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싸이렌키면 일단은 비키고봅니다
나중에 길이뚤리면 따라가보기도 합니다
정말 응급환자가 타고있나?
아니면 그냥 차막히니깐 갓길로 다니나?
이런 궁금증을 자아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글을 쓰신분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런적 있구요 일단 비켜주고 보자 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mxx으로 되는 일종의 구급차 같은것들 .. 많죠?
응급차에 h.i.d 처달고 에어댐달고 bmw카피휠달고
과연 이런차들이 응급수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고
운전들을 하시는지 무척이나 궁금스럽네여
응급차 운전자들이 대부분 20중반이나 후반정도되어보이는데
간호사도 없이 응급환자 실어나르며 뭘할까요?
정말 급하다면 쌍라이트켜고 비상등켜고 달립니다
그러나 대부분 싸이렌만 요란하게켜고 다니죠?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 답변좀 주시죠 응급환자수송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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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삼촌 님이 쓴글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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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야기 할 것 뭐 있습니까. 싸이렌 울리면 일단 무조건 쏵~ 비켜나야지요.
진짜, 가짜 의심하고, 확인하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설령 100대중 한대가 진짜라고 해도 100대 전부 비켜줘야죠.
한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게 나 일 수도 있고요. 우리도 거의 1년365일 운전하며 사고의 위험성을 안고 다니잖아요. 눈 딱 감고 양보하고 맙시다. 진짜네, 가짜네 따지고, 욕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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