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늦깎이 드라이버입니다. ^^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지만 흥행성적이 시원찮은 "13시간".
(심지어 개봉관도 몇 안됩니다 -.-)
"진주만"에서 놀라움을 줬던 포탄을 따라가는 카메라웍도 다시 한번...
영화는 괜찮습니다. "트랜스포머 2, 3" 보다 나아요. ^^
디테일이 살아 있는 밀리터리물 좋아하신다면 추천.
근데 극중의 소품 하나가 옥에티예요. ㅎㅎ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쓰던 방탄차라며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가 나오는데...
사진의 저 모델은 현행 W205 C 클래스입니다.
영화 속 실제 사건이 발생한 때는 2012년 9월 11일.
2012년 당시의 C 클래스는 W204였죠.
몰랐을 리는 없고... 아마 벤츠에서 PPL을 한 것 같은데...
현모델의 세일즈보다 고증에 충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
지금 인기 한참 많은 태양의 후예..
주인공이 파병중대장으로 나오는데
타고 다니는차가 현대자동차 투싼..
근데 차색깔이 시퍼런색..
아무리 좀 안전한곳이라는 설정이라두
나 여깃소하는 색은 좀..;;;
13시간..봐야겠네요..
아참~ 론 서바이버 라고 못보신분들 많을텐데..
그영화도 상당히 잼있습니다 추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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