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만 타나 독일 딸딸이로 바꾼지 6개월 어제 첨으로 낮에 고속도로 탓는데
날도 좋고 차도없고 미친듯이 밟고 왔는데 150넘어가니 돌땡이로 변하네요
210까지 밟아 봤는데 바닥에 깔리는 느낌이 뭔지 알것 같음요
2시간을 조지면서 탓는데 연비도 16키로 찍어주고 ㅎㅎ 아참 디젤 후빨
조루라 하는데 전에차가 뉴아트인데 210까진 지금 딸딸이가 더 빠른것 같아요
물론 휘발유 고마력은 안타 봤지만 지금 이상의 출력은 감당 못할것 같아요
뉴아트도 나름 안정적 인줄 알았는데 차원이 다르단말 어제 실감함
이상 촌놈의 첫수입차 고속도로 시승기 였습니다
참 좋은 녀석이고 여러시간 같이 했는데.. 10년이 넘고 이십만 넘도록 큰 고장 없이 잘탔습니다.
고속 도로 올라가면 시속 160 키로씩 달려주었습니다. (타이어 max 140km/h 인지라...)
지난주 목요일에.. 저와 함께 요단갈 건널뻔했습니다.-turbo 라고 불리는 부분이 고장이 생겼다네요...
독일차 좋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 정비 잘해주면 오래오래 같이 할수있습니다.
주차장에 멈춰 버린거 보면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 주인잘못만난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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