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다들 올 한해는 뜻깊은 일들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고 이뿐 사랑도 하시고 어려워지는 경기지만..
직장 일과 사업 등등 잘 풀어내며 돈도 많이 대박 나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명절이 끝나는 시점 저는 판교쪽에 사무실을 알아보러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캐딜락ATS도 힘차게 풀악셀 조지며 시승 하고 있었구요
근데 모트라인 팬분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 노사장님 시배목 몇몇 유저분들이 모트라인에 대해 글을 적었습니다" 읽어 보셔야 할 내용들이기에 카톡 드립니다..... ;; < -- 도대체 뭔 글이길래 카톡으로 이렇게 알려줘야 하는 내용일까....
운전중 신호대기 할때 짬짬히 읽어 보았는데... 뭐랄까.. 감사하기도 하고 이렇게 까지 관심 가져 주시는거에 대해 참으로
감격스럽기도 하고 .. 근데 한가지 복잡해 지는건 지적과 조언과 격려의 글이 장르가 같으면 좋으련만 서로의 장르가 다르다
보니 어느 것에 대해 이렇다 라고 딱 정의를 내려 답변을 드리기가 참으로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와서 일일 일식 다이어트 중이기에 너무나 배고파 일단 김밥 두줄 먹고.. ㅋㅋ 혼미해진 정신을 가다듬고 "쓰러질뻔 했음"
걸그룹 무슨 프로가 있길래 몸매 감상 좀 하고 ㅋㅋ 그리고 이제 책상에 앉아 이렇게 키보드를 뚜드립니다.
자 이제 시원하게 소통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추스려 보았습니다.
" 차량 시승기는 정말 운전 잘하는 사람이 해야 빠져 듭니다. "
--> 저 운전 참 못하죠. 그럼 운전 잘하는 사람 한번 섭외 해 보겠습니다 프로 드라이버 같은 분이면 만족 하시겠죠.?
그리고 이 글 적으신분 본인이나 주변에 운전 정말 잘하는분 있는거 같은데 한번 출연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타 시승기 제작하는곳에 프로 드라이버가 있나 분데...저는 섭외 능력이 안되서 그러니 연결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운전도 열심히 배우고 운전 잘하는 분이 만드는 시승기의 다른 부분도 확실하게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되겠죠..? 이건 제가 당장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이니 개선을 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최근 급격히 재미없고 성의가 예전보다 못하다는 것은 예전 영상과 비교해 보면 딱 답 나옵니다"
--> 겨울엔 달릴수 없으니 이해를 해달라 늦가을부터 몇번을 부탁한다라고 영상에서 말했었고 재밌는 장면에 몇몇분들이
너무 불쾌하다면서 가족과 함께 봐야 하니 제발 시승기 답게 만들어 달라 그랬고 성의가 예전만 못하다는건
예전처럼 찍으면 또 그장면 그대로 캡춰해서 경찰서 고발하고 그만큼 달리면 저 죽어요...;;
요즘 미친놈이 아니구서 어떻게 250-300 으로 쏘면서 칼치기를 합니까.?
또한 여자를 넣으면 여자 신상에 대한 인신공격.... 해도 해도 정도를 넘어서기에 이젠 미안해서 섭외를 못하겠습니다
과연 이런것들이 성의 부족인지 현실의 문제인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초창기 때처럼 무대뽀 혹은 확 끌어 댕기는 무언가가 없다.. 처음같지 않다.."
--> 처음처럼 몇번 했다가... 경찰서 왔다 갔다 했는데 아무도 변호나 대변 또는 벌금 내준다는분 없더라구요
그냥 잘못되면.. 저 병신 내가 저럴줄 알았다...공도에서 칼치기 하고 지랄하더니.. 이런식이던데..
그리고 지금도 모트라인 처음 보는 분들은 획기적이고 신선하고 좋다고 그러고 합니다.
아마도 소고기도 매일 먹으면 익숙해지고 질리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제임스카매론이나 스티븐 스필버그한테.. 한달에 한번씩 1억뷰 이상 터지는 블럭버스터 영화 만들어 달라하면
그래 알았어 하고 만들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어떻게 자동차 리뷰가 매번 재미지고 빵빵 터져야 한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혹시나 저를 천재로 오인하고 계시는건.. 아닌지.. 저 그냥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리뷰는 차의 본질을 말하는게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 이기도 하구요.
"지오메트리가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너무 강조하니 식상하다. "
--> 불조심이 중요하다는걸 알지만 자꾸 강조하니 식상하다...
하지만 식상해도 강조하고 알아야 하고 그래야 제조사가 껍대기만 번지르르한 차를 만들지 않을겁니다.
이부분은 제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변치 않을 리뷰의 핵심이 될것입니다.
특히 이번 그랜드체로키에서 왜 오프로드 차를 가지고 온로드에서 지랄했냐고 댓글에 많은 부분 충돌이 있는거
같은데...오프로드는 랭글러구요
그랜드체로키 광고가 오프로드 차량으로 광고가 나오는지 온로드 투어 suv로 광고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면 알겁니다. 제조사가 소비자를 광고로 현혹해서 차를 파는데 그 광고대로 온로드 투어 차가 아니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리뷰를 진행하고자 했기에 제 의지는 아직 흔들림 없네요.
"자기들이 원하는 차를 안하니 재미없다..."
--> 나랑 싸우자는 거지.? 너 어디여 내가 갈께 지금..
"쎅드립이 없어 너무 진지해서 지루하고 재미없다."
--> 담에 아예 쎅스장면 넣어줄께요. 됐죠.?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쎅드립이 난무해서 재수없고 재미없다 "
--> 담엔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속 30키로 정속주행 리뷰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한대당 1주일은 너무 짧다 2주씩 촬영해서 좀 더 전문적이고 완성도 높은 영상이 나와야 한다. "
--> 제가 스폰이나 투자를 한 200억 받고 싶은데요.. 만약 200억 투자가 성사되면 리뷰할 차를 사서 한달동안 타면서
그리고 제작팀은 영화분노의 질주팀으로 할거고 출연 여자는 전지현 정도나 김태희 정도 넣을거구요
최소한 그정도는 해야겠죠,? 그리고 차는 소금사막 가져가서 최고속 확실하게 찍고 뉘르서킷 하루 빌려서 서킷 주행씬도
확실하게 넣고 그후에 충돌 테스트로 낭떨어지로 던진다음 1억짜리 더미 인형 파손부위 체크하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니까 좀 만 기다려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정말 완성도 있는 영화 같은 리뷰 만들겠습니다.
---- 장난 치냐? 라고 말하고 싶죠.? 저두 그래요 .. 현실은 기름값5만원 세차비3만원이 저에겐 너무 소중한 돈이며
차량 협찬 오너분도 3일정도야 괜찮지만 2주씩 차내주고 가능할까요.? 2주씩으면 그 촬영시간은요..?
지금도 3-4일 촬영하고 2틀 준비하고 그리고 일주일 편집해서 영상한편 만드는데 2주걸리는데.. 2주간 촬영하면
한편 만드는데 한달 걸립니다. 한달에 한편.?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입니다.
"엔지니어 한분 영입해서 지금 현실의 한계를 극복해라.."
--> 그러게요 영입한다 공지 했는데 아무도 연락 없네요. 도대체 엔지니어라 함은 어느수준이 되야 인정해 줄까요.?
"오토뷰 김기태pd는 프로이고 객관성이 유지되기에 지겨워 하지 않으며 유저층이 확실하고 노사장은 전문성이 떨어지고
그러기에 어쩔수 없이 주관성을 강조하며 그 주관성이 단조로워 조금씩 지겨워 지고 있다
도대체 모트라인은 전문성 이라곤 찾아 볼수가 없다. "
--> 하 ...... 정말 할말이 없네요.. 모트라인을 좋아라 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오토뷰김기태pd님이 그렇게 전문적이시고 차를 잘아는 분이라면 한번 오픈방송에 같이 불러 주시면 안될까요.?
생방송으로 제가 겁나 까이면서 한수 배우고 크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저 사실 차 잘 모르니까 이런 부분은 제가 인정하고 배울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휴.... 뭔 청문회 받은 기분이네요.
모트라인은 아직 어떤 수익사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이유로 제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재정상태는 지금도 최악이구요
다른 리뷰를 보며 식상해서 다른 리뷰를 만들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근데 다른리뷰와 똑같이 만들어 달라는건 너무한 부탁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게 싫어서 시작을 했는데요 ..
오래보니 이젠 그게 그거 같고 지루하다 변화를 해달라... 이건 리뷰지 예능프로가 아닙니당.
저는 한결같은게 좋고 지금은 겨울입니다. 몇번을 말씀드린 내용이기도 하구요.
여러분들... 즐겁게 살아도 시간은 부족하다 합니다 우리가 헛되게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자가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제가 부족하여 생긴 문제들은 제가 다 찾아다니며 수습하고 책임지고 그러겠습니다.
그러니 유저분들끼리 서로 충돌하지 마시구요 서로서로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위해 노력해 줬으면 합니다.
부족한 부분들 잘 수정하고 보완하며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연락이 잘 안되었다는 분들.. 제 메일은 ceo@motline.com 이구요
카톡은 fashion74 입니다. 전번 필요하심 톡주세요 바로 알려드릴께요 .
그럼 저는 부족한 저를 뒤돌아보며 다시금 풀악셀 하러 가겠습니다.
ps : 이번주 아우디A8 또한 체로키 만만치 않게 깠는데... 또 얼마나 많은 오너분들이 부들부들 하실지 걱정되네요.
연휴때문에 .. 내일은 밤세 편집을 할거 같은데. 오늘 일을 기억하며 더더욱 날카롭게 편집을 해야 겠군요
안맞으면 그냥 보지 말란말이야, 노사장이 돈을 내고 보라기를 했니~ 왜 지들은 무료로 즐기면서
이래저래 소비자 권리행사하려고 하는건지 답답하다.
남이 차사고 집사고 땅사면 부러워하지 않고, 일단 까고볼새깽이들
어느정도 시청자를 챙기는건 맞지만
각양각색의 입맛을 다맞출 필요는없죠
나혼자 피터지며 열번을 토할때 짜증나 뒤지것는디 뒤에서 몰래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이구마ㅋㅋ
노사장님은 요런 야무진 분들 때문이라도,
없는 힘 만들어서라도 힘내셔야 함
쬐끔 미워함.
리뷰는 정말 잘사시고
같은74인데 동안인데다 너무잘생겨슴.
말씀도 잘하시고 글도너무잘쓰심.
팬으로써 담번에 꼭 쇠주한잔? ^^
방송 재밌습니다!
실상 만나면 말도 못하는 것들이
그냥 닥치고 감사하게 봐라 좀
전 매주 감사하며 노사장님 리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풀악셀~~
노사장님 힘내세요
님의 객관적인평가의 글만 올리세요~
난 잘 보고 있음
맘에 안들면안보면되지
난 맘에 듬
댓글에 비아양거리능건 참으시고 쌍욕있는 악플은 증거모와 용코로 걸러서 고소미를 먹여주삼
충분히 좋운 영상입니다
굳이 일일이 다 들을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도 노사장님만의 끈적한? 리뷰 기대할께요 화이팅
강조하시는 풀악셀이 뭡니까
그냥 신경쓰지 말고 쭉~ 가셔요
전 무조건 노사장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짜로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미안합니다 공짜로 좋은 영상 보고있어서
스마트폰 와이파이 연결해서
오지게 보고 좋았으면 좋았다고
솔직하게 댓글 답시다.
노사장님 리뷰는 일반시승기서 안하는 초고속운동성능시현이나 자동차역사이야기도 해주시고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니 10년이 지나도 계속 볼겁니다
전문드라이버가 보기엔 좀 미흡한게 있을진 모르지만 일반승용차를 타는 입장에선 노사장님얘기해주시는게 얼마나 속시원한지 몰라요
가끔은 여자들나오고해서 재밌음 좋지만 잘나가는 개그맨들도 맨날 재밌을수는 없지요
아무튼 힘내세요 화이팅!!!
노사장님의 열정과 소통하려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변치 마시고 항상 인터넷에는 안티를 위한 안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게의치 마세요. 물론 안티는 아니더라도 이러쿵 저러쿵 댓글 갑질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나타나지 못한답니다.
노사장님 댓글에 너무 민감하시듯. 신경쓰지 마시구요. 소수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은 아니랍니다 ^^
딴건 모르겠는데 노사장이 전문성이 떨어지면 어디 자동차 공학 박사가 나와서 리뷰해야 만족할듯.
- 로터스 엑시지는 정말 좋았어요.
생각나네요
영상 매주 매주 안빼먹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시구요.
그리고 쎅쓰 장면은 저번에 벤츠AMG GTS에 나온 여성분과 찍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드시면 잠시 쉬어도 괜찮잖아요. 충분히 모트라인 영상 시청하는 팬들은 늘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답니다.
뉘르때 그 말만 계속 떠 오르네요
자꾸 받아주면 지 똥 닦아달라는 개소리도 할듯
1.국산차리뷰좀해주세요!!!!
2.가족끼리 보는데 섹드립이너무심해요!!
제발 이 두가지 개소리들은 절대적으로 무시해주세요!!!!!
그리고 트집잡는애들 막상 잡아보면 다 좆중고딩일꺼에요ㅋㅋㅋ
아니면 끽해야 갓 20대넘은 초등성인들.. 그냥 무시하고 노사장님스타일로 푸락셀 합시다!
이제 날풀리는날만 굉장히 기다리고있습니다!
2015년은 모트라인을 알리는해였다면 2016년 날풀리면 그때는 진짜 기대되네요ㅎㅎ
무료로 보는 넘들이 많은 더 많은 가 보네요.
일을 하다 보면 모든 사람의 의견 청취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노사장님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게
딱 맞는 말이네
그냥 초심대로 내맘대로 하세요~
싸이처럼.
요..요것ㅁ.. 아닙니다.
잡것들 신경 쓰지말구요
고생 많으셨을줄 압니다.
팬으로서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푸롹셀~~~!
남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고 지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모트라인 방송에 제작자로 참여할려면 직접하셔야죠~ 우리나라 방송사에 자기 맘에 안든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반영해 주기는 커녕 묵살되고 왜곡이 많이 생기겠죠~
방송이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냥 즐기면서 잼나게 보고 차에 대한 부분만 얘기하고 공유합시다~ 나머진 재미로 생각하고 보면 되잖아요^^
더 재미지면 그쪽으로 가겠죠..아님 조용히 감상이나 하시고..
전 그렇습니다 지금 처럼만 해주시면 된다고 봅니다
진심 성의껏 한다고 느껴집니다 그 어느 시승기 보다 정보 및 잼 나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항상 감사 합나다~~^^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절대로...
아시겠지만... 그렇다고 가슴깊이 담아 두고 언젠간 그리되리라...
라는 다짐... 1초만 해주시고...
하시던데로....
지금처럼 계속 부탁드립니다.
공감하는 의견이 있으면 반대의 이견도 있겠죠...
무조건 쌩까는건 아닌듯하고.. 그 런 이견도 한번씩은 되새겨 보면서 초심을 생각해보시는 기회정도로 삼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게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계속 푸락셀 부탁드립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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