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By Paul & Anita Lienert / Special to The Detroit News
번역 : 전윤기
-참고로 남자와 여자가 번갈아 얘기하는 형식에 시승기입니다.-
새로 디자인된 2006년 쏘나타는 일본 승용차와 국산(미제)승용차에 상당히 위협적으로 보인다. 앨라바마에서 조립한 이번 쏘나타는 더 크고 힘이 좋고 안정장비가 좋은 차다 하지만 만약에 당신이 도요다나 혼다 심지어 시보레 만큼의 편의 장비를 생각했다면 주부로서는 조금은 실망할수도 있다.
우리는 이번에 쏘나타중 가장 상급 모넬인 쏘나타 LX V-6 에 옵션은 없는 차를 시승했다 값은 $23,495 운송료$600 보함해서다. (한국에서 올때나 미국에서 만들어지나 운송료는 비슥하국요 오히려 좀 올랐습니다)
@아니타: 쏘나타는 보기에도 느낌에도 도요다 켐리와 많이 닮았군요. 한국이 처음으로 복제한것은 사람이 아닌 자동차네요. 하지만 일반 구입자들은 내가 한것과 같이 인터넷으로 가격과 옵션을 따져 볼텐데 시보레 말리부나 켐리를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거 같군요. 쏘나타는 네비게이션과, DVD 플레이어가없는데 요세 소비자들은 이것에 좀 실망할것 같군요 쏘나타가 좀 구형같은 느낌도 들고요.
@폴: 별다섯개(최고 점수)짜리 차를 또 물고 늘어지는군, 아마 죄고의 가격대비 성능을 지닌 중형차인것을. 소나타는 완벽하진않다 뒷자리가 맘에들진않지만 정말 놀라울만큼의 발전이 있었고 풀질과 성능면에서는 혼다와 도요다에 정말 근접했다. 이번 쏘나타 때문에 국산차들인 토러스나 그랜드 프릭스 같은차들을 더 오래돼보이게 한다. 이번 쏘나타는 현대에게 있어서 특별한차이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과 28%의 부품만이 미국에서 만들어지고 나머진 한국에서 만든부품이 조달됀다.
@아니타: 만약에 당신이 안전사양품을 첫쨰로 생각한다면 쏘나타는 당신의 샤핑리스트중 첫째가 돼어야할것이다. 이번 시승차는 정말 많은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달려나왔다. ESC:차를 미끄러질때나 구르려고할때 운전자가 조작이 가능토록도와주는장치다, ABS,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 커텐에어백 이 다 기본 옵션이데 도요다 켐리는 $1,300 짜리 옵션이다.
@폴: 이번 쏘나타는 넓게만 만들어진것이아니다. 이번차의 큰 개선점은 성능이다. 시승차의 3.3 엔진은 235마력과 226 lb*ft (=1kg/2.2lb*1m/3.28ft) 의 토크를 낸다. 이엔진은 5단 오토매틱기어로 20/30, city/highway 의 공식연비를 기록하는데 이것은 소형차와도 맘먹는 연비다. 또이번쏘나타는 주행성과 편안함, 운동성 면에서도 많은 발전을 했다. 눈을가리고 차에 앉는다면 최고의 경쟁차들과 비교해도 전혀 구분을 못할정도이다. 한가지 난점을 찾으라면 고속주행시 핸들이 조금 가볍다는것이다.
@아니타 : 현대가 이번에도 동력기관에 10년에 10만마일 워란티를 이어간다는것은 소비자에게 정말 좋은일이다. 기본보증인 5년에 6만마일 역시 보기드문 훌륭한 보증이다. 품질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어서 이제쯤이면 이런 보증기간을 줄일만도 한데 소비자에게 있어선 현대차가 따쓰한 보험을 들어주는 셈이다.
@폴: 쏘나타가 좀더 많은 옵션으로 무장했으면 좋겠다. 앞좌석에 따로 온도가 조절이돼는 두얼-존 공조장치와 쥣자석을 위한 전등이나 공조장치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미 좋은 옵션으로 좋은차에 너무많은것을 바라는것일지도 모른다. 이번 시승차는 지나주에 시승했던 소형차인 시보레 코발트 SS 보다 $1,000 이 더싸다 이정도면 쏘나타의 가격면에선 정말 촤고다.
@아니타: 이번 시승차에서 우리 둘다 느낀점은 쏘나타가 고속주행시 정말 조용하다는점이다. 한국차를 삿을때 치뤄야했던 싸구려느낌은 이제는 전혀 느낄수없는 한국차가 쏘나타다.
@폴: 마지막으로 쏘나타는 지금껏 한국에서 보내진 차들보다 한수위가 들림없다. 현대에게 큰 점수를 줄것은 최근에 나오는 현대차들의 품질이 정말 놀랄만큼 향상됐다는것이다. 중형차급에서 넓은 실내와 안전도 성능, 가격을 생각하면 쏘나타는 당신의 다음 중형차로서 첫번째 고려대상이 돼야할것이다.
(((Anita's rating: ))) **** (4)
Likes: Looks and feels like a Toyota. Powerful new V-6 engine with 5-speed Tiptronic. Best warranty in the midsize segment. Excellent standard safety features. Good fuel economy. Exceptionally quiet at freeway speeds. First Hyundai made in USA.
Dislikes: Uncomfortable rear seat. No adjustable pedals. No navigation system. No rear-seat DVD entertainment. Steering column tilts but doesnt telescope.
((Paul's rating:)) ***** (5)
Likes: Best value in midsize family sedan. On par with class leaders Toyota and Honda in terms of quality and performance. Supple suspension. Roomy backseat. Simple, logical controls are easy to use. Comfortable and supportive front seats.
Dislikes: Steering feels over-assisted at higher speeds. Rear seat has limited amenities, no vents or reading lights. Lacks dual-temperature controls for front passengers.
Rating system
1. Unacceptable, 2. Subpar, 3. Acceptable, 4. Above average, 5. World class
원문 :
http://info.detnews.com/autosconsumer/autoreviews/index.cfm?id=19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