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중에 쓸만한 대통령이 없었다는 점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6.25를 떠나서 조선시대 통털어서 우리같은 후진국이 지금 이정도 사는게 단순히 너나 내가 잘나서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국이래로 쓸만한 대통령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단순히 카드한도 올렸다고 짐승처럼 아무생각없이 쓰기만 하는 무지랭이 국민들을 이정도 잘살게 만들어놨다면 그 누가와도 성공한 대통령입니다.
짐승입니까? 먹으라고 주면 다 먹게..국민의식수준이 그것밖에 않되나요?
대통령이 이렇게 하라고 유도하라면 전부 그렇게 하는 그런 국민인줄 아시나요?
만약 우리가 그런다고 생각한다면 생각고치세요..우리가 아니라 님만 아둔해서 그런겁니다.
imf 끝나고 카드한도 1억 않되던 사람있습니까? 님만 1억 올려줬는지 아세요?
제 친구놈도 신불자 한놈 있습니다.그놈 만나면 도와주고 싶다가도 짜증이 확납니다.
맨날 남탓만 하더이다..대통령때문에 않되고 정치인때문에 않되고..
그놈도 카드 한도 1억이였을때 저도 카드한도 1억이였습니다.
그놈 카드믿고 소나타 새차끌고 다닐때 저는 택시는 커녕 가까운길 걸어다니고 어지간하면 전철이나 버스타고 다녔습니다.
그 놈 소나타 끌고 폼잡고 다닐때 걸어다닌 저는 병신입니까?
아니면 한도 늘려줬으니 올타구나 전부 내돈이로소이다..하면서 짐승처럼 먹을것 던져주면 쥐약이 들었는지도 모르면서 바로 쳐먹는 그놈이 나쁜놈입니까?
지금 정부에서 이런저런 혜택으로 카드빚 구제해주는데에도 이런 소리나하구..
그 잘난 선량한 대다수 국민들의 세금으로 신용불량자들 빚 탕감해주고 있는데 그것도 부족하신지..참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