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오네요 큰일인데요..
다른건 별로 안땡기는데...
e92 M3 가 왜 그리 타보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ㅋㅋ
내나이 35살..
3년전인가..달리는게 조아서 서킷도 올려보고..스포티지R 터빈업이다 인쿨이다 미션쿨러다 해서 열잡느라 개고생해서 280마력까지도 올려보고..
반파 사고로 차정리하고..
그리고 인제 얌전히 타야하지하고 골프 신차로 뽑아 타고다니길 1년 6개월..
저글을 보고 더나이먹기전에 고마력 차량은 타보고 가야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ㅋㅋ
그래서 요즘 E92 M3, C63 등 엄청 찾아도 보고 검색도 해보고 유지비등을 고려해봤을때 넋노코 유지하기엔 고생할듯 하고..
막상 30중반들어가니 예전처럼 막지르기가 쉽지 안네요~
아직 미혼이라 결혼도 해야하고 결혼하면 더욱더 현실에 부디칠 텐데...
하는업무가 얌전 떨어야 하는 자리에 앉아있다보니 그것도 한몫하기도 하고..
그래도 내년초엔 바까 볼까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시배목 눈팅은 하면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요새 뭐 그러네요 하고싶은건 해보고 살자 내일당장 뒤질수도 있는데 하는 성격인데..
요샌 내일 안뒤지면 어케하지? 이런생각도 앞서고 ㅋㅋㅋㅋ
그냥 질러야 하나..모르겠네요 나이만 어른인 철없는 3대중반의 넉두리 였습니다 ㅠㅠㅋㅋ
PS. 맞춤법 태클은 받지 안아요..한글을 모르기보단 편한대로 쓰는게 조으니 기안서만 제대로 쓰면 되지 안을까요..ㅋㅋㅋ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도 꼭 ..열살 더먹어도..
누가뭐라해도내인생 남을위해사는게아니니
M3 내구성은.탱크라 돈들어갈께없는
펀드라이빙.. 판매수보면 왜 사야하는지
아실수있습니닷 지르세여 팔면되죠아니면 엌
서스 스테빌 스트럿바는필슈
지르세요 궈궈
퍼포먼스쪽으론 차알못이라..더고민이 되네요...후 ㅋㅋ답변 감사합니다~
앵간한 하체 다 잡고 보강하고 남아요 ㄱ ㄱ
아니니니까 그정도 잡고 타면서 잡아나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어느것부터 터질지는 모르지만
근데 생각만큼 무적 코너링 머신은 아니에요~ 전 엄청 기대하고탔다가 실망했었죠 ㅎㅎㅎ
배기음때문에 C63 도 유심히 같이 찾아보고 있어요 부럽습니다 C63 굿 ~b
카푸어 할만합니다 생활의 활력소 뀩
m3정도는 웃으며 마지막 총각때 유희다 라는 생각으로 지르세요~~~출고글 기다리겠습니다^^
골프 3대(GTI st2 / GTI st3 / R32) 타다가 e92 m3 타고 있어요 ㅎㅎㅎ
탱크라는소리에 현혹되서 삿다가 낭패보실거에요 어느정도 수리비는 감안하고 사시고 지금이 e92를 타는 제일 적기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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