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수리지나서 터널 네개짜리 있는데서 만난 은색 E46인지 E60 인지 정확힌 모르지만 M3
살인적인 오버휀다와 19인치 엠삼휠의 압박, 터널내개 지나서,, 팔당 대교입구까지 2키로도 안되는
그 짧은거리를 40분동안 달려봤습니다. 평균시속 10km 정도로 기억함.
1. 여친 내려주고 잠실대교에서 반포대교로 빠지신 대략5~7 세대 안으로 보이는
은색에 검정본넷 란에보님.. 잘 달리기로 유명한 차인데,, 백화이어 구경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음.
1 한강대교 즈음에서 만난,, 신형 골프님,, 짧은 거리지만 잼나게 쫒아갔습니다.
막히는 상황에서도 치고 나갈준비가 된듯한 후까시 소리는 매력적였슴.
목동으로 빠져서 인공 폭포쪽으로 가야하는데,, 골프님 쫒아가느라
차선 바꿔서 구로쪽으로 쫒아감, 신호바꿔면 차 구경좀 할려고 했는데
네거리 신호 무시하고 쏘심,, ㅡㅡ;; 신호바뀌고 똥쭐 빠지게 쫒아갔지만
골프님은 안보이시고,, 덕분에 신정교로 빠져 한바퀴 돌아서 귀가했슴.
골프님 이글 보시면,, 제 계좌로 3200원 송금바람, 님 떄문에 휘발류 2리터 날렸슴.
이상은 제가 짧은 시간동안 구경한 오너의 자존심이 느껴지는 머신들 였습니다.
날씨가 궂은 월요일이네요.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1. 제1경인에서 만난 오색등 화려한 은색 클릭 오너님
화려한 스킬을 자랑 하는듯,, 비교적 세련된 칼질은 매력이 있었습니다.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덧붙힘- 신형으로 보이는 엘이디 작업하신 제동등을 가지신 은색 엠삼 오너님,,
덕분에 제 차에 애정이 식어버렸습니다.. 포스 대단했습니다. 비엠매냐 회원분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