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조 갤럭시 화이트 몰다가
스포티지 체리 블랙 뽑았습니다.
관리가 너무 힘들더군요. 거의 일주일에 두 번은 세차를 해야 할 정도라... ㅡ.ㅡ
셀프세차는 시간내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서 아예 지난 달부터 출장 세차를 하고 있습니다. 새벽 시간에 지하주차장에 세워 놓으면 다마스 갖고 와서 세차를 해주는데 한달에 오만원이라 부담이 상당하지만 출근할 적에 기분은 좋더군요. 힘도 안들고... 왁스랑 실내 세차도 해준다는데 실내 세차는 차량용 청소기 하나 사서 가끔해주고 있습니다.
관리하실 여건이 되신다면... 그리고, 돈이 있으시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출고 직후에 클리어 코팅을 하시고 셀프 세차만 하시던가요. 코팅을 하면 좀 낫다고 하더군요. 그래봐야...겠지만. (무엇보다 왁스칠을 안하면 관리가 힘듭니다)
그래도 왁스칠한 후의 만족감은 검은색이 가장 탁월한 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