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서 충주 왕복했는데 3식구 타고 달리는데 길도 안막히고 해서
적당히 달렸는데( 휴게소 한번들리고 1시간30분컷)딱히 뒷차한테 비켜준적
없고 출력이 딸려서 부족하단 느낌도 없고 추월할라고 3천알피엠 까지 쓰면
어느세 190 막 이러고 차가 속도감이 없어서 그런지 본의 아니게 자꾸 속도
오버하고 차가 지치는 느낌도 없고 좋네요 보일러라 이렇게 달려도 연비는
기가막히고 딱 적당한 출력과 연비인듯 합니다
아참 요즘 고속도로 1차로 예전보단 잘 비워져있고 잘 비켜주기도 하시고
많이 좋아진듯 하네요 가끔 국산 suv 형님들과 에쿠스님들 빼고요
이분들은 왜이리 안비켜 주시는지 흠 그래도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좋은 드라이브 한듯 하네요
평소에는 불편하고 딸딸이를 이돈주고 산게 후회도 있긴한데
장거리 뛰어보니 좋더라구용~~~~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용~^^
그래봤자 여주부터는 화물차 지옥
143마력도 제로백 9초에 평지 터널에서 220 나가니 충분하던데요 ~ 320d 옛날버전 170마력 짜리면.. 충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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