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동부간선 외곽방향 출근길에서 다른 사람 보기에도 위험하게
검은색 BMW 745 뒤에 바짝 붙어 객기부린 그레이스오너님!
그러시다가 크게 후회하십니다. 차도 그리 많지 않은데 뭘그리 바쁘신건지
아님 BMW 745 운전자에게 위협이라도 하고픈건지....
그런걸로 위협당할 이도 없을뿐더러 본인만 손해이십니다.
BMW의 브레이킹을 그레이스로는 당해내기 좀 힘들답니다.
그리 까칠하게 운전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운전합시다. 옆에 가던 제가 다 불안하고 자꾸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리 바짝 붙어서 백미러에 얼굴보여주고 싶으시면 탄력운전으로 실력발휘 하셔야지 앞
차는 브레이크 한번 밟지도 않는데 수시로 브레이크 밟아 가며 모자란 운전실력 드러내면
서 몸땡이만 고생시키면 옆 뒷 사람들이 저사람 운전못하는구나 생각한다는 건 아시는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