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기종은 모르나 뒤에서 봤을땐..아우이 아반트 모델인데.
TDI 2.5라고 쓰였있었소....
7시 44분 경북도청에 영주를 가기위해 북대구에서 경부를탓소...
금호에서 중앙으로 빠져 조지기 시작했죠 .....
칠곡ic쯤 다달랐을무렵 차가 쪼금씩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그땐 만난 아우디 마침 상향등을 켜고 있었고 아우디 오너분 절 의식했는지..
같이 조지더군요..자세히 보니 TDi에 2.5라...신형인가????
여하튼 머플러에서 매연이 쪼금 나오는게 경유차 같기도 하고 정확한거 모르겠소..
차가 드문드문 있어서인지 왔다갔다 하는게 꽤나 재미가 있더군요...
이것이 진정한 배틀이구나 XG을 사고 이런 배틀은 첨이었소...
평지220에서 거리가 좀 좁혀지나 했더니 약간 오르막길에선 쳐지더군요..
뒤 트렁크에 쌀가마 3푸대를 싫고 배달중이었죠..ㅋㅋ추월은 꿈도 못꾸고..ㅋ
여하튼 경북도청에서 영주까지 7시 44분에 출발해서 8시 28분에 도착했음돠.ㅋ
그분도 대단했지만..ㅋ저도 오늘아침 미친짓좀 했소....
안전운전 하시라고 상향등 넣어주니 비사등 켜주신 3240오너님 안전운전 하시길...^^
220에서 찍을려다 못찍었음 폰카라 너무 흔들리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