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XG 사건 참 말이 많네요.
대충 반응 들을 살펴 보면.
↓"앗~ 나이거 꿈속에서 본거 같아!!"
↓"나이거 꿈속에서 봤는데"
↓"나이거 본거 같어"
↓"나이거 봤어"
"내꺼야."
위의 예를 대충 써 놓았지만. 저런 현상이 종종 보이는거 같기도 하구요.
또한 글의 맨 첫번째 글부터 맨 끝 글까지 조목조목 읽고
그 글에 대한 배틀을 신청하는 경우가 드문거 같아요.
걍 대충 읽고 "이런 내용인거 같어.. 배틀신청..(--)//"
그리고 다른 글들을 쭉욱 읽어보면.
머~ 소설을 쓴다 속인다 등등 말이 많으신데요.
전 쩜 둔해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제가 B형에 쌍둥이 자리에 반곱슬에 남들이 말하는 성질 더러운
조건들은 어느정도 기본 옵션으로 장착하고있는데요.
저는 그 글들을 읽고 "흐음.. 그렇군."
머 그 집안엔 남들의 상식으로 이해 할수 없는 그런일들이
잘 발생하나보죠..
100명이 다 똑같을수 없자나요.?
100집이 다 똑같은 환경일수 없는것이고.
걍 "아~ 저사람은 저렇게 살고있구나.." 라고 휑~ 하니 넘기심
살기 좋은 배틀 게판이 될꺼 같은데..^^;;
배틀게판 성격이 배틀 하는 게판이라
글 하나하나에 그렇게 걸고 넘어가야 한다면.
대충 지금 이 글도 어느정도 그 목적을 쪼오끔 충족시키고 있네요.. 캬캬캬..
아~나참.. 어디서 빠졌지...
흐음...
하여간..
이사람 저사람 글 읽고 추리하고 계산하고 따지는건
본인의 자유나 그걸 오픈해서 글쓴이를 공격하는건
별로 좋은 현상이 아니라 생각 되네요..
배틀 하는것두 바퀴가 굴러가야 배틀 하는거고
사람 사는 것두 쪼꼼 둥굴게 굴러가야 편하게 살수있는거라 생각 됩니다.
안운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