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분당 세곡간 고속 도로에서 세곡 방면으로 차가 많은데도 불구하구 열심히 달리구 있었습니다.(그때 칼질로 본의아니게 피해를 드려서 지송ㅋㅋ)
근데 앞에 아카디아 흰색이 지나가구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카디아가 얼마나 잘나가나 한번 보구 싶었습니다.
터널을 지나기전 카메라가 있어 천천히 가다가 카메라를 지나치는 순간 악셀을 좀 밟아 제꼈는데...
순간 뒤에서 치구 나오는 겁니다...
'오라 한번 해보자~!' 그래서 발에 힘을 주기 시작했는데...
어~! 잘 달립니다. 간격이 쉽게 좁혀지질 안더라구여.
(솔찍히 그동안 보배에서 아카디아에 대해 말이 많을때 무시했었습니다.ㅡㅡ;;)
엥꼬 물이 켜진 상태라 풀악셀을 밟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아카디아 잘 나갑니다.
아! 제차는 볼보 s80 t2.0 입니다.(물론 제차가 아주 성능이 뛰어난 차는 아니지만...)
차가 많아서 지대루 아카의 성능을 보지는 못했지만 절대 무시할만한 차는 아닌듯 합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아카디아 한번 시승해보구 싶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