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xg3.0 샀습니다만,
엄청난 할인률에 대한 매력(거 있쟎아요! 계열사 직원들)이 물거품이 되었더라면은
-이렇게 말한 것은 본인은 계열사와 무관한 사람이라는???
어떤 차를 샀겠는가?라 물었을때
매그너스 L6가 목표물이었다라 답해 줍니다.
그것도 2.5를
매그너스를 조아한다라 했습니다.
이유는 디자인과 변하지 않는 메이커의 철학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화두가 된 달리기 성능을 두고 말한다면은
대진이나 중앙 하행선에서 현대 이엪 2.0 정도를 최고속에서 누르는 재미만을 만끽하면서
그리고 레간자보다는 훨 못하지만
현대 차보다 그나마 안정적인 주행 안정성을 순정 나름대로 느끼면서
즐겁게 살수 있다라는 정도에서 그 성능을 마감해야 한다라 하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우스운 시비가 벌어졌을때
매그너스 운전자(2.0)의 말과 비슷하다라는 느낌이 꽂힙니다.
내가 도망가는 줄 알고 추격을 했다!
내가 증말로 도망갔으면 당신 내차 번호판이나 봤겠는가?라 했다가
한판 붙어볼까라 했던 그 자신감!
본인도 레간자 7년을 몰았고
말도 않된다라는 핀잔을 들으면서 고속도로에서 525등과 비슷한 주행 능력을 보여줬던
경험을 봤을때-당시 제 주위 오너들의 간튜닝이 부족했었슴.
분명 그 오너의 자신감을 이해는 하나
현실은 그런것이 아니니
어찌하겄습니까?
어디까지나 현실과는 약간 괴리된 자신만의 정신세계일뿐!
모르지요.
210에 속도 리밋 걸린 차랑 붙어보면 혹시 나중에 치고 나갈지는 모르겠지만은
출발부터 최선을 다하는 동급 이상의 배기량 차량들이
자존심을 건 배틀에서
왜? 않오지? 라는 배려가 있을진 미지수네요.
4.056님! 저도 님 근처에 가끔 나타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 수월히 이길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56님 색깔이랑 비슷한 세라토 2.0 오토를 어제 제 아는 사람이 중고로 한대 구입했습니다. 아마도 색깔이 같을 것입니다.(연하늘색인가요?)
이사람 인상착의는 거의 조폭 수준입니다.
혹시 웅동 근처에서 보시거던 한번 냅다 달려주시길... ...
그간의 설움을 잊고 새삶을 살겠다라 새벽부터 전화해 주셨거던요.
매그너스!
현대에서 이차를 만들었으면 울나라 국민차 되고도 남았을 것이고
세계에 그 이름을 떨쳤으리라~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