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쪽팔리고 시발 죽고 싶다.
출근 시간이 6시30분인데 올때되었는데
안와서 전화하니 안받네?그래 늦잠잤나보다
또했는데 안받네...느낌이 안좋다 설마
아닐꺼야라는 생각에 다시 전화를 건다
수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연결이되지않아
블라블라...시이벌 바로 카톡을했지
하.... 적고 있으니 숫자1이 없어지더니
그뒤로는 차단인지...카톡 몰래보기
어플로보는건지 모르겠지만 숫자1은 안없어지내
내가 이글을 작성할까?말까?고민을 얼마나
했는지 너는 모르겠지 몇날 몇일 부탁드
리고 사정해서 넣어준 내 성의는 개좆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잠수타니깐 안그래?
전화받아서 ㅇㅏ..형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그말한마디 하기 어렵나?내가 머라하냐?
너는 시배목에 회원들이 더중요하고
실제 밥과 술마시고 시시콜콜
농담따먹기한 나는 안중에 없잖아?
니때문에 직원들한테 내가 왜 쿠사리 들어야되는지
모르겠다 니를 믿고 소개시켜준 내가 병신이가?
사람 참 여러모로 우습게 만드네
운전 경력도없고 나이도 어려서
보험료(약400)도 많이나오는데
굽신거리고 부탁해서
일 배울수있게 해줬는데
이런씩으로 나를 엿먹이나?
19일날 출근해서 배우고 퇴근.
20일날 출근해서 배우고 퇴근후
실습생이지만 직원들 회식 자리가서
고기랑 술.밥먹이고 직원들이 이뻐라했고
21일날 출근해서 배우고 잘하고있다고 격려도
해줬고 퇴근후 주차장에서 내가 내일은
주말이라서 차도없고하니 덜 힘들거라했는데
수고하셨어요 그말 한마디 남기고 잠수가?
어려서 책임감이 없어서 그런거가?
해도 해도 너무하네
오늘22일 3일 조수석에 타서 일배우고
한게 힘이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게 힘이들면 너는 여기가 아니더라도
어디가서 적응하고 대우받으면서 일못한다
알았나?
내말이 위 사실과 다르면 전화해라
쪽팔리고 화가나겠지?
나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배목에서 너도 쪽팔림 느껴봐라
내기분 10분의1도 너는 못느낄테니
왜인줄 아나?
나는 함께 매일 아침 저녁
12시간을 쉬는날빼고
봐야되는 직원들이고
너는 얼굴도 모르는
회원들에게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너거든...
그만큼 내가 몸담고있는 직장에
열정이있단말이다 알겠나?
출근해서 어영부영 시간떼우고
월급받아가는 그런 부류가 아니란말이다.
주말잘보내셔욧
내 언젠가 이런일 생길줄 알았습니다. 맨날 운전 뭐같이 하는거 올려놓고 자랑하고 여자랑 술먹고 있는거 올려놓고
힘내세요! 원래 소개라는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잘해야 본전이죠..
이참에 알게된게 차라리 다행인거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그만둬서 덜욕먹었죠 에고고...
언제까지 동료들 사이에서
입에 오를 내릴지...최단 시간에
그만둔 케이스라고...에휴
맨날 술쳐먹는사진 올리는 관.종 ㅉㅉㅉ
매번 쓰잘때기없는 사진올리는데요 멀ㅎ
그 값을 해줘야 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예전에 아버지 친구 아들내미 한번 소개 해줬다 잠수 타서 개빡치고..
최근에 친구놈이 하루 쓸수 있는 전문 인력 바라길래
아는 지인들 통해서 겨우 소개 해줬는데
일자가 지나고 나서도 고맙다는 말이 없길래
전화 해보니 사정상 안쓰게 됐다고 했다더군요.
그럼 당연히 연락줘야 하는것 아니냐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이 아닌 나도 바빳다는말이 나오길래
관계 끊었습니다.
많이 힘드셧겠어요
10년전 쯤.. 친한 친구가 술만 먹으면 일자리 부탁을 하길래..
친구니까.. 믿으니까..
졸라 비비고 부탁해서 아는 형 회사에 넣어줬더니 .. 하루만에 도망가고 잠적..
진짜.. 쳐죽이고 싶었음..
친구니까.. 어쩔수 없이 보기는 하는데.. 아직도 제대로된 일자리 없음...
문제는! 지가 나한네 무슨 잘못을 했는지 죄의식이 없다는거.. 요즘도 전화하면 일자리 괜찮은거 없나?? 이지랄....
저도 그럴게요ㅎ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는 것 같은데 저렇게 계속두면 세살버릇 여든갑니다.
제대로 두들겨패고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그리고 믿음에 배신했으니 도와주지말고 알아서 살아가라고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정신교육 선물이라고 해주세요.
특히 근태 안좋은놈들은 절대 개선이 안됩니다.
힘내세요.. 회사분들도 글쓴이님을 잘안다면 잠시 잠깐 서먹하더라도 다시 이전처럼 잘지내시겠죠..ㅎ
나이는 제가 더어릴수도있지만 이일 저일 겪어보니 사람이 제일무섭더라구요..
사람사이는 딱 적정선지키면서 지내는게 최고인듯합니다.. 도와주려면 인맥말고 차라리 버린다생각하고 돈던져주던가
아니면 아예 친하게지내더라도 돈과 내 인맥은 빌려주거나 공유하지말아야하는듯요..
암튼 힘내십쇼!
오지랖 넓게 두번 다시는 누구를
소개해주고 그런일 없을거에여^^
주변에 이런형님 있으면 받들어 모시겠네요.
이렇게된게 100원님 책임이지 잘못은 아니잖아요.
기존 직원분들은 오랫동안 봐왔기때문에 이런 시덥잖은 한방에 흔들릴건 없다고봅니다.
힘내세요
화는 안내지만 장난으로
최단시간에 그만둔게 니동생이라고
말할때 참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런게 있네요 일시켜줄려고
신뢰성없을까봐 보배에서
알았다고하면 안될까봐
고향 동생이라고까지
선의의 거짓말까지하고
채용 부탁했는데 이런일이 생기다니
참 답답하고 그래요
좋겠어요^^ 고맙습니닺
그래도 이 2명 때문이라도 또다른 사람이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시켜 줄겁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내마음같지 않아....참 씁씁하더군요.
힘내십시요.~~
한편으로는 왜 나한테 이러는거지?
내가 지한테 멀잘못했다고
그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고맙습니다.불토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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