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2) 아침 출근길
양산 덕계→부산방향 입니다.
흰색 아반떼(1162)차량 과 엑센트(차량번호 잘 모르겠음)
아침출근길 부터 사람 짜증 나게 하지 맙시다.......
정속 80구간에서 차량도 많은데 깜빡이도 안넣고 이리저리 칼치기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왠지 가슴 한쪽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기껏 칼치기 계속 하면서 고작 차량 2~3대 앞에 가던데......
너거들은 재미가 있는지 몰라도 너희들차에 칼치기 당한 사람들 아침 출근길 부터 얼마나 쫄았고 짜증이 났겠냐....
면상보니깐 아직 젊은이들 같던데...신호대기중 차에서 내려 목검들고 달려갈뿐했다....
저또한 한땐 칼치기 좀 하고 스피드 좀 내고 다녔습니다.
만약에 급한일이 있었다면 비상등이라도 켜고 미안하다는 내색이라도 보였을껄...제가 보기엔 순전히 재미로 하는거 같더군요....
어이 위에 두 차주 및 일부 몰지각 한 운전수들......
칼치기, 배틀 이런것도 때와 장소를 좀 구분해가면서 합시다..
남들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 가져서 빨리 초등학교 졸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