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친집에다가 차를 세워놨었는데...(SM723 우리 형님차)
아침 6시에 세워뒀다가 2t시에 차를 가지러 갔었습니다
근데... 차를 딱 보는 순간....
뒷문짝 손잡이 쪽에 발자국이 찍혀있고(먼지)
움푹들어가있는 차량의 형태가 보입니다...
오른쪽은 그렇다 치고 왼쪽으로 가봤더니...
운전석 옆쪽에도 움푹들어가있는 모양에 왼쪽 싸이드에 가해져있는 발길질자국..(덜렁거림)
하...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더군요(맘속으로)
테러하지 맙시다... 너무 하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