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 동호회
: 양카중 상 양카집단이다. 얼마전 그룹드라이빙 하는걸 봤는데 SM한대가 합류부분에서 어쩔수 없이 끼어들게 되었는데, 중간에 끼었다고 쌍라이트 키면서 개지랄을 떨더니 위협적인 운전으고 한대가 SM 앞을 막더니 나머지 차들이 쉭쉭 그 앞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무슨 도로를 지네들이 전세낸것도 아니고...
그리고 하나같이 퍼런 깜빡이에 마이너스 휠타야에 안테나에.. 아주 가관도 그런 가관들이 없는것 같다. 코란도 동호회는 무법자 깡패이미지
* 레조 동호회
:얘네들은 무슨 드레스업들을 그리 요란하게 하는지, 똥불은 기본이고 언더네온에 실내에도 네온에다 야광스티커에 보기만해도 정신이 없다. 게다가 무슨 말도 안되는 디자인의 존만한 날개와 로켓포처럼 생긴 이상한것들을 차에다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지? 대체적으로 레조 동호회 차들 보면 진정한 "자세"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무조건 덕지덕지 번쩍번쩍 꾸미는게 최고인 차들이 많은것 같다.
* 아반테 동호회
:지난번 자유로에서 아방이 동호회가 개떼같이 지나가는걸 봤는데, CB안테나인지 무슨 안테나인지 모르것는데, 하나같이 초장축 안테나들을 장착하였다. CB안테나는 1m짜리만 해도 충분한데 무슨 겉멋이 들었는지 그렇게 롱 안테나를? 것도 트렁크 한가운데다 박아노흐니 무슨 RC카 보는듯. 게다가 하나같이 차들을 왜그렇게 양스럽게 꾸며놨는지.. 유럽 튜너 스티커는 안보이고 대부분 일본 튜닝업체 스티커 (베일사이드, HKS, 다나베등)를 대문짝만하게 붙여놓고 좋아하더라. 그리고 왜 아방이들은 튜닝마후라들은 배기음이 저질스러운 소리가 나는지? 악셀을 밟긴 하는것 같은데 쇠가 찢어지는듯한 듣기 싫은 굉음이 나면서 차는 존나이 천천히 나가는걸 보면 안스럽기도 하다. 마후라 소리도 국산차 어떤 튜닝카들 소리 들어보면 존나 멋있는 소리 나는 차들도 많은것 같은데, 유독 아방이들은 고급 마후라 살돈이 없는지, 마후라 소리가 째지는 소리가 많이 난다.
그룹 주행도 양스럽게 하는데, TG 3.3한대가 옆으로 쌩~ 하고 지나가니까 그중에 몇대가 TG잡겠다고 튀어나오는데 완전 쩜되어 사라지고 정말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더라.
* 투스카니 동호회
외관은 나름대로 멋있게 꾸미는 차들이 많은 동호회인것 같다. 인정해준다. 근데 가끔 자유로나 외곽순환에서 떼거리로 다니는 투스카니 애들을 보면 좀 겁이난다. 조용히 얌전하게 일렬로 가는 놈들을 보질 못했다!! 과속은 기본이요, 차들 사이사이로 칼질하면서 회를 썰고 다니는데, 일반 운전자들이 깜짝깜짝 놀라면서 브레이크 잡는 광경을 보게 된다. 이 색히들은 똥불, 언더네온, 양카보다도 더 사회 암적인 존재들이다. 저러다가 사고 나면 지네들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엄청난 난폭운전 한다. 난폭운전 칼질 배틀을 할려면 써킷으로 가던가 말이야, 왜 공로에서 일반 시민에게 위협을 주면서 난폭운전을 하는가? 투스카니 운전하는 놈들은 이 글 읽고 반성좀 하거라.
※ 다른 차종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