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십니까 1년 만에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ㅎ잘들지내셧죠??휴가들 다들 다녀오셧나 모르겟네요ㅎㅎㅎ

1년만에 로그인을 하게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작년 7월 BMW 320D M퍼포먼스를 구입해서 6개월간 15,000KM을 뼛속까지 지지진 느끼진 못햇지만 나름 많이 느끼고(미시령,구룡령,유명산,쟈유로 등등등) 직거래로 좋은 가격에 판매를 하였습니다.(320D M퍼포먼스 한정판20주년 을 팔기직전까지 느꼇던건 역시 비엠은 M패키지구나...라는 생각을 했네요)그리고 나서 부득이하게 차량이 필요없어 3~4개월간 뚜벅이 신세로 있다가 차량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차량을 살때 많이 중점적으로 봤던 조건은

1.휘발류차량이며 세단

2.C세그먼트 급의 후륜구동

3.묵직한 주행을 갖고 있어야 편안하고 고급진맛의 드라이빙과 차량가액  5~6천사이의 차량

대략이정도로 리스트가 좁혀 졋네요.

후보선수들로는

1.렉서스 IS200t

2.아우디A6 35TDI Q 프리미엄(폭풍할인중이엇지만 디젤...)

3.벤츠 CLA250 4MATIC

벤츠매장을 가서 CLA250 시승은 못해보고 200CDI로 대략 차량을 느껴봣지만 아니더군요...

일단 C세그먼트급보다 실내가 더 좁고 벤츠에서 요즘 NCC카라고 해서 젊은 층을 겨냥한 뭐 그런식으로 해서 나오는 게

C클래스 기준으로해서 그 밑에 모델부터는 보증기간2년에 뭐...무슨 패키지를 사야 연장이 되고...일단 실내가 원가절감의 느낌이 살짝 보일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아 이차를 5천5백정도?를 주고 사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발길을 돌려 아우디매장으로 갔는 데 이게 왠걸?개소세 마지막달 아우디 폭풍할인중이었죠 근데 아우디는 잔고장이 많고 내가 주행하는 시간보다 센터 들어가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길래..콰트로 한번 타보네햇죠 깜빡이가 마음에 들더라구요(다이내믹 턴 시그널)인가...근데 역시나 또 디젤그 저토크에서 치고 나갈때 그 가르르르르르르르르 되는 그소리가 너무 싫어서 비엠을 팔앗는 데...역시나 디젤은 성격상 안맞습니다.할인을 1500 정도를 해주니 C세그먼트급의 차량과 가격이 비슷한게 장점

그리고 렉서스를 가보았는데 와...이급에 이런 고급스런 실내 가죽과 마감처리...일단 조용했습니다.시승하고 바로 강남 엘엔티가서 계약금 넣고 차를 인도 받았습니다.6월30날 부랴부랴 등록하는 바람에 정신도 없엇고 장마기간이라...

아참 딜러분은 친형이 혼다 구매햇을 때 계셧던 분이 렉서스로 옮기는 바람에 때마침 연락이 되어 그분에게 구매를 했습니다.

정말 어린저가 부족하고 두서없이 일을 진행하는 바람에 너무 바쁘셧을 텐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태동과장님.

이제 2천키로를 따끈따끈하게 마친 시승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모습은 BMW320D M퍼포먼스(이하 쓰리엠이라 부르겠습니다.)

쓰리엠이 더 낮은 범퍼에 앞트임이 더 마음에 들지만 나쁘지 않은 생각입니다.

안개등이 없고 범퍼하단부에 에어인테이크 설계로 잘되어 있네요

고놈 참 잘 달리게 생겼습니다.

일단 조용합니다.250보다의 정숙성은 떨어지고 사운드제네레이터(실제로 250F를 타봣지만 체감상 급가속시 우우웅

하는 소리가 들리므로 뭔가 잘달리는 느낌이 납니다.250은 210마력정도?되고 200t는 254마력정도?됩니다.

나에게도 드디어 후륜구동 200중반 마력대의 차가 소유되는 그 짜릿함을 맛볼수 있어 요즘 매우 좋습니다.

쓰리엠은 판이유는 부득이하게 팔긴 했지만 그다른외적인 부분은...저는 전국50대?정도의 한정판이라 320 M퍼포먼스를

구해했지만 비엠타시는 분들 몇몇분들이 M으로 에프터마켓에서 튜닝을 하시고 다니는 걸 많이 봐서 메리트는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끄럽고...연비는 좋았습니다.

렉서스는 조용합니다.당연히 휘발류니깐요

엔진은 비교가 안되겟지만..그래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비엠:저속에서의 비엠특유의 쭈욱 치고 나가는 그맛 180정도를 밞으면 엔진이 뭔가 모자르는 듯한...느낌?

나는 이미 킥다운인데...하지만 이급에선 이게 맞는 거겟죠 더밞고 싶으면 3000CC이상의 차량을 삿어야 하니깐요 

렉서스:노사장님이 언급했던되로 꾸준히 그냥 꾸준히 밀어주는 모범생처럼 진득하니

하지만 중고속에서의 고급진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깜작놀랬습니다.이급에서 이런 승차감이???

방지턱넘어갈때 정말 잡소리 하나 안납니다.

비엠사자마자 문짝틀에서 소리나서 작년 7월구매후 2틀뒤 AS센터 전화하니깐 소음파트는 하루에 2건 뿐이 예약을 안받습니다.

아니 새차인데...2틀전에 뽑앗는데요??그래서 10월에 추석연휴때 갔었습니다.가니 문짝 위에다가 테이프 발라주더군요

비엠 딜러사는 늘어나나 AS진자...아...어떻게든 그냥 해서 내보내려고하는 그 느낌...

5600짜리에 가죽질감 보십시오 통풍시트에 실내가 가죽으로 다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동끄고 그러면 운전석과 시트가 밀리고 들어갑니다.이걸뭐라하던데...

쓰리엠탈때 인조가죽이라 진자 거짓말안하고 땀 계속 낫습니다.장거리하면 허리아프고

쓰리엠은 그리고 시트포지션이 낫습니다.무릎을 조금 많이 편상태에서???그래서 시트를 올리니 천장이 닿고..

당연히 그렇게 설계한 이유가 잇겠죠 무게중심을 낮추고 뭐 무게배분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타고 내릴때 불편하고...

시트에 않아 있으면 무릎쪽에 저 기 보이시는 가죽이 닿습니다.느낌좋습니다.

미션은 ZF8단이 확실히 공격적이고 다이내믹합니다.

다운쉬프트시 레브매칭??이 잘되고 그 짜릿한 맛이 있습니다.

아이신8단은 반면에 정교하고 수비적인 면입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잡고 50KM으로 속도가 줄일시 그 노사장님이 언급했던

앞으로 치고 나가는 듯한 그 느낌 저도 많이 느낍니다.순간 브레이크가 안듣나 싶을 정도로??

브레이크는 앞에 대용량 바나나처럼 큰게 들어가있는 데 브레이크는 밀립니다..

쓰리엠은 잘잡아 줍니다.

다시말해 공격적인 기어변속은 비엠

정교하고 수비적인면 부드러운건 렉서스

오른쪽에 오른손을 올려넣고 마우스처럼 네비 및 차량 정보를 선택하면 됩니다.

네비는 비엠..언급안하겠습니다...

렉서스는 아틀란 맵이 들어가있어 매우 잘 안내해줍니다.

하지만 조작이 좀 처음엔 불편한데 마우스 움직이듯이 하면 됩니다.

보이십니까? 시트오른쪽에 보면 동전 및 주머니 나 기타 물질들이 들어가지 않게끔 해놓았습니다.

참 세세하더군요 몇일전에 알았습니다.저거 별거 아닌 데 진자 별거아닌데

정말 제대로 발휘합니다ㅎㅎ

저것도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데 참 세세하더군요 렉서스가...

물론 시거잭이 안에 있어서 하긴하지만...

왠지 나도 이니셜D의 주인공처럼 힐엔토를 쓰며 해야할 것 같은 고급진 알루미늄...

비엠은 돈주고 사야하던데...

오디오 IS는 이그제큐티브만 마크래빈은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없어도 막귀인 저에게 훨씬더 고급스럽습니다.

쓰리엠은 그냥 그냥 쏘쏘 했었습니다.

LFA 계기판이죠...자동차 게임하는 것 같네요

HUD가 없어서 또 불편하긴한데 없이 타니 또 그냥 그렇네요

뭐 부스터압보고 기어단수 볼수있고 하는 데 사실 잘 켭니다.

오른쪽 속도계를 가운데로 옮겨놓고 주행합니다.

드디어 나도 고급유를 주행하게 되는 구나..

연비는 80~120사이 정속주행시 11~13 정도 나옵니다.뭐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비엠은 디젤이라 뭐 4만원 넣으면 600정도??탓습니다.고속도로 올라타면 20은 나왔었습니다.

요즘들어 기름값이 눈에 보이고 연비가 자꾸 거슬리네요

디젤타다가 넘어와서...고급유1557인데...어디 싼데 없습니까??

뭔가 튜닝을 해서 양발로 만든 듯한 느낌..더블위시본에 멀티링크??맞나 모르겟네요

서스펜션 느낌은 쓰리엠 탈땐 M퍼포먼스 서스가 들어가 확실히 코너를 잡아돌릴때

오???악셀을 더 밞고 싶을 정더로 였습니다.

반면에 IS F 스포츠는 확실히 320D M퍼포먼스보단 무릅니다. 소프트하죠

쓰리엠탈땐 허리아 아프로 재미진 코너링과 펀을 선사했다면

IS F스포츠는 편안하고 컴포트 하고 고급진 드라이빙을 줍니다.

말하자면...세미스포츠???평일엔 정장을 입고 출퇴근을 하고

주말엔 스포츠하면서 멋스런 드라이빙을 주는 느낌??

휠은 18인치 앞 225 40 18

뒤 225 35 18

비엠이랑 똑같습니다.

옆라인은 뭐 마음에 들구요

앞에 그릴이 참 멋스러운데 사진찍는 실력이 없어서...헤드램프밑에 은색은 워셔액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렉서스 IS 200t의 구입기 및 시승기 였습니다.

내가 이차를 왜 삿냐..

C세그먼트 급의 고급스러운 중후한 맛때문에 삿습니다.

그리고 as가 정말 렉서스는 뭔가 더 해주려는 느낌입니다.

320i 와 비교를 하시는 데 328 이라면 모를까 320i는 조금 모자란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나 싶습니다.

320D M퍼포먼스 한정판을 구매하고 나서

얼마되지않아 IS F스포츠를 구매하고 비엠탓을 때의 느낌을 살려 시승기를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니가 뭘안다고 적었냐 하시는 분들 저가 직접

저는 전문가 리뷰어가 아닙니다. 행여 렉서스IS200t 와 BMW 320D 나 320i,328i 와 비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조언이 되려 적었습니다.

자신이 펀드라이빙을 원하면 3시리즈를 사는 게 더 가깝고

중후환 맛과 고급스런 드라이빙을 원하면 렉서스 is200t 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20대후반 나이에 정말 요즘들어 값어치라는 단어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무더운8월 잘보내시고 5천키로쯤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내어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