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6일 자정에 신호 정차중 뒤에서 후방추돌 사고를 당했습니다.
충돌후 차를 세우고 가해자랑 이야기 하는데 술내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112에 신고를 했는데 가해자가 차량을 끌고 도주를 하였습니다.
도주후 1분후가량 지나서 경찰이 오길래 차초지정을 설명하고 사고났을때 찍은 가해자 차량번호를 주었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거는 분명 음주뺑소니로 신고를 하였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없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뺑소니로 제가 접수했다는게 없다는 겁니다.
하루 이상이 지나서 이제는 음주는 잡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정말 짜증이나고 속상해 미칠거 같습니다.
모든걸 다 포기하고 술냄세가 진동을 하기에 이거는 선처할 상황이 아닌거 같아 경찰에 신고 하고 도주차량 번호까지 다주었는데도 그놈을 처벌 할수 없다는거에 화가 납니다.
두명의 자녀를 둔 아빠로서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되니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직까지 음주뺑소니인데 특별수사팀에 넘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기요?
핸폰으로 주저리 없이 하소연 했습니다.
단순 물피도주로 보험처리로 끝납니다..
저또한 같은 경험을 했구요..
경찰서가봐야 보험처리로 끝납니다..
현장에서 잡히지 않는한 그렇게 처리됩니다.
억울해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는 음주 의심치 한번 추격 해봤는데
40분째 전화로 얘기해도
오지도 않고~ 추격 하다 그냥 놔줬네요
부여쪽에서
음주뺑소니를 이렇게 처리하는 경찰이 너무 화가 나는겁니다.
차량번호까지 주었으면 차적조회하면 다나오는걸 이렇게 단순교통사고로 처리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