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도 참조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오늘 집에 와서 조금 황당한 통지를 받았습니다..
무슨 과태료 청구서 던데...난 또 어디서 카메라 찍혔나하고 오자마자 속이 상하더라고요...
ㅋㅋ
올해만 주차딱지 8건이 걸리고...걸린것도 진짜 황당하게 비상등켜놓고 물건 사러갔다가 유리창에 떡하니 스티커로 붙여놓고..쩝..어디 숨어있다가 나타나는지..ㅋㅋ
아구 말이 헛나갔네여..
속상하고 또 열받는마음에..과태료 청구서를뜯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쓰레기 무단투기.ㅡㅡ:::: 헉~나 쓰레기 잘버리는데..전 혼자사는 남자지만 그래도 꼭 쓰레기봉투 음식물 봉투 집에 50개씩 쌓아놉니다..
날짜와 장소를 확인...한강 여의도공원 ..일시는 6월5일.새벽1시.헉.~!!!
내가 뭘버린거지...내용...담배꽁초..ㅡㅡ: 차주로 온거보니 차에서 핀건데..근데 전 담배 꽁초 절대 밖에 안버립니다..제차안에 젯더리만 2개...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고 전 절대 혼자 여의도 안가는데..(전 여의도가서 차안에서 커피먹고 애기하고 가끔 tv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폭주족 아님..!!)아마 친구가 버린건가 보덥니다..그런데 왜 나한테 과태료가 오는지 ...전화해서 구청에 전화해서 물어봤죠..
왜 내가 버린거 아닌거 같은데 나한테오냐고...그랬더니 누군가 동영상을 찍었다고 합니다....공익요원도 아니라고 하더군요...,,ㅡㅡ: (아직도 이걸로 먹고 사는사람있나)제가 버린거 아니라고 했더니 차에 동승한 사람이 버려도 인적상황 증거로 남는거는 차번호밖에 없어서 차주한테 과태료 보낸다고 합니다..그리고 저한테 안오게 하려면 저보고 동승자 찾아내서 인적상황.버린증거 보내야된다고 합니다..ㅡㅡ: 이런 1bal... 누군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는데 억울하더군요..
너무 억울하고 열받아서 안내렵니다..그런데 뭔안내면 재판을 받아야된다고 써있더라고요..ㅠㅠ
님들도 어디가서 담배꽁초 쓰레기 버리지마세요..누가 찍을지 모르겠습니다..동승자한테도 꼭 애기해주고요.ㅡ,ㅡ"" 아우 돈 아까워..
마지막으로 물어볼꼐있는데요..이거 안내버리면 어떻게 되나요?그리고 님들도 이런경험 해보셨습니까??
모두 안운하시고 파파라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