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원래 셀프세차를 안해서 처음가봐서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실내 세차만 하고자 셀프세차장 가서 청소기 3분(1000원) x 세번 = 3000원 투입해서 실내청소하고
매트 세척(1000원) 해서 햇볕에 말리고
실내 닦고자 걸레 빨러 간 사이에
세차장 사장이 차앞에있던 집사람한테 세차할거냐고 물어봤고 집사람은 실내만 할거라니까 "안돼요,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청소기나 에어건 등이 공짜여서 제가 공짜로 쓴거면 제가 당연히 이상한 사람인데, 내 돈내고 놀지도 않고 빠르게 세차만 하고 있었는데 나가라니 어이가 없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들어갈때 샤워부스에는 차가 거의 없었는데 걸레빨러 갈때보니 차가 꽉차있더군요.
그럴거면 돈바꾸러 갈때 실내세차만 하는거 뻔히 알아쓸텐데 외부세차 안하면 실내세차하면 안된다고하거나, 현수막이나 안내문을 붙여놓아야지 세차하고 있는 사람 병.신 만드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사람만은데가면눈치껏적당히하면모라안해요
장사개뿔도안대는데가사람떨어질까바모라하는거죠
울산에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하는
세차장은 못봤네요
안그런대는 뭐라 안하구요
보통 추세는 사람 붐빌시간에는 실내세차만 금지하구요.
안가시면 되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저같은 경우는 가끔 아예 돈 안쓰고 실내 세차만 할 때도 있는데.
사람 많거나 세차장 장사에 방해가 될것 같다고 판단되면 서둘러 끝내지요.
사람 북적이는데 돈안내고 실내세차만 하고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사람을 누가 좋아할까요.
다만 한가할 때 그러는데 나가라는건 고객입장에서는 할말은 없지만 사장이 잘못하는게 맞죠~
혹시 시트 왁스발라 닦고 대시보드도 그러면 몰라도
청소기 빨고 매트빨고 유리닦으면 10~15분이면 끝나지 않나요??
그걸 못기다리고 나가라는건 좀 그런대요..
돈내고 했는데.왜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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