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드림 뉴비 입니다.

금일 i30 신형을 시승 기회가 있어 시승 해봤습니다.

제가탄 모델은 가솔린. 1.4 터보 모델로 실내가 버건디 색상이 들어간 프리미엄 풀옵션 모델입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이(26,250,000)

일단 첫 느낌은 크다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실내는 상당히 좁았습니다.-_-;

일단 주행을 해본 봐로는 개인적인 생각에

주행 엔진 소리 및 신호대기중에도 엔진소리가  참 조용했다.

시동을 킨지도 몰르겠더라구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가격에 이정도도 않되면 참 그렇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연비는

3등급이네요;;

하지만 밟으면 밟는데로 잘나갑니다.

언덕에서는 힘이 좀딸린거 같고 느낌상 그리고 전 못느꼈는데 DCT(7단)라서 그런지 언덕에서 출발할때 뒤로 밀리는거 같다고 여자친구가 말하더라구여 어디까지나 느낌상이고 제차 도 같은 DCT지만 밀리지 않는것으로 보아 개인적인거 같습니다. 

km는 150km도 안탄 차여서 그런가 했네요.

실내 디자인은 실제로 보니 꽤 괜찮았습니다.

이제 현대 기아는 품질로써 승부를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구요

문제는 시트인데

차값이 거이 2700짜리인데;;

시트가 안습입니다.

딱딱하고 장거리 운전하면 정말 피곤할듯 합니다;

제가 투싼을 몹니다만;;

의자는 비교도 않됩니다;;

뒤쪽 레그룸은 상당히 좁습니다. 뒷자석은 포기 하는게 정답입니다.

그래도 뒷자석 천장은 SM6보다는 높다고 생각됩니다. 머리가 천장에 닿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찍은거 올려드립니다.

지금 제차는 엑셀 타입이 오르간타입인데

전 아래타입을 더 선호 하는 타입입니다;

브레이크도 밟으면 잘밟힙니다. 바로바로 역시 세차인가;;

보조석에서 찍은 실내구요

오늘 여자친구랑 같이 시승을 했는데 BSD가 들어가 있어서 제차 투싼에도 달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곧 순정 부품 샵에서 작업을 요청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법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안전벨트 경고등이 전좌석 다뜹니다.

비상깜빡이 아래 있는 버튼은 문짝 잠금 해제 버튼입니다.

기본으로 잠겨 있는듯 하구요

시승시간이 더 길다면 좋았을 텐데 30~40분정도 밖에 않되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래는 엔진룸입니다. 오밀조밀하게 잘 되있지만 엔진과 앞 라지에이터 사이 공간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베터리는 70A 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바뀐 스마트 키 비교 사진입니다.

신형이 더 이쁘네요 나중에 바꿀수 있으면 바꾸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차를 2600정도 주고 사야 하나 라고 고민한다면 전 솔직히 소나타 타겠습니다만 옵션 생각하면 또 이차고;;

근데 전 넓은차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솔직히 이 가격이면 안팔릴꺼 같습니다.;; 워낙 요즘 경쟁사 중형차가 잘나와서;

이상 허접한 시승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