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길지만 정말로 믿었던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외도를해도 이해하며 가정을 지키고싶었습니다.
사연은 길지만 어떻게든 붙잡고싶은데 마음이 없나봅니다.
부모님도 5년전 돌아가시고 유일하게 제가 기댈수있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남이 되어버렸습니다..
죽고싶네요.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술 마시면 어떻게 될지몰라서 좋아하던 자유로를 달리려 합니다..
습관처럼요..
시배목에 이런 글을 남기는것도 웃기지만..
진심으로 위로가 받고싶어 이런 글을 쓰고있는 제 자신도 한심하지만 정말 이제는 제가 믿고 기대고 위로받을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온전히 혼자가 되어버렸네요....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길.....
힘내시고 더 좋은분 만나실거에용
머리털 나고 그토록 사랑했던 여자는 없었습니다. 혼자 남겨진다는 두려움...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다는 외로움...그러나 한 5-6년 지나니까 감정들이 정리 되더군요. 그녀는 감정보다 현실을 더욱 중요시 여기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세상에 헤어지지 못할 인연은 없습니다. 아무리 죽도록 사랑했더라도 죽을수 있는 이별 또한 없습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고통을 안고 있는 사람에겐 세월이 약이다."라는 속담이 있던대 살아보니까 사실이더군요. 지금의 감정은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이또한 지나갈 겁니다. 지금 님에게는 온갖 애증의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힘들더라도 시간에게 기대십시오. 그리고 버티세요. 그러면 지금의 내 감정이 제3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보이는 날이 분명 올 것입니다. 그녀를 사랑했던 감정이 아니라 두 남녀의 애증이 관계가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더욱 좋은 인연을 분명히 만날 겁니다. 인연이란게 멀어졌으면 새로운 인연이 꼭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나 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알아주거나 변화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슬픈 현실이지요. 그러나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에 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죽음만을 염두해 두면 서글퍼지고 우울해져요. 옛 성현들 말씀에 보면 착하고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다 보면 죽음이 그렇게 두렵지 않은 존재로 다가온다고 하더군요. 남에게 나쁜짓 하지 말고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다 보면 새로운 힘이 분명 생길 것입니다.
남자가 위자료 받지 않나요?
힘내시고 더 좋은분 만나셨음 좋겠네요
지금 당장은 괴로우셔도 훌훌 털고
새롭게 시작할날이 곧오리라 믿습니다...
더 좋은 날이 많이 있습니다.
잊는게 최선입니다...님이 먼저 버려야합니다..님이 버림 받은게 아니예요
좋은여자많아요
그저 시간이 다 해결해 줄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음이 편안해 졌을때 다시 시작할수 있게 몸관리 잘하며 버티세요.
완전 나쁜...
존나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더 머찐 모습으로 이겨내세요~~
저도 이혼통보 받고 조정기간중인데....많이 힘드시겠어요
처음엔 저도 세상 다 산거같은 그런 기분이였는데 하루하루 바쁘게 생활하다 보닌까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내일 조정기간이 끝나서 법원 갑니다~
목숨을 끊을 용기가 있으시면 그 용기로 더 좋은 여자분
만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화이팅 해보아요
저도 혼자지만 안좋을때 주위에서 모르는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드라구요
인생 모르잖아요...힘내세요..
인연이 아닌 여자로 너무 상심하지말고 아직 못만난 인연 다시 만나면 됩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근데...
시간이 약인게 확실하더군요.
현재 많이 괴로우시겠지만 지나고 나면 이것또한 추억으로 남더군요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힘내시고 다시 생활을 찾으세요
지나면 추억이라고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버티세요...
우선은 남자든 새로운 여성이든 친구든 동료든 가리지 말고 많이 만나시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셔요.
많은 분들의 얘기처럼 그냥 나와는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셔요.
ㅠㅠ 역시 의리들
지금 심정에 무엇이 위로가 될수있겠습니까..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항상 좋은생각만 하세요
혹시 취미가 없으시면 낚시에 빠져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든것을 잊게 해줍니다
다시 합치기는 힘들어요....그리고 그 떠나간 배후자가 잘될 확율은 없어요...
우리글중 첩 한자로 妾 즉 여자와 봇따리를 합친...그 여자분 바람핀 상대자와 절대로 잘 안되여...
남자도 역시나 바람피워서 잘된 경우가 없고....님 어짜피 떠난 여자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그리고 제혼하세요....그리고 다시 만날때는 여자분의 생각 즉 사람이 되었는가만 보시고요....
머리털 나고 그토록 사랑했던 여자는 없었습니다. 혼자 남겨진다는 두려움...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다는 외로움...그러나 한 5-6년 지나니까 감정들이 정리 되더군요. 그녀는 감정보다 현실을 더욱 중요시 여기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세상에 헤어지지 못할 인연은 없습니다. 아무리 죽도록 사랑했더라도 죽을수 있는 이별 또한 없습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고통을 안고 있는 사람에겐 세월이 약이다."라는 속담이 있던대 살아보니까 사실이더군요. 지금의 감정은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이또한 지나갈 겁니다. 지금 님에게는 온갖 애증의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힘들더라도 시간에게 기대십시오. 그리고 버티세요. 그러면 지금의 내 감정이 제3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보이는 날이 분명 올 것입니다. 그녀를 사랑했던 감정이 아니라 두 남녀의 애증이 관계가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더욱 좋은 인연을 분명히 만날 겁니다. 인연이란게 멀어졌으면 새로운 인연이 꼭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나 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알아주거나 변화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슬픈 현실이지요. 그러나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에 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죽음만을 염두해 두면 서글퍼지고 우울해져요. 옛 성현들 말씀에 보면 착하고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다 보면 죽음이 그렇게 두렵지 않은 존재로 다가온다고 하더군요. 남에게 나쁜짓 하지 말고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다 보면 새로운 힘이 분명 생길 것입니다.
시간이 약이라는게실감이나더군요
힘내시길 바래요 ~~
힘내시고 얼른 훌훌 털어버리십시요.
또 찾으시면 되죠
시간은 길지도 짧지도 않습니다
늦었다 생각들때가 빠를때도있다 하지않습니까?
모임 함 하죠 특대쏠로 모임(기본 30년이상 쏠로) 머떠신가여???
이또한지나갑니다
좋은시절 올겁니다
지병도 없었고 하루아침에 사별했습니다
한5년은 너무 힘들었고 또 한5년정도는 못잊었습니다
10년지나고나니 잊지는 못해도 그냥 마음한구석 자리만잡고있습니다
맨살에 계속문데니 물집잡히고 아프다가
계속 문데니 굳은살 배긴거처럼요
안좋은생각은 하지마시고
친구분들 계시면 많이 만나시고
많은 대화를 하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첨엔 힘들어도 지금은 애엄마가 써놓고간
육아일기장도 꺼내보고 동영상도 보고
평소쓰던 일기장도 가끔꺼내봅니다
시간이 해결을 해주지만 그 시간을 버티는게 관건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시간이 약이죠...
저두 마니 힘들었지만 짐은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살아갑니다~~!!
부모님과 같은길이 싫어 참고 산다는게 맞나요~!!
그냥 정으로 산다하지요~~!!
님도 오죽했으면 헤어지셨겠습니까? 지키려 한 모습 누구나 알겠네요~!!!
힘내십시요~~!! 바닷바람을 맞으시려면 인천으로 오세요~!!
쏘주 한잔 ~~!!
참고 견뎌내고 ........더 멋찐 모습으로 복수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참고 열심히 살면 좋은날 올껍니다.........화이팅 입니다.
제가 감히 헤아릴순 없게지만 .. 정말 힘내십쇼
그냥 내일을 위해서 산다 생각하시고 하루하루를 지내시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옆에 다른여자에 기대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으실 겁니다.
뭐 같이 잘 살다가도..열받게하면
산으로 들어가 혼자 살고 싶을때도 많은데요뭐
진짜 혼자 산으로 들어가서 혼자 기거하기에 좋은 집 짖고 사시는것도 좋아요
운다고 합니다. 누구나 혼자에서 우리로 변화 하는 겁니다.
힘내세요..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가는 느낌으로...
찬찬히 올라가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기분이 완전 바닥이실듯 한데...
그래도 기운내야 또 살아보죠...
응원합니다.
그건 님이 그래그래... 좋게좋게 생각하자 그걸로 버틴거 밖에 없어보입니다
인연이 아닌거지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들 많이 생기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시간에 기대어 꼭 이겨내셔서 행복한 날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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