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저의 말주변이 부족하여..
횐님들의 이해력에 약간의 차질이 생길수있으니..
차근차근 읽으시면서..이해하시고.
이해가 잘안되는부분있으시면.. 다시 한번 읽어주시길바랍니다...
4차선....
1차선- 좌.. 2,3차선- 직.. 4차선- 직 하든.. 우 하든 자기맴~ ^^
나.. 1차선에서 좌.. 하기위해 서있음..
나의 좌측뇌가 피로하야.. 우측뇌가 좌측뇌의 기능을 잠시 땜빵근무하고있는터..
우측뇌가 말하길.. 4~5초뒤.. 좌 and 직..신호가 떨어질꺼라기에..
나.. 서서히 기어를 "중간" 에서 " 좌→상" 으로이동.. ←1단을 넣는다는뜻이죠..
얼레? 얼레? 좌.. 빽미라를 보니..
버스노무쉐이.. 힘겹게..
중앙분리대..를 툭~툭.. 밟으며.. 이동중..
※참고! 아시죠? 봉처럼 솟아있는 중앙분리대.. 플라스틱재질이라.. 차가 밀면..
ㅣ ← 이런 중앙분리대가..
ㄱ ← 이렇게 꺾임...
그렇게..
ㅣㅣㅣㅣ ←(버스) ㄱㄱㄱㄱㄱ
그림이 이해가 되시려나..? ^^;
암튼 그렇게 불법도 그런불법이없을.. 행동을 하고있음...
나.. 좌.. 하다가 하마터면 중앙선넘어로 직~ 하려던 그쉐이랑 뽀뽀할뻔함...
나.. 몇일전의 사그러들었던 그들에대한 분노심이 다시 폭팔하야.. 좌~ 하려던 마음을 접고 직~ 결정...
다행히 그날도 도로엔 차가 없었음..
내가 보기엔.. 신호받아서 서있던 차량들이 각 차선에 1대씩밖에 없었던터라..
그냥 그뒤에서서 직~ 해도.. 시간상으로 그리 늦지않을수있었음에도..
중앙선넘어서 구청브라덜들이 힘겹게 세워둔 중앙분리대를 하나하나 꺾어가며..
오고있는 그버스쉐이.. 나쁜노무쉐이.. 복수하리라..는 마음에..
나.. 좌~ 하지않고 직~ 함...
버스쉐이도 직~ 하기위해 내뒤에 붙음..
나? 브레끼~! 버스도 브레끼~!
나.. 서서히 출발.. 버스도 서서히 출발...
나.. 다시 브레끼.. 버스도 다시 브레끼.. ( 이쯤되면 살짝쿵 열받았으리라..)
나.. 같은동작 2번반복..
버스쉐이.. 뒤에서 (쌍라이트+크락션+분노의 표정으로 날 노려봄..)
나. 출발하지않고 계속서있음...(다행히 도로엔 옆차들은 다 직진했고. 버스랑 나랑 둘만있음..)
버스쉐이.. 핸들 우~ 로 틈.... 나도 핸들 우~ 로 틈...
(쉽게 설명하자면 그쉐이 못가게 막고있는것임..)
버스쉐이... 물고있던담배 창밖에 던지고는... 안전벨트도 매지않은 상태임..
( 얼레? 담배도 물고있었어? 안전벨트도 안매고? 나.. 현재의 분노+5배더..UP)
암튼 담배 내던지고는 내릴려고 문염.. 곧.. 버스에서 내림..
나한테로 터벅터벅 걸어옴... 나? 출발함............. ㅋㅋㅋ
버스쉐이 나 출발하는거보고는.. 다시 차에오름.. 서서히..출발...
나? 다시 서서히 브레끼... 버스쉐이 1차선 and 2차선으로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어떡케든 날 앞질러가려고 노력...
(그러는 상황에서도 버스안에있던 승객 쿨쿨~꿈나라에있음.. 총2명이던데.. 둘다 꿈나라..)
나.. 버스의 왔다갔다..에 맞춰서 나도 왔다갔다..
결국 버스 내뒤에섬.. 기사 또내림.. 나한테로 터벅터벅이.아닌... 뛰어옴..
나? 출발~ ㅋㅋㅋ 존니뛰어옴... 나? 안잡힐듯하게만 주행..주행..
기사쉐이.. 다시탐...
마지막으로 욕이나 한바가지 먹여주고 내갈길 가자는생각에..나..2차선에 서있음..
(다행히 그때까지도 도로엔 차가 없었음.. 오토바이만 2대 지나감..)
버스쉐이 1차선으로해서 내옆에 서더니.. 문열고 나한테...
기사: 야이 ㄱㅅㄲ야..
나: 뭐 ㅆㅆㄲ야..
기사: 뭐하는짓이야?
나: 넌 뭐하는짓인데? 중앙분리대 다 짓밟고..
기사: 급하면 그럴수도있지..
나: 뭐가 급한데? 똥마려? 똥마려우면 귀져기 차던지.. 오줌마려우면 요강옆에 갖다놓던지..
기사: 어린노무ㅅㄲ가..
나: 넌 나이쳐먹고 그딴식으로 운전하냐?
( 말싸움하는 와중에도 버스에 타고있던 두...아니 어라?세명이네? 두명은 창문에 머리박고자고..
또다른 한명이 고개를 숙이고 자고있었음을 눈치못챈 나의 우측뇌... ^^ )
기사: 이ㅅㄲ가진짜..
나: 왜? 더해볼래?
기사: 야야야.. 기냥 가라가~
나: (물론찍지는않았지만..내옆에있던 디카 들어보이며..)
나: 아까 중앙선넘어서 오는거 찍어놨는데.. 벌금좀 물겠다? ㅈ되봐라 ㅅㄲ야..
(씩~ 웃으면서 빡큐 한번날리고는 난.. 내갈길로 출발..)
죽여버리고싶었습니다.. 승객중에 위급한승객이 있었던것도아니고..
뭐가 그리급해서 중앙선넘어서 분리대 뚝뚝 짓밟으면서 그 ㅈㄹ을하는지..
그때도 다행히 주변엔 차가 없었기에.. 다른차들에겐 피해를 주진않았습니다...
앞으로의 운전 강아지같이하는 버스,택시 놈들에대한 복수는 계속될겁니다...
평소엔 잘안나가던 내차도.. 그날따라 급출발..급제동이 왜케 잘되는지..
내 애마도. 평소의 그들의 모습에 분노하고있엇던것같네요..^^
그쉐이들.. 나의 복수심에 홧병으로 돌아버릴때까지..................................
PS.. 이글로인해 저한테 욕할사람은 욕하십쇼.. 쪼금만... ^^;
횐님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쩌~기 랭킹 위쪽에 글이 올라가길 원츄..합니다..
여러님들 읽어보시라고.........^^
그럼.. 조만간 복수3탄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3탄을 올리는건 그리 오래걸릴것같진 않습니다.. 왜냐? 길거리에 DOG같이 운전하는 택시버스들 많거들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