 팔꿈치 무릅!! ).
그렇게 각 교육생들 공포의 3번 ~ 5번의 강하훈련이 완료되면 하염없이 끝도
보이지않는 곱게 느리워지는 저녁노을을 등에이고, 땅바닥을 바라보며 도보로
특전교육단 -> 원래 내가 있어야 할 곳 전방 섹터까지 행군으로 복귀합니다.
이거리 또한, 거의 100 km 넘어섭니다.
특공대의 침투수단은 육상.공중.수상등 모든수단 훈련이 기본입니다.
( 여기까지 훈련은 주특기와 상관없이 무조건 공통 ).
( 단, 전쟁반발시 임무는 특전사 대비 작전 종심이 짧습니다.
최전방에 주둔하는 특공대 작계 특성상 살아남기 어려운 부대이기도 합니다 ).
" 알보병 특공대는 발로시작 해서 발로 끝을 보는 부대 입니다".
유격장 및 특공 교육장 입구에는 항상 같은 구호가 적혀 있습니다.
" 훈련은 무자비하게!! "
" 훈련시 피 한방울이 전투시 내생명과 전우의
생명을 구한다!!"
평상시 전투에 즉각투입 하여 움직일 수 있는 기본 체력단련이 임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때는 체력강화를 위하여 다리 및 복부에 모래주머니 착용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모래주머니 풀어놓으면 그야말로 날라다니죠^^..
헬기레펠 & 강습!
( 헬기 한번타고 3시간 행군.. 부대내 인원수송할 차량이 없습니다 1보이상 구보!! ).
말이좋고, 보기좋아 강습이니, 레펠이니 하시는데 ..
헬기에서 내려진 흔들리는 로프에 풀군장 착용하고 훈련해 보시고 말씀하세요^^..
헬기에서 내리는 순간 부대복귀 거리 또한, 아 ~~~ 득 합니다( 기본 2~3시간 입니다 ).
또한, 부대복귀 까지의 죽음의 행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 상기 훈련 또한, 풀스팩군장 ).
천리행군!!..
( 80년대 ~ 90년초 1년에 두번 ) 동계훈련 200km 한번 뽀나쓰, 그리고 수시로
이어지는 대항군 및 침투 . 장거리 전술훈련( T.S & RCT . 각종측정 ) 제외..
아마도 마일리지 모으면 기네스북에 올라갈듯 합니다.
우리때 행군시 노하우 중의 하나는 네오파스 짤라서 앞 발바닥과 뒷꿈치에
붙치고 행군하면 그나마 발바닥 쓸림이 덜하곤 했습니다.
아마도 육본 직할대중 한미야사 터치없이 즉각 전투에 투입가능한 군단 직할부대
이니 훈련도 겁나게 빡씨게 하였던 모양입니다.
그러면 모합니까?
보기좋은 말로 대접도 못받는 년식짧은 사병위주의 알보병 특수부대지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알보병 특공부대 근성이 어디갑니까?
경험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쉬는날은 특수공병대 입니다.
작업시 아무리 큰 작업도 공병대 구경해 본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당카와 삽자루면 해결됩니다.
천리행군 복귀후 몽창 뜯겨진 뼈와살이 분리된 발바닥으로 연병장 집합후
축구시합!!
덧붙여 -> 평시에는 맨몸축구가 아닌 군장착용 군대스리가 씨리즈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격구 시합때 분위기 과열되어 옥수수 탈출한 병력들도 꾀나 있었습니다.
경기중 골절환자는 그야말로 모든훈련 열외 입니다.
아~ 공!!!
그래도, 먹는문제 많큼은 여타 보병들 보다는 좋았습니다
( 전투식량 종류별로 다 먹어 봤습니다).
나머지 무장은 똑 같습니다.
단, 보병대비 없는것이 있습니다( 보급품 A형텐트, 제식훈련 ).
기본무술인 태권도와 특공무술 연습시 각 중대앞 사열대에 꼬추 닿을때까지
쌩다리 찟어가며 원활한? 수준에 올려놓습니다.
당일 지역대앞 사열대 다리찟는 사병들 비명소리 죽음이죠^^..
덕분에 옆차기하면 일자제대로 자세 나옵니다 ㅋㅋ).
풀~행군스팩!!
뭐.. 끌려왔으니 까라는대로 까야죠...통신 및 똥포 & 공용화기는 더 죽어납니다!! ..
작은 사진이지만 잘 살펴 보세요^^..
AM & FM 통신병 또한, 장비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50~60KG 정도는 기본 입니다 ).
있을건 다 있습니다~~..( 화개장터 가는 보따리상이 따로 없습니다 ^^.. ).
공용 기본장비외 주특기 장비 및 식량 의류를 몽창 륙샥에 집어넣고 행군에 임합니다.
또한, 병체계의 특성상 졸라 갈구고, 굴리면서 하루에 열외없는 한따까리 없이는 잠을
그냥 꽁으로 재워주지는 않습니다 !!
원산폭격은 눈감고 주무실 정도의 공력이 쌓이는 단계가 넘어 기본중의 기본 이요..
점호시 상관물대에 발올리고 바짝손깍지 세워 깍지 끼곤 한두시간 조빠지게 후달리고..
얼차레는 종류별로 교본대로 다해보았고, 후임들에게 받은많큼 그대로 전수해 주고?
야비군 마크달고 전역 하였습니다( 미안~~ 나의 쫄따구들~~ ).
( 간단히 일부만 예를들면, 치약뚜껑외 다양한 씨리즈 원산폭격, 한강철교, 쥐잡기,
몽고씨름,딸딸이전화기 고문, 귀잡고 업드려뼏쳐, 화장실 오수배수구 포폭 등등..
일거 할 수 없는 혹독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
80~ 90 중반 군번들은 상기내용 생각이 팍팍!! 날 듯 합니다.
또한, 점호후 기다리고 기달리던 고참들의 후~한 한따가리 ...
당시 흘린 땀이 침상을 흥건히 덮던 기억이 지금도 남습니다...............ㅠㅠ..
( 지역대간 축구 시합후, 우리 지역대가 졌을때 )...,.!!
분탄창고 에서의 5파운드 짜리 곡괭이자루가 왜이리 그리운지요~~ 코까지 차오르는
분탄과 물과 믹스된 상황 축구팬티만 입고 원산 폭격후 풀스윙 120대까지 닝귀리..
피에 쩔어붙은 군복으로 고담날 바로 훈련에 투입.. 당시의 심정으론 고참이고 뭐고
모두 죽여 버리고 싶었습니다..
더 독한 고참은 수류탄 안전핀 거의 다 뺀 상태에서 입에 물리고 원산폭격후 빳다를
휘두르던 악마같은 인간도 경험 하였습니다 )..
하루하루가 고단하고 오늘이 내인생의 끝이라는 생활중 훈련상황시 전방의 밤하늘을
보면 달속에 어머니가 있고, 친구가 있고, 장전된 k1 소총을 수없이 어루만지던 시절...
그래.. 이단계만 넘으면 우리도 위장복도 주고 자세좀 나올거라고 기대헀것만..
닝귀리.. 30개월 만땅 채울때 까지 민무늬 보병복 달랑입고 밧데리 완충된
병장 계급장과 공수윙, 가슴빡에 표범마크( 지금도 보관중 )..
특전사 ( 13여단이 )본인이 근무한 부대의 모태입니다.
우리 알보병 특공대의 유일한 자부심 이었습니다.
당시 잘 허락되지도 않았던 부모님 외박시 귀한아들의 피멍든 허벅지와
성한곳 하나없이 빠져버린 발톱을 부여잡고 통곡을 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은 왜그리 가슴에 피눈물이 맺히게 아팠는지요...ㅠㅠ
제대하면 효자가 되기로 마음은 항상 먹고 있었지만, 전역하니 단, 일주일만에
도루묵............ㅎㅎㅎ 아시지요..
특공대 이미지중 제일먼저 생각하는 "천리행군" !
( 아들낳지말자! -> 자네말이 맞네... 나는야 얄짤없는 삼천리 군번 ㅎㅁ...!! ).
누구보기 좋으라고 게릴라들이 기존 도로를 이용합니까.. 정찰반 활동시 6~7부
능선 활동( 민간인발견후 신고시 말이필요 없이 영창으로 고고싱!! )...
오로지 산으로...산으로...
아마도 강원도 오음리 하시면 얼굴에 미소 머금는 분들이 계실듯 합니다.
하염없이 걷다가 목적지에 잘못오면 빽도!!! ->도상 400km가 아니라 항상
늘~~ 더 갑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저 나이 만큼 부러운게 또없네요 ..
저는 98군번 개짬도 안되는 ㅋㅋ 5군단 705특공^^ 자료가 아주 지대로입니당 ㅋㅋ
국망봉, 여우고개, 광덕고개,도마치,가리산............기억 나시죠^^^
전우회에서 만나면 쐬주한잔 따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702특공 97군번입니다
저또한 98작전에 참여했구요 (이건 대외비 인가요 ㅎㅎ!)
아울러 특공전우회의 영광을 위하여 -특공!-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슴에 공수흉장은 뭐하러 달고다닐까요!! 그흉장이 또하나에 다른 계급장인걸 모르른이들 참 한심합니다
하나는 특전공수윙과 한미야사 점프훈련윙 이렇게요^^
그리고, 윙은 계급장은 아니고,,ㅎㅎ
하나의 자부심이 아닐까요...^^
오매 불쌍한그!
그런데 사람들은 해병대니 특전사니 유디티만 힘들고 강하다는인식이있죠....
그러나 전 진짜 인정해주고싶은병사들은 특공대병사들이죠.....
솔직히 저는 묻지마착출로 특전병나왔지만요 저때는 지역대에 병들도있었습니다
특전사지역대병보다 더빡세게 훈련띠던 특공대병사들생각나네요...^^
그임무에따라 적사살전과가다른겁니다 예를들어 매복하는자와 뒤에쫒는자와 누가 범인을빨리많이잡을수있을까요...?
강릉때같은 산악수색작전때 아군에 판단미스도있겠지만 상하행식 수색작전을 동시에작전을해서 아군끼리 오인사격도많았던것이지요 특전사가 위에서 하행수색을하고 특공이나 수색대병력이 상행또는 산밑에서 매복을하는방식이었기때문에 아군작전에 혼선도주고 소수병력보다 매복조에화력망이더커서 매복병력이사살이전과가더컸던게이유입니다
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강릉사건때 팀원들 자기들은 간부고 우린병이라고 얼마나 챙겨주고 자기들이 먼저앞장서던지 그때 팀원들그립네요 그때 우리끼리 작전이길어지면서 이제 해병대들어온다는 소문이많았는데 안들어오더라구요 ...
저 코끼리 기구강하 정말 기분이 뭐랄까 더럽다고 표현해야하나 ...
아무튼 기구강하 무섭기는 실강하보다무서웠던게 기억나네요....
예산절약 차원에서 들여온거라던데 현재는 퇴역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릉작전참가 하셨다면 3공수 섹타라 비호부대 출신으로 사료 됩니다요^^
직접 공비하고 교전은 아니지만 뛰어가는건봤죠 사람이 저렇게빠르구나 그때알았어요.진짜겁나더라구요 앞에있던 다른팀이 사살했지만요 아직도 밤에 숨도제대로못쉬고 빵만먹고 밤에매복할때 두려움이란 솔찍히 아군총에 죽을까봐도 겁났죠 저주받은 95군번 아마도 95군번들 그때고생많았을겁니다
설마 설마 중대장님이 빨리 상황종료되서 우리까지는 안간다고.안심시켜주고 꼭이럴때연락이안되는 영외거주자들있죠 늦게복귀하는 하사관들 군장싸주고.. 출동준비끝나고 아침에 밥먹고 대기하는데 옆에 12대대먼저출동간다고 사령부헬기장으로 뛰어가던모습이생각나네요
번지점프를 가족앞에서 ^^; 세월 앞에선 장사 없지요 ㅎㅎ
그래도 실전 경험이 있으신 군생활의 추억이 어떠한 고난이라도
극복해나갈 긍지가 되실거 같습니다 ㅎㅎ편안한 밤 보내시길
지역대 사병들 말년까지 죽어나던데요....
85년 당시 매산리 특전교육대 주임상사님이 저의 막내작은 아버지 입니다.
훈련 끝날때까지 눈길한번 않주셨습니다....
전역후 물어보니 " 너혼자 군생활 하냐? " ㅎㅎㅎㅎ
거여동에는 간혹 사령부에 업무상 갈일이 있었습니다.
사령부 작전과에 꼬치친구넘이 근무하고 있었거든요^^
당시에 선임하시님들의 공통된 말씀은 " 특공대애들 불쌍하다는 측은한 말... "
반갑습니다.
그때 선임하사님이 야 고생해라 그때 무슨말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훈련이 우리여단보다 더많다고하더라구요 ..ㅜㅜ 원래 매산리 스머프교관님들 사람이 아니죠
말년때까지 이등병에 체력과 정신으로 근무했으니까요 ㅎㅎㅎㅎ^^ 그때차라리 이곳으로 착출될줄알았으면 그냥 하사관으로 지원할걸..ㅜㅜ 우리때는 고등학교3학년때 하사관지원하면 장학금 학비지원해주는제도가있었거든요 ㅎㅎㅎ
바구니는 뭐땜시 빙빙도는겨!!!
생각하기도 끔찍 합니다.
당시 우리지역대에서 경기도 모처 특공대 창설인원 으로
1개 중대가 간적이 있습니다.
즐거운 병영 생활과 함께 대한민국 군대는 정말 좋다..
단지 밤이 좀 피곤할 뿐...
이런거 였습니다. 훈련은 누구나 다 하지만
밤엔 누구나 훈련을 하진 않쟈나여.. ㅎㅎㅎ
그 시절이 그립군여.. 아.. 젊은 내 청춘...
그리고 제가봤을때 특공분들안쓰러운게 매산리에서 A텐트치고 취침한다는 ...
전 사령부 수송부출신이에요
701특공 02군번인 친구녀석은 마당공수(+막타워 점프)가 공수교육의 전부였다고 하더군요.
노고단-세석산장-장터목산장-천왕봉-다시 부대까지 복귀행군(죽음)...
가감없이 적은 것은 기분 나쁜가요?
그리고 지난 번에 제 글에다가
프로필사진에 스바루 로고를 넣은 걸 가지고 지저분한 댓글을 다셨더군요.
내 마음대로 프로필 사진도 못 넣나요?
참 오지랖도 참 가지가지구나 싶었어요.
아무리 면상 안 보이는 웹에서 댓글 단다지만 부디 말 좀 곱게 하세요.
왈가왈부하면서 지저분하게 댓글 남기더니. 이젠 존심 타령까지 하시네요. ㅋㅋㅋ
일본산 수입차 타는 사람이랑
소위 국산차라고 하는 것 중에서 일본에서 들여온 차를 타는 사람도
존심이 없는 사람이 되겠군요. ㅋㅋㅋ
축하하러 클릭했는데 .
이 좋은 날에 스바루가 뭡니까. 에이 .........좋타 말았네
쪽빠리 차 싫어요 ....퉤퉤퉤..아참 카악...
해병대는 사랑해요.!!
4/16
쓰바루 아직 안지웠네 에이 쓰바루.....카악 퉤.
4/22
달비지 이자슥이거 일주일이 다됐는데 아직도 씨바룬지 쓰바룬지 안지웠네.....
남의 글에다가 이런 댓글 다는
댁 같은 사람이랑 뭔 대화가 되겠어요.
내가 그냥 웃고 말래요. ㅋㅋㅋㅋㅋ
변경 하였습니다.
일이 바뻐 오랜만에 다시와서 봤습니다 몇몇분들 특수부대에 대한 환상이 있으셔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ㅋㅋ그래두 저희 선배님들은 너무나
매너가 좋으시네요 저같으면 막 열변토하고 했을텐데 ㅋㅋ
근데요 저두 특전사 해병대 해군소속조종사 공익 상근 다 친구들이구
어차피 군생활은 자기 경험이구 다 똑같다구 생각합니다
제가 어떻게 특공갔을까요 ㅋㅋ 해병지원했는데 정말 군대가고싶고
남들보다 더 빡신데 더 빠르게가고 싶었지만 저희 아버지 운영하시
고막 나가서 3급받고 중이염판정 ㅋㅋㅋ 고막이식하고 한달도 안돼서 해병대 다시가서
뺀찌 맞았네요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 3달넘어서 안정취하고 정확히 병원가서
판정받으면 1급준다하드만 마음이 급하니 그것도 못기달리겠더라구여
존나 빨리 가고싶었죠 IMF인데다 학교등록금내는것도 죄송스럽고 군대라도
다녀와서 사회생활하고싶어서 결국에 4개월 지나서 겨우 현역 1급받고 갔네요 ㅋㅋ
지금도 해병대 못간건 한이지만 근데 누가 누구를 판가름 하나요 ㅋㅋ
저도 어디
저희 매형은 저는 말도 못할정도 거든요 저희 사촌형님 ㅋㅋ HID출신이에요 ㅋㅋ
저보다 10살많은 다 고아만 가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다 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막타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치는거 우습네요 남얘기라면 그냥 쉽게 하지요
제대하고 등록금 벌어보겠다고 48M 공중에서 알바하던 놈이에요 ㅋㅋ
저 그래도 아직까지 친구들이던 모르는사람이던 군생활 얘기안합니다
물론 해병대 중사달고 나온 제친구도 얘기안합니다^^
"승리를 믿는자 승리한다! 필생즉사!필사즉생! 충성!명예! 조국통일선봉! 이겨놓고 싸우는 201특공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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