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많이 상하셨겠네요
저 아는 분두 그런일이 있었는데,
수원에 모 H지점에서 있었던 실화임다
저희 옆집 치킨집 사장님! 현 PC방2개(자기꺼) 치킨집은 거의 알바수준
거기에 대기업주 ( 주로S사꺼 약 1만주 이상일걸구 알구있는데..)
원래 몸치장도 않고 그냥 다니심니다, 평상시 츄리닝, 그외 쪼~옴 신경스시면 잠바때기..
올해2월까지 몰구 다니던차가 카니발1 (중고로 구입)
사건은 이제부터입니다
수원에 H지점에 남누도 모자랄 차림으로 들어가서 차량의 이것저것을 물어보는데, 영맨은
자꾸 소형차쪽으로 이야기를 하구 그담 더 웃긴건 바루 뒤에 손님중 젊은 사람 세명이 오니깐 그친구들에게 달려가면서 중형차소개해줌니다 " 차구경즘 하구 계세요~" 그리구선 연신 그 젊은 친구 세명에게 열라게 설명중....OTL..
그 40대후반의 치킨집 사장님..실은 인제 "나두 나이 먹었겠다..좀 되는 차즘 보려했는데.."
그냥 뒤도 안보고 나와서 수원 구운동쪽H 지점에 가서 에쿠스를 사가지고 왔다구 그러네요
5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현금으로....
그리곤 다시 수원시 고..동지점에 가서 차를 세우고 내렸더니 그 영맨 다시오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그표정이 우습더라구 하더군여..
그사장님과 소주한잔 먹으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기분푸세요,
그런 영맨 차 잘 못팔아요..
글구 자질이 좀 떨어지시네요...영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