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진지한 질문인데 다소 유머스럽게들 답해주셔서
저는 데일리로 14년식 끝물750을 탑니다 제원상으로는
제로백4.8초이지요 뭐그전에 타던차들도 대부분 대형차들
이였고 나름 튜닝을해서 타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차량은
여러대있습니다 국산차들 수입차들 딱히 대단한차도 아니지만 암튼 그러다가 퍼포먼스 위주로 나온차를 꼭타보고싶어 알팔스파이더를 데려왔다 문제가 생겨 이차종은 아닌가보다해서 현재 amg gts에디션1을 탑니다 그런데
알팔도 그렇고 에이엠쥐도 처음에 이런급들은 출력의 한계를 절대느끼지않을것이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여느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어느순간부터 변속되기까지의 시간이 느껴집니다 아직슈퍼카 반열까지 못가서그런가? 15년전쯤 경험했던 600마력대 수프라에서의 그감흥이 안나오더군요 물론 원하는만큼 나가고 잘서고 잘돕니다 늘재미를주죠 이윗급 즉 슈퍼카경험하신분들중 아랫급부터 올라가신분들의 비교가 궁금합니다 막상가면 별거없다든지 윗급부터는 확실히 다른레벨이라던지의. . ^^
아스라다 1년타도 느리다 할듯
문2짝에 미련을 이제야 실천하려는 정도죠. .
슈퍼카(f430,458,가야,997텁s) 감성이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욧.
그리고 요즘 신형슈퍼카가 워낙 좋으니 더더욱...
그리고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니 적응하면 또 끝...
그렇다고 하이퍼카? 그건 아니실거구...
적당히 타협하셔욧~^^
저는 amg gt r 녹색괴물 타보고싶네욧.ㅋ
실제로 보면 개허접 토드그래픽이죠
과거의 기억은 좋은 기억만 남아서 그때 수프라가 엄청나게 생각되지만 뭘로보나 지금 놈들이 훨씬 낫죠
그럴거라 생각이들구요 하지만 그때의
그무섭도록 짜릿한 감동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총알 장전하시고 800마력 오버 사양 도전하시면 이때까지 타보신 차량들 아무것도 아니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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