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부셔야겠네요..
저도 예전에 아산병원(일반병원두군데서 자신없다고 했음..)에서 뺏어요..
마취주사 게속 놓고 30분정도를 씨름하던 의사가
부셔도 되냐고 물어봐서 뭘해도 좋으니 빨리 좀...
결국 잇몸 다째고 이는 3등분되고 입헹구니까 석션으로 못뺏던 이조각들이 두두두...
술담배 금지였는데 병원 현관문 나오자마자 담배 핌..
담배피다 침이 고여서 휴지통이 침 뱉엇는데 핏덩이가...
주위에 담배피던 사람들이 슬금슬금 도망감..
담날인가 다담날인가 술마심..
반대편은 위아래 하루에 다 뺌..
끗!!!!!!!
형 나 형 왼쪽 같이 누워있는거 오늘 저녁에 뽑았어요 왠지 남같지 않아 반갑네요 ㅜㅜ 죽먹고 똥싸고 있는데 너무 반갑다 ㅜㅜ 통증은 괜찮은데 그기계소리 진동 잊혀지지가 않네요 일단 마취부터 뽑는데까지 대략 1시간 걸렸어요 입만 30분 벌리고 있었는데 턱 빠지는 줄 그리고 중간에 통증 조금이라도 느끼면 바로 말해요 마취는 얼마든지 해주니까 남자랍시고 이정도야 머 하고 참다가 한순간에 죽을뻔 했음 ㅜㅜ 이 부시는 드릴 같은거 징징 이빨 가는 소리 그게 젤 기분 드러움 그리고 뿌리 뽑을때 턱에 붙은게 빠지는 그기분도 더러움 마취 풀려도 통증은 별로 없어요 붓기도 그냥저냥 대신 마취가 늦게 풀려 입술에 감각이 없어서 첨 물마실때 입에서 물샘 ㅋㅋ 모자란 애 같음 화이팅 ㅋ
있습니다 저도 사랑니 발치해본
경험이 있습니다~×_×
뽑았네요
그정도까진 아니라능~
별거 아님
마취는 이상한 가스로 하던데
의사하는소리 다들림 ...
와 .... 뿌리 진짜 깊숙하고 씨게박혔네 ...
의사가 못뽑겠다 하고 그냥 아작내서 빼냄 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아산병원(일반병원두군데서 자신없다고 했음..)에서 뺏어요..
마취주사 게속 놓고 30분정도를 씨름하던 의사가
부셔도 되냐고 물어봐서 뭘해도 좋으니 빨리 좀...
결국 잇몸 다째고 이는 3등분되고 입헹구니까 석션으로 못뺏던 이조각들이 두두두...
술담배 금지였는데 병원 현관문 나오자마자 담배 핌..
담배피다 침이 고여서 휴지통이 침 뱉엇는데 핏덩이가...
주위에 담배피던 사람들이 슬금슬금 도망감..
담날인가 다담날인가 술마심..
반대편은 위아래 하루에 다 뺌..
끗!!!!!!!
내가 가서 의사 죽일려고 했는데 의사가 치료비 다 물어줌..
진짜 끗!!!!!!!!!!!!!
일반발치가 아니라.
잇몸째고 뺀찌로 부시고 글라인더로 갈고
핀셋으로 조각들 빼고 구멍난자리 꿰멤.
여기까지는 으악으악하면서 버틸만한데
절정은 마취풀릴때에요.
충분히 지옥느낌가능
잇몸 절개하고 톱으로 치아를 4등분 합니다..그리고 벤치로 뽑거나 드릴로 파쇄해가면서 뽑습니다.뽑을때 턱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마취 풀리면 통증이 있긴한데..그리 아프진 않았습니다..그런데 누운 사랑니가 위험한게..턱쪽으로 하얀 지렁이같은거 보이시죠?..이게 신경이라는건데..잘못건드리면 안면 마비가 옵니다..그래서 누운 사랑니는 대학병원으로 가셔야 그나마 첨단기기로 위험부담이 덜 가게 해야합니다...저의 경우는 신경이 치아 뿌리 앞으로 지나가 지금 나머지 1개는 건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 보다 조금 더 심했던거 같은데...
매몰된 사랑니라 쪼갠후 조각내어 지룃대 같은걸로 뽑아내야 합니다.
한번에 다 뽑진 않았지만 개당 15분 정도 걸린거같고 참을만 합니다.
하지만 신경에 걸쳐 있을수 있기때문에 엥간한 동네치과에선 하기 꺼려하고
대학병원 가라할겁니다.
강남에 유명한 사랑니발치만 하는 치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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