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0여대 (1대 추락)을 끝으로 생산 종료된 F-22A Raptor와 차세대 제공 전투기의 경쟁에서 채택되지
못해 시제기 2대의 생산을 끝으로 사장된 YF-23 Black Widow II 입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첨단 기술
때문에 F-22A에게 패했다는 말도 있지요. F-22A와 상당 부분 비슷한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고만 알려졌지
지금도 세부사항은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만약 F-22A의 해외 판매를 허락하지 않는다면 YF-23을 downgrade시켜 수출하게 하여 한국공군이 구매했으면
어떨까 상상을 간혹하는데 참 아쉽게 묻치고만 기체 입니다.
가격생각안하고 너무 지른느낌...
다만 채택될 경우 기체 납품부터 시작해서 유지보수까지 상당한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일정부분 리스크를 감수하고 개발하는 거죠... 거기가 개발과정서 나온 결과물을 다른 기체나 상용기에 접합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막연히 손해만 보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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