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같이 출근하는 파랑이 엑센트 차주...참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320 엠블럼 구해서 덕지덕지 튜닝이랍시구 붙이고...참 개인적인 것이니 말할 필요없다고 해도 운전하면서 밖으로 담배꽁초 휙~~버리는 센스까지 보아하니 많이 맞아야 정신차릴것 같은 아직 어린 운전자... 이 글 보면 담부턴 절대 그런 몰상식한 행동하지 마세요. 아침 마다 출근하면서 아직 어린 운전자의 정말 죽이고 싶은 운전매너와 스킬에 주먹이 울고 있습니다. 보통 3-4년 정도 되면 도로가 자신의 서킷인양 혹은 오락실 운전인양 지 맘대로 하는데 저 같이 잘 참는 사람에게 걸리면 그냥 무시하지만 성질 더러운 오너님에게 걸리면 죽을꺼 같아서 염려스런 맘에 글 올립니다. 비오는 데 항상 안전운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