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논란도 많았고...말도 많았죠...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던가..2한년때일껍니다....현대에서 스포츠쿠페 티뷰론이
나왔습니다...저는 생각했죠..죽인다..우리나로도 발전했구나...이런차가 나오고.
그당시에는 길거리에서 스포츠카는 커녕 요즘흔한..
BMW도 보기힘들었죠...하여간 티뷰론만봐도...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후...2001년인가요...투스카니가 나온걸로 아는데..제가 군대시절...
처음 나왔을때는 디자인이 이상하네...별로네..등등 별로시큰둥한 인기였던걸로 알고있었습니다...그리고 제대후 인터넷을 보니...투스카니논란이 많았죠...뭐..티뷰론시절부터
있었던일이지만...
스포티카...문짝만2개인 승용차...껍다구만 스포츠카~~
등등 비방하고 무시하시는분들이많았죠....
솔직하게 투스카니가...고성능 외제 스포츠카랑 비교될수는없습니다....
저도 스포츠가랑은 거리가 많이멀다고 생각하구요...하지만...
저렴하게 스포츠카의맛을 느낄수있는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투스카니욕하는분들도 문제가있지만...몇몇..투스카니 오너들도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너무 투스카니를 과신또는 과장하는 분들이있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투스카니같은 차도없지만...동경하는 차는있죠...스카이라인...BMW M5
그런데...예를들면...투스카니..뭔튜닝을했는지 모르지만...어떤외제 스포츠카를
따라잡았네....배틀해서이겼네... 외제차도 별거아니네...투스카니 튜닝빨받으면 외제차도
저리가라네... 뭐100% 뻥은아니겠지만...내가 동경하는차가...투스카니한테 따라잡혔다..
졌네...그러면...김이팍세죠~~!!!! 뭐...겸손하신분들도 많은거같지만...
가끔 이런분들보이면...ㅡ.ㅡ;;;
두번째는..제경험담이구요...휴가철때의 일이었습니다....속초를 다녀왔구요...
투스카니 특성상 젊으신분들이 많이타는건 알고있습니다....
돌아올때...저는 운전하고...칭구들은....전부피곤해서 자고있었습니다...
더우니깐 창문은 열어놨지요...그런데...옆에서 갑자기 쿵~~쿵~~쿵~~
애들이 놀래서 깨더군요.....투스카니였고...창문열어놓고....오너를 젊은분같은데..
교통체증이있어서...계속 곤욕스러웠습니다.... 제가 한마디했죠...
저기 죄송한데... 소리좀만 줄여주시죠...일행이 자는데...~~
그랬더니 옆에있던여자가...제차를 쓱훌터보더니.....일부로....소리더크게 틀더군요...
ㅡ.ㅡㅋㅋ그러다가...옆에서왠.포르쉐...가~...ㅎㅎ 그러니깐 투스카니가..창문닫고 소리줄이더라구요....ㅡ.ㅡㅋㅋ
일부 투스카니오너분들 때문에...투스카니와 오너들이 욕먹는게 아닌지모르겠네요...
투스카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고급외제스포츠카에 뒤지지않는다고 생각하면...
운전매너부터 지키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