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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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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5 00:11 답글 신고
    이 당시 많은 어머니들이 남편을 6.25때 잃고 자식을 다시 베트남 파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한 어머니가 전장으로 떠나는 아들을 측은한 모습으로 바라보는 사진을 보니 웬지 짠하네요.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추천 부탁 합니다. ^^
  • 레벨 소령 1호봉 후랜차이즈 15.08.05 01:42 답글 신고
    ㅊ ㅊ
  • 레벨 상사 1 눈팅만19년 15.08.05 02:05 답글 신고
    초기에 파병 안가려고, 탈영을 많이 했었다죠, 그래서, 외출이나 휴가 통제했었고...입대자가 되는 대학생들 위주로 반전 시위도 많았지요. 경제 살렸다고 하지만, 죄없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죽었고, 불구가 되었지요.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5.08.05 05:54 답글 신고
    당시 미군은 미 8사단을 빼서 배트남에 배치할 예정이었죠...당시 북한의 경재력은 우리의 수배 내지는 수십배의 차이가 나고 당시 북한은 제2의 남침을 계획중...중국에 미군이 철수하면 바로 남한을 치겠다고 군지원요청합니다...자..그럼 우리가 백마부대와 청룡부대를 배트남으로 보내지 않았다면...미군 8사단 철수...그럼 제 2의 한국전...그때는 한국 바로 전쟁에서 져요...그래서 마지막의 선택이 월남파병...그 선결조건으로 우리군의 선진화와 군인 월급 미군과 갔은급여줄겄..그리고 그 급여 80% 무족건적으로 한국정부로 지급...단 그 돈은 한화로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지급....우리 아버지의 목숨값으로 선진화 달성했읍니다...그리고 월남 갔다오신분중에 월남 갔다오신걸 비판하거나 후회하시는분 있든가요???자랑스러워 하시지 않을수 있겠지만 한가정의 가장이나 맏이나 아들로서 책임을 다했다는 자부심많은 대단하실겄입니다....요즘 월남파병을 엉뚱한 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우리가 누리는 모든 해택은 바로 월남파병이나 사막건설에서 번 돈으로 우리의 지금이 있다는걸 아시길...
  • 레벨 병장 하하호호허허 15.08.05 12:36 신고
    @예원사랑 월남전 참전안할시 제2의 한국전쟁? 팩트도 없는 유언비어같은 이상한 말이네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들 목숨값이 그들 가족에게 무슨소용있나요?? 그리고 월남전 참전자가 비판하거나 후회 없다뇨? 고엽제로 평생고생하고 심리적으로 힘들고 피폐한삶을 사는분도 많으십니다 ...
  • 레벨 일병 바람이아빠 15.08.05 22:20 신고
    @예원사랑 네.. 일본이 한국전쟁 특수로 성장했듯이 대한민국도 월남전 덕을 크게 봤습니다.
  • 레벨 상사 1 눈팅만19년 15.08.06 19:45 신고
    @예원사랑 엄밀히 말해서, 미국이 한국의 참전을 강요할 카드로 꺼낸게 8군빼서 베트남 보내겠다고 하는 협박카드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미국은 그런 무리한 카드를 꺼낼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빠져있었습니다. 미국은 명백히 프랑스가 버리고 간 베트남을 먹고 싶었으나, 우호국들이 등을 돌려 버렸고, 전쟁의 명분까지도 불분명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미국이 미8군을 빼내서 한반도가 전시상황에 빠지고 남한이 전쟁에서 패망하게 된다는 가정하에 그 상황에서 가장 불리하고 곤란한 입장이 되는 쪽이 누굴까요? 바로 미국입니다. 남한이 패망하는 순간 베트남 전쟁에서도 미국이 궁지에 몰릴 수밖에 없지요. 동북아 지역에서의 패권도 토해 내야 하고요. 미국이 6.25전쟁에서 3년간 한반도에 대해 엄청난 공을 들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미국이 한국에게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면서 까지 참전을 강요했던 이유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한국군의 월급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5 23:21 답글 신고
    네. 맞습니다. 당시 초대 주월한국군 사령관이였던 채명신 장군의 증언에 의하면 두려움에 서인지 탈영하는 병사의 수가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5 23:26 답글 신고
    당시 가장 큰 혜택을 봤던 기업 중 하나가 한진상사 (한진그룹 모체) 입니다. 군수물자 등을 실어나르는 일을 했다고 하지요. 이 것을 기반으로 나라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적자에 허덕이며 파산직전에 있던 국영 대한항공사을 인수해 대한항공으로 민간항공사를 출범시키고 경부고속도로가 착공되는 시점에서 한진고속을 세우는 등 베트남 특수를 통해 일어난 기업 중 하나지요.
  • 레벨 상사 1 눈팅만19년 15.08.06 20:15 신고
    @Verick 맞습니다... 한진이 그렇게 성장했어요... 전쟁특수... 지금도 우리나라에 여러 업체가 그렇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름만 들어보면 아시는 회사들...
  • 헌병 보배드림 15.08.05 09:14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중장 좃에피나 15.08.05 09:45 답글 신고
    할아버지를 6.25전쟁에서 잃었던 저희 할머님이 저희 아버님이 월남에 파병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심정...

    참 잔인했습니다.
  • 레벨 대령 3 김딸칠 15.08.05 10:30 답글 신고
    저희 할아버지는 한국전에 참전하시어 전사 및 국가유공자...
    할아버지의 얼굴을 기억 못하시는 아버지는 월남전에 참전하시어 부상 및 국가유공자...
    저는 백령도에서 해병 만기전역...
    이정도면 애국자 집안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예?*.*;;;
  • 레벨 원사 3 참수리8846 15.08.05 11:11 답글 신고
    넵!!!
  • 레벨 소위 1 닝네임누구야 15.08.05 13:23 답글 신고
    한국군과 교전 금지
  • 레벨 소위 3 매드아이 15.08.05 14:48 답글 신고
    한국군과의 교전금지는 맞는데요...
    한국군이 싸움을 졸라게 잘해서 금지 시킨게 아니구..
    한국군에 전사자가 생겼을때 아무 잘못도 없는 민간인들한테 보복하는게 두려워서 베트공이 한국군 건들지 말라고 한겁니다.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5 15:32 신고
    @매드아이 뭔가 잘못알고 계신것 같네요. 이 당시 많은 일화가 있었지만 한 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하루는 해병대 분대인원들이 매복.정찰 작전을 나갔다가 한 대원이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분대원 전체가 실종된 대원을 찾았을 때는 베트콩에 의하여 온몸을 칼로 난도질 당하고 목이 잘려 군복에 남아 있는 이름표로 신원을 확인 했다고 하는데 이 때부터 베트콩에 대한 적개심이 극에 올라 무척 잔인하게 베트콩을 사살했다고 합니다. 한국군을 왜 두려워 했냐면 미군과 다른 전술로 적과 싸웠기 때문 입니다. 과거 식민지 시절 프랑스군이 그리고 개전 초기부터 미군이 오랬동안 점령하지 못했던 난공불락의 요새를 해병대가 몇 시간만에 완전 소탕 점령하는 등 전술면에서 무척이나 앞서고 두려웠던 한국군이였다고 합니다. 물론 파병 초기에는 공산 베트콩과 북베트남 군에게 많이 당했다고 하네요. 차츰 한국군만의 전술로 가다듬고 발전시켜 빛나는 전공을 많이 세웠지요. 가장 큰 예가 세계전쟁사에도 기록되어 있는 "짜빈둥전투" 입니다. 해병 1개 중대가 월맹 정규군 2개 연대를 격파한 사건이지요. 숫적.화력면에서 상대가 되질 않는 싸움인데 월맹 정규군 2개 연대가 한국군에 의해 괴멸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바로 이런 한국군 모습이 북베트남 지도자 호치민에게 두려움으로 비추어졌고 그래서 가급적 한국군과의 교전을 피하라는 지시를 내린 동기가 된 것 입니다. 한국군은 M1, M14 구식 소총인데 비해 베트콩과 월맹군은 AK47로 무장하여 화력면에서 월등히 앞섰지요. 이런 수 많은 혁혁한 전공들을 본 미국이 1966년~1967년에 한국군에게 M16 소총을 보급시켜준 계기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
  • 레벨 소위 3 매드아이 15.08.05 17:56 답글 신고
    뭐 잘싸우기도 했겠지만요...
    한국군과 교전금지는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이 우려되서 교전 금지라고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국가가 전쟁중에 적군이 잘싸우니 갸들하고 싸우지 말라는 지침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온 베트남 국민이 사기저하가 안되겠습니까?
    베트남 입장에선 나라를 지키는데 자기들 10명이 죽고 미군이나 한국군 1명을 죽인다고 해도 싸우겠지요..

    베트남에 2년정도 살아봤지만 베트남 사람들의 자존심과 애국심은 정말 대단합니다..

    베트남은 월남전 승전국 입니다.
    미국과 한국군을 상대로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예전 김대중 대통령이 베트남과 수교를 할때 월남전때 참전한거 사과를 할려고 했으나 베트남이 "승전국의 입장으로써 사과받을 필요없다"라고 쿨하게 넘겼지요.
    여튼 자존심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 레벨 중사 2 파란세상 15.08.05 22:23 신고
    @매드아이 당시 노획한 베트콩의 작전 지시서에 한국군과는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만 전투하라는 지시서가 있었죠... 민간인 학살의 경우 북베트남 정규군이 아닌 베트공에 의한 메복 공격을 당하고, 인근 마을에 숨어들어간 베트공 찾는데 협조 안하니(그쪽 입장에서는 당연한거지만) 쑥대밭으로 만든거죠...
    뭐 전쟁이란게 죽거나 죽이거나 이기 때문에 이런식의 어두운 면은 어느 전사에나 있죠...(내전에도 있으니)
  • 레벨 중사 2 쵸코퐁듀 15.08.06 12:01 신고
    @매드아이 근거없는 카더라는 자제좀
  • 레벨 상사 1 눈팅만19년 15.08.06 19:54 신고
    @매드아이 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 팩트는 님의 말씀이 맞는데... 얼척없는 여론몰이가 한몫해서
    용감하니까 교전을 피하라고 했다고 바뀌었지요. 물론 한국군 지휘관들 입장에서도 사기 앙양을 위해서 그런 수단도 필요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명분없는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한 병사들의 신념이란 것이 '몸성하게 귀국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월남전 문제가 다시 불거진 배경에는 일본이 자금줄을 베트남에 대고 있다는 풍문도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가 계속 일본에게 전후 보상문제, 위안부 문제 등등으로 일본을 들쑤시니까, 일본입장에서는 한국에게 피해입은 베트남을 선동질해서, 한국에게 피해보상문제를 주장하라는 여론몰이가 그것입니다. 일본은 ' 한국 너희도 베트남에 잔인한 짓을 해 놓고, 너희는 보상안하면서 왜 우리(일본)에게만 보상을 요구하는가?' 라는 쪽으로 몰고 있는 중이라 캅니다. 지금 입장에서 생각없는 발언을 우리가 한다면, 일본을 놓아 주는 꼴이 될 뿐입니다.
  • 레벨 소위 3 매드아이 15.08.06 16:39 답글 신고
    파란세상 한국군과는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만 전투라는 지침이 교전금지라는 말입니까?
    쵸코퐁듀 무슨 근거로 근거가 없다고 지껄이세요? 단지 님하고 의견이 틀리면 근거 없다?
  • 레벨 중령 2 줄무늬양말 15.08.05 22:40 답글 신고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도없는 나라에서 미국의 개노릇을 하고자...박정희의 돈벌이가 되고자...희생되신분들...
    희생되거나...불구가 되거나...어떻게든 살아돌아온 이들에게 돈나가는게 아까워 보상금도 ㅈㄹ같이 주고...
    왜 아직까지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거지같은지 아시나요?
    위대하신 영도자 다카키 마사오 오카모토 미노루 가카께서 법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팔아먹을때는 언제고...생각해보니 돈나가는게 아까워서...
    해외의 경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 대한 최대한의 대우와 존중을 해주는거 보면 부러울뿐이고...
    그들을 제대로 인정하고 대우해주기 때문에 애국심이 생기는 거라 생각함...
    말로만 애국하자 지껄이지 말고...행동을 보이란 말이다...대가리 새키들아...
    나라에서 존중과 예우를 해주면 애국심은 알아서 생긴다...ㅆㄴㄷ...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5.08.06 00:59 답글 신고
    당시 월남은 아군과 적군,민간인과 군인 구분이 불가능...아무나 총과 수류탄 투척...그런사항에서 민간인과 군인구분 사살불가능..외 지금 미국이 아프칸이나 이라크에서 또다시 고전하는이유가 민간인과 태러범을 구분하기 쉬지 않다는거...
  • 레벨 상사 1 눈팅만19년 15.08.06 20:22 답글 신고
    님이 말하시는 전술이 모택동이가 한 '물과 고기'의 전술입니다. 그런데, 님의 의견대로라면 적군과 민간인이 섞여있어서 구분이되지 않아, 민간인의 피해가 발생할수 밖에 없었다는 말인데... 이는 비겁한 변명이며 민사작전의 실패를 자인하는 꼴입니다. 민과 적을 분리해 내는 전술과 전략이 제대로 구사되지 않아서 민간인의 피해가 컸다라고 하는 표현이 정확한 팩트 아닐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4륜머슬 15.08.07 21:02 답글 신고
    맴위 사진.. 저 군인 월남에서 전사 했다는데 ..참 짠하네요.

    부모들은 전쟁을 겪어봐도 전쟁의 잔이하고 참혹함을 잘 아는 상태에서 아들을 전장으로 보내는 맘 어떨꺼요..???
  • 레벨 중사 3 별선 15.08.07 22:17 답글 신고
    전에 베트남형하구 일한적이씀...
    그때함물어봐씀...
    형 베트남에서 한국 해병대어찌생각해??
    라고.. 베트남 역사책에 나온다고하던데..ㄷㄷ
    따봉하면서요... 진짠지는모르게씀요ㄷ
  • 레벨 소장 임자929 15.08.08 12:21 답글 신고
    아버지 월남사진을 보면 첨엔 구식 카빈 들고 계시다가 나중 사진엔 m16으로 바뀌었더라구요.
  • 레벨 일병 임계점 15.08.08 15:43 답글 신고
    이 곳은 이상한 곳이군요.

    얼토당토않은 얘기들로 진실을 왜곡하고 희생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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