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 솔직, 담백한 내용들

- 초창기에 본인이 타고싶던 혹은 좋아하던 차량을 타니까 내용적인 부분에서도 틀리는거 없이 부드럽게 잘 진행됨..

- 현재는 그 반대.

개선바라는 부분: 없음... 초반에 카메라도 꾸지고, 바람소리에 목소리도 잘 안들리던 때 영상보면 무슨말인지 앎...

2. 리뷰차량

- 초창기에는 이래저래 워너비한 차량들을 어렵사리 공수해서 진행했다면 지금은 지원차량은 무지 많음.

- but, 시청자들의 리뷰요청으로 관심없던 차량을 진행하게되면 시청자로써 재미가 정말 반감이아니라 바닥을 침..

개선바라는 부분: 시청자들 요청이 중요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선별을 해서 진행했으면 함.

3. 리뷰내용

- 지오메트리가 중요하다는거 잘 알지만 주행영상의 70%이상이 지오메트리..

- 원치 않는 혹은 좋아하지 않는 차량을 운행하기에 기존에 알던 내용도 부족하고, 짧은 시간에 준비가 어려움...

- 재미를 유발하기위해서 자연스럽지않은 섹드립이 난무, 적시적소에 나오는 섹드립이 재미있는건데...

- 가장 최근 세차장 사장님 에피소드(재미를 위해 구성한듯한데..)는 정말 별로였음..... 구지 왜 저런 부분을?...

개선바라는 부분:

- 차량 한대당 1주일의 시간을 할애하시는데 2주로 늘려서 조금 더 알차고 완성도 있는 리뷰를 원함(준비1주 운행1주)

(영상이 나가는게 적어져서 광고수입을 걱정하신다면 차량 선정부터 준비단계까지의 영상을 제공함도 나쁘지 않을듯)

- 엔지니어(차량 하드웨어) 한분 영입하셔서, 제대로 내용적인부분 정리해서 넘겨주실 분을 고용바람

노사장님 혼자서의 한계 분명해보이고(단톡이든 어디든 도움받는다고는 하시지만..) 지금 이상의 모트라인을 만드려면

필수불가결의 영역인듯

4. 기타

- 계절적요인으로 겨울철 제대로 못달린다

- 유명한 차량들은 이미 거진 다 해서 어쩔 수 없이 재미의 요소가 없는 다른 차들을 손대게 된다

개선 바라는 부분:

- 겨울철에는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가는 과거의 차량이든 회사든 역사에 대해서만 풀어나가는 영상도

　노사장횽의 입담덕에 주행영상이 없다해도 재미있을듯함

- 투어링 위주의(쏘는게 아닌) 차량으로 겨울철 여행에 대한-미슐랭스타처럼 맛집에 대한것이든 뭐든- 내용으로 진행도 좋아보임(또 다른 광고수입의 요인이 될 가능성도 높음..)

- 공도레이서횽아들 동승기(어반익스플로러 횽같은 분들) 개념의 아프리카처럼 실시간은 아니여도 녹화방송도 괜춘할듯

두서없이 막 써내려갔긴하지만!

어찌되었든 좋은 자동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뛰고있는 노사장횽 좋아하구요.

모트라인도 좋아합니다.

아쉬움이 많아서 이렇게 끄적끄적 거려보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