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구리를 타는데요.. 전에 새벽에 서울방향 경부타고 1차선 120~130 정도로
달리는데.. 뒤에서 투카가 높은속도로 오는게 룸미러로 보여서 2차선으로 피해주려는데
투카양반이 크락션을 어찌나울려데는지..하이빔에 약올라서 악셀에서 발을 띠었습니다..
브레이크잡는 위험한짓은 안하구여...악셀에서 발을떼니 자연스레 속도는 천천히 줄어들죠 그랬더니..제본넷앞으로 후까시(영화에서 처럼 부딛히려고 핸들꺽어서 놀라게..)
를 주드라고요... 제차는 L6 2.0 순정이었습니다. 투카는 엠블럼만붙힌건지..뭔지 모르지만,, 엘리스포일러를 단차였구여..
그차가 엘리사인지 젤아래급인 2.0GL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중요치않고...
암튼 저한테 후까시주고..바로 치고나가는거.. 제가 3분만에 투카 똥꼬에 붙었습니다..
그때속도 GPS로 195였습니다.. 계기판은205 ..
속도로 누가빠르냐를 따지는게아니라.. 그따위로 운전매너 가지고있는놈치고..
운전 잘하는놈없습니다..
또한 투카..제가 매구리전에 타던 놈입니다.. 디자인이 이뻐서 탔지만 제가 소유할때도
잘나간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코란도 다음으로 투카 양아들이..너무 많이
보여서,,, 투카도 꼴배기시름
결론: 매그너스로 투카 따라잡기 쉽다..아니 편하다.. 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