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즈음해서 나 자신한테 뭔가 선물을 주자 생각했는데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가서 재밌게 놀고왔습니다 ㅋㅋ
서킷 처음 가본 후로 딱 2년 됐는데 드디어 주행을 했네요 :) !!!
마지막 세션때 타고싶은 차로 돌아보라 하시길래
에프타입타고 돌아봤는데 겁나 재밌습니다 ㅎㅎㅎ
씨제이팀 선수 분은 택시타임 때 직선구간에서
230까지 찍어주셨는데
저는 간이 작아서 (사고나면 인수각이라 ㅠㅠ)
180이 최고였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신났습니다.
매주 가고싶네요 ㅎㅎㅎㅎ 인제 신남!!!!
나보다 차를 더 많이 타시는듯!!
다음주 토요일은 잠시 저의 손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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