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병들, 새해 "적의 도발을 즉각 응징하겠다" 함성 링크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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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016년 새해를 총성과 함성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2015년 8월4일 북한은 목함지뢰 도발에 이어 20일에는 아군 28사단지역에 포격 도발을 가해 왔다. 이에 우리 군은 즉각 전투태세에 돌입하였다. 적의 포격 도발을 확인하고 즉각 그에 상응하는 응징을 가했다. K9 자주포가 불을 뿜었다. 북한은 말로만 떠들 뿐 더 이상 반응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 국군은 달랐다. 그야말로 一戰不辭의 의지를 보였다. 결국 북한은 대화를 제의하면서 꼬리를 내렸다. 이상은 2015년 목함지뢰 도발로 촉발된 실제 상황이었다. 포격도발을 한 북한군은 전연부대(전방부대)인 2군단이다. 북한은 휴전선을 따라 모두 4개의 군단을 배치시켜 놓고 있다. 그 중 2군단은 서울을 위협하는 가장 위협적인 군단이다. 북한 2군단장인 김상룡 중장(남한의 소장)은 김정은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로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목함지뢰도발고 포격도발 역시 김정은에 충성경쟁을 위한 방편으로 분석되고 있다. 軍 당국에 따르면 2군단의 병력 수는 모두 1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북한 2군단에 맞서는 우리 국군은 6군단이다. 6군단은 최전방 중서부지역을 방어하는 육군의 최정예 군단이다. 6군단에는 26기계화보병사단을 포함한 3개 상비사단과 5기갑여단과 6포병여단까지 갖춘 막강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서울을 방어하는 핵심군단이다. 육군은 2016년 새해를 총성과 함성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특히 육군 제6군단은 신년 벽두 다락대 훈련장(경기도 포천)에서 K-9자주포, K-1전차, K-200장갑차 등 총 4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기동 및 화력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의 가상 도발을 가정하여 <아처> 對포병레이더가 북한 2군단의 도발원점을 탐지하면서 작전은 개시되었다. 표적의 좌표를 전달받은 사격통제장교가 사격명령을 하달하자, K-9자주포 12문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이날 K-9 자주포는 네 차례에 걸쳐 총 48발의 포탄을 사격하여 가상의 적을 초토화시켰다. 특히 <나를 따르라>라는 간부의 솔선수범 정신으로 간부들로만 구성된 K9 자주포도 불을 뿜어 적 타겟을 명중시켰다.
적의 도발원점을 1차적으로 K9 자주포가 무력화 시키자 사령부는 적의 도발원점을 향해 일제 진격 명령을 하달했다. 6군단 직속 5기갑여단 39전차대대(대대장 류호주 중령)은 선봉에 서서 즉각 적진 돌파 명령을 내렸다. 질풍노도처럼 흙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던 39전차대대 K1 탱크의 포구에 순간 섬광이 일었다. 고속질주하면서 적 탱크를 향해 불을 뿜었다. 우리 탱크는 기동 간에도 적 목표물을 조준 사격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군 탱크는 고속기동하는 국군의 K1탱크를 조준할 수 없었다. 공중에선 토우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500MD 헬기가 적진을 향해 고속기동하는 5기갑여단을 공중 엄호했다.
5기갑여단 소속 39전차대대가 북한군 2군단의 선봉탱크 부대를 격파하자 K200 장갑차가 적진지를 향해 돌진해 나갔다. 주요 목표지점에 도달하자 K200 장갑차의 뒷문이 열렸다. 6군단 장병들은 신속하게 하차하여 적의 패잔병을 소탕해 나갔다. 북한 2군단의 도발은 육군 6군단 장병들의 강력한 반격에 막대한 피해만 입고 패주했다.
이상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우리 육군 6군단이 행한 훈련모습이다. 그러나 실제상황이 벌어져도 훈련 때 보다 더 강력하게 적을 응징하리라 국민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든 훈련이 끝나고 취재진을 위해 포토타임이 있었다. 훈련에 참가한 탱크를 도열시키고 장병들이 모두 결전의 의지를 불싸르며 태극기와 함께 우렁찬 함성으로 2016년 새해를 시작했다. 6포병여단 838-3포대장인 김희준 대위(3사 45기)는 "적이 도발한다면 도발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도록 원칙을 지킨 가운데 강력한 화력으로 적을 응징하겠습니다"라고 조국 수호의 다짐을 했다. 5기갑여단 39전차대대장 류호주 중령(학사 56기)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혔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차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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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격 군단 중에 7군단이 입에 올려지기도 하지요~
겁많은개가 잘짖는다 생각하시면될듯요~
전차병도 나오면 보병과 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나오자마자 위장할까요?
앞을 내다보고 미리 해 두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적 저격수나 정찰병들과 마주치면 땅개처럼 땅에서 막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봐야....
거의 전멸
중요 포인트는 우리가 먼저 쏘지 않기에
타격 후 얼마나 빠른 시간내 역타격을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림.
방사포로 전멸되어가는 부대들이 수습해서
시간 벌어주면
경기 이남 군단들이 전투 배치 될 시간 벌고 미군 투입 시간 벌어주면 됨.
단, 장기전으로 갈시엔 특수전 인원이 부족해 후방 타격 당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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