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4년간 영동고속도로를 출퇴근한 사람입니다..
왕복 200키로 이상 됩니다...
2차선이건.. 4차선이건... 악천후고 나발이고.. 차가 있건없건.. 꼭 사용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운행할때 보시면..
일단 시야가.. 앞차를 향해 있고.. 약간의 분산시야를 이용해서 차선을 보게 됩니다.
만약 앞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 차선변경을 할경우
뒷차량은 앞차만 보고 쫓아가기 때문에.. 후방차량은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물론 낮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만... 가로등도 없는 야간이라 가정해 보시길... )
예로 들으신 깜빡이 넣은차량이 불안하시다구요?..
요즘 차들이 좋아져서 그런지 대부분 120~130 Km 가 고속도로 평균속도 입니다...
그럼 신속히 진행하시던가 속도를 줄여 차선변경을 유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옳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안밟는 운전이 가장 좋은운전입니다..
저도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브레이크 깔짝깔짝 대는 운전자 보면..
트렁크에 골프채로 좀 때려주고 싶은 충동도 납니다..
그리고 2차선 주행중.. 1차선이 비어서.. 1차선으로 차선변경시
뒤에서 빠르게 질주하는 차량이 있다고 치죠..
방향지시등을 켰을경우와 안켰을경우.. 빠르게 질주하는 차량의 운전자는
어떤인지를 하게 될까요?
적어도 브레이크는 밟아서.. 사고를 예방할수 있지 않을까요?
고속도로 많이 안타보셨나 부네요...
깜빡이는 항상 꼭 키고 다니십시요....
당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안전을 지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