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고있는차량 판매하면 대략 2,000 정도 나올것 같거든요
올겨울은 일단 보내고,,,
내년초중반해서 기변생각하고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차에대한 로망이 저는 미국 머슬카였거든요 ㅠㅠ(개취)
현 나이 31,,, 이제 문 2짝달린거 탈수있는 마지막 타이밍인것 같아서,,,(현실적으로,,)
머스탱 첨에 GT 50대 한정 할인판매할때,,아는영맨한테 바로 계약걸려다가,,,
여튼,,,근 몇개월동안 계속 고민중이네요 ㅠㅠ
그런데 노사장님께서 리뷰하신거 머스탱 보고나니깐,,,맘이 달리지긴 했는데,,,
그래도 8기통 머스탱 배기음을 들으면 심장이 쿵닥거려서 미치겠네요
하체 보강좀 하고 타면 괜찮겠다 생각합니다,,뭐 라인딩할때 잡아돌리지 않으면,,,
보험료 대략 1년 400 정도생각해야되더군요,,
그거 제외하고 내년 초중반정도 되면 GT 중고매물이 좀 풀릴까요??
만약 매물이 있으면 대략 어느정도 가격선이 측정이될까요??
하 사고시프다 ㅠㅠ
타는 동안 재밌는데
기름값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거 같아요
아니 막상 탈떄는 뭐 2~3일에 5만원씩 넣으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탓는데
독일 디젤로 바꾸는 순간! 내가 주유소를 무척 자주 갔었구나 하게된다랄까요.....
그리고 뭔가 튜닝에 돈을 쓰게 되는 차라..... 물론 순정으로 타는분도 있겠죠....
근데 다른 사람 튜닝한거 보면 자기도 무척 하고 싶어지는 차고.... 특히 배기같은거에
돈쓰게 되고 리밋 해제 하고 싶어지게 되고...... 한동안 버시는돈 차에 좀 써도
미래가 보장되어 있으시거나 집이 괞찮으시면 추천드려요
가혹한 이야기일진 모르지만 집안이 최소 은수저가 아닌 이상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운송수단 이상의 의미를 갖는 자가용은 무리입니다. 젠쿱제외. 차원이 다른 유지비를 구경하실거에요.
소나타 그랜져 라인의 국산 데일리카들 유지하는데도 연 600정도가 듭니다.
제가 졸업 후 첫차로 당시 따끈따끈 출시된 카마로신차를 받았는데 보증기간 내 임에도 아버지 이름의 보험에 지정1인추가보험료 기름값 엔진오일 간단한 접촉 등으로 2년만에 15000km타고 1700만원이 들어 용돈으로는 감당이 안되어 처분했습니다.
보험 자기앞으로 드시고 세금까지 직접내신다면 연 1000이상도 드실겁니다.
현재 28살 보험료 470나옵니다ㅎㅎ
남자는 8기통!
E92 m3보다 잘나간다는대 타보면 감흥이없다고 전에 어떤회원분이 그러시던대.
근대 덩치가커서그런가 높이긴 세단처럼 높더라구요 깔리는 느낌이없던대
제로이백 느려요? E92보다 빠르다고 알고있는대요
수동은 모르겠는데
오토 미션이 좀 하자입니다.
고속도로서 여러번 실험 해봤으니 정확할겁니다
허나 신형m4나 m3한테는 택도없네요 ㅎ
그럼 e92하고 f80하고 차이가 그렇게마니나나요?
대충 17,18초 나와욥
한번은 소유해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머스탱은 뭔가 부족하고 비어 있는 맛에 타는겁니다.
젠쿱의 불안정과는 다른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재밌음
내년 중고가 얘기한거에요
GT사천중반 예상이라고요
다만 이것저것 따지기보다 그냥 머스탱이 타고 싶어서 샀어요. 머스탱 타시는 분들은 다 이런 맘에서 시작하는거죠.. 차가 어디가 어떻네 저떻네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기보다 자기 만족인거죠.
결론은 겁나 만족해하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GT라면 아주 그냥... 쩔것지요?
다만 내년 초중반에 GT 매물이 과연 많을까 싶네요.. 2.3모델이면 몰라도 GT는 매니아들이 타는지라 1년만에 풀릴 것 같지는 않네요. 시세도 그렇게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주말용으로 가끔 탄다고 가정할때 월 유지비만 50만원(보험+세금+유류) 기본으로 깔아줘야.......
머스탱은 스포츠가 아니라 그냥 펀+패션카
그러나 6세대 버젼은 왠지 토러스 같아서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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