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차로폭이나 기타 많은것을 알지 못하지만,,,
글쓴이의 상황설명에 빗대어 보니 대략적으로 이렇게 결론지어 지더군요...
리플중에 다시 읽으셨어도, 엉뚱한 상황파악 하신 분도 계시던데,,,,
개인적으로 저도 얼마전에 안현분기점에서 저 정도는 아니라도 스타렉스의 지속적인 쌍라이트에 시야를 잃어 버리고 공포를 경험해서 이곳 (보배드림)에 글올렸다가
깡패,양아치,개,소,십장생이......된적 있어서 글쓴이가 측은하군요.....ㅎㅎㅎㅎ
가만히 있는 내 발등에 누가 침을 뱉었다면,,,어떤이는 화를 낼것이고,
또 어떤이는 발등을 거기에 놓아둔 자신을 탓하겠지요....
세상에 과연 후자측에 드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직접 그 상황 접하지 못한 사람은, 그 사람의 인격을 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