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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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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로드미컬 17.01.16 19:23 답글 신고
    잠시나마 돌아가신 우리 할매 살아생전 정겹게 날 불러주는 음성 들린듯 하여 가슴이 아려 옵니다. 그 목소리 다시 들을수 없음에 하염없이 눈물만 주륵 흘러 내리는군요. 안운 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답글 1
  • 레벨 중위 2 마산인 17.01.16 19:12 답글 신고
    좋은일... 고맙습니다 ^^
    답글 2
  • 레벨 원수 cTT 17.01.16 18:59 답글 신고
    수곡은 버스타기 애매한곳이죠..
    답글 2
  • 레벨 중령 2 야동감독 17.01.17 09:22 답글 신고
    유게라..뭐라 하진 않겠습니다...유게니까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17.01.17 12:32 답글 신고
    흠.....
  • 레벨 원사 3 삼성퇴직자자 17.01.17 12:51 답글 신고
    한국사람이아닙??
  • 레벨 대령 3 누가나라를이따구로 17.01.17 14:24 답글 신고
    사라져라
  • 레벨 중령 2 엡쥐 17.01.17 14:34 답글 신고
    근데 니 말대로 앞에 탔는데 뒷좌석에 있는 노트북 가져가면 티가 확나지 않을까??
    소설도 상황에 맞게 상식을 가지고 써라ㅎㅎ
  • 레벨 상사 1 미쿡촌놈 17.01.17 02:10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소위 2 조지꼴리니 17.01.17 02:33 답글 신고
    예전에 밤에 미국놈 옆에 태우고 오창가는 길에 한적한 길에 할머니가 세워달라고 해서 세웠더니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달라고 해서 모시고 가는데 솔직히 할머님한테서 냄새가 좀 나긴 했습니다. 그런데 양놈의 쉐키가 나에게 냄새난다고 왜 태웠냐고 지랄하길래 일단 할머니 모셔다주고 그후부터 일할때 그놈 작정하고 갈궜습니다.
  • 레벨 병장 갑오징어 17.01.17 05:50 답글 신고
    연세가 얼마 인지 모르겠으나,, 대단하시네요..

    중학생때에. 진주시외버스터미널. 미피부과 앞에서. 추움겨울날. 늦은 저녁까지 쑥떡을 엄청 쌓아 놓고 못파시는 할머니 보고. 조금이나마. 팔아드린적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선행 제대로 한번 못 베풀었네요~~^^. 많은걸 느낀 글이네요
  • 레벨 하사 3 한방에훅 17.01.17 06:35 답글 신고
    참 잘하셨습니다 머찌심
  • 레벨 하사 3 깜장싼디 17.01.17 07:12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위 3호봉 트루김밥 17.01.17 08:13 답글 신고
    따뜻한 분~ 멋지세요
  • 레벨 대령 3 테뜨 17.01.17 08:25 답글 신고
    정말 멋지십니다ㅠ

    근데 요즘은 좋은 일하려해도 안좋게 보는일이 허다해서..

    요즘은 어릴때처럼 할머니 짐 들어드리거나 도와드릴려하면

    이상하게 보면서 다들 거부하죠..ㅠ 슬퍼지는 사회입니다..
  • 레벨 병장 삼천포닷컴 17.01.17 08:38 답글 신고
    좋은일하셨네요^^
    카이 좋죠 ㅋ
  • 레벨 대령 3 양계장주인 17.01.17 09:29 답글 신고
    좋은분!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7.01.17 09:36 답글 신고
    그 동네는 시내버스 정류장 의자에 열선가동 안 되나요?

    저는 경기 남부사는데 저희쪽은 다 된다고 하던데요.
  • 레벨 병장 도담이아빠 17.01.17 09:39 답글 신고
    복받으실겁니다 아침에 글보고 훈훈합니다^^
  • 레벨 중령 3 베리까나 17.01.17 10:19 답글 신고
    좋은 직장 다니는 놈들이 더하네 아무리 바빠도 정기적으로 가족들 연락하고 만나야지
  • 레벨 소장 MC부랄에멍 17.01.17 10:49 답글 신고
    진주분 화이팅~~
  • 레벨 대령 3 엔씨자이언츠 17.01.17 10:57 답글 신고
    짝짝짝
  • 레벨 병장 스네이크윤 17.01.17 11:20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
  • 레벨 대위 3 고야나무 17.01.17 11:21 답글 신고
    요즘은 진짜 모르는 사람 태우기가 겁나죠! 예전엔 많이들 얻어 타기도 했고 또 많이 태워주기도 했는데.....한번 논둑길에서 외국인이 큰길까지 태워달라해서 태워준적이 있었는데 괜시리 걱정도 좀 되었건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소위 1 쏘랑또오너 17.01.17 11:22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배워갑니다!
  • 레벨 소령 1 호로로롤1004 17.01.17 11:28 답글 신고
    KAI안에 협력업체 정말많죠
    하지만 저할머니 손자는 kai정직원이길 바래보버다~~
  • 레벨 대위 1 숲속 17.01.17 11:37 답글 신고
    찡하네요.
  • 레벨 소령 1 베엔츠 17.01.17 11:56 답글 신고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이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레벨 대령 1 2TB도부족할판 17.01.17 12:07 답글 신고
    참 신기하죠?
    할머니란 존재는 바라보면서 같이 별얘길 나누지 않아도 이상하게 눈물이 나옵니다
  • 레벨 병장 nicecamel 17.01.17 12:31 답글 신고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면 우리나라 참 살기 좋은 행복한 나라가 될텐데 말입니다...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17.01.17 12:32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아방이엠뒤 17.01.17 12:39 답글 신고
    손주가 카이다닌다니 정말 부럽군 ㅜㅜ
  • 레벨 대위 3 올드뽀이 17.01.17 12:48 답글 신고
    오우 ....간만에 훈훈하다......ㅠㅠ
    로또되셔유~~ 두번되셔유~
  • 레벨 중장 아크뷰 17.01.17 13:03 답글 신고
    20여년전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다,,,
  • 레벨 훈련병 시메라 17.01.17 13:04 답글 신고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3 skoopy 17.01.17 13:13 답글 신고
    글쓴분 고맙습니다!
  • 레벨 소장 중고차는엔카 17.01.17 13:21 답글 신고
    감사해요 잘하셧어요
  • 레벨 원사 2 6162cc 17.01.17 14:00 답글 신고
    잘 하셨어요! 추천!
  • 레벨 병장 달래나보지 17.01.17 14:09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복받으실껍니다~ㅊㅊ
  • 레벨 소위 3 피묻은자두 17.01.17 14:11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 레벨 소위 2 덕소가는길 17.01.17 14:12 답글 신고
    참 잘했습니다
    가까이 계신 분 같으면 소주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
  • 레벨 대위 1 조오오커 17.01.17 14:14 답글 신고
    ^^ 훈훈하네요
  • 레벨 원사 3 배려24시 17.01.17 14:20 답글 신고
    시골에는버스가참..시간이 애매하지요 농어촌버스..
  • 레벨 소위 1 인상펴이시불르마 17.01.17 14:20 답글 신고
    참.. 진짜 제가 다 고맙습니다
    너무 마음 따뜻해지는 글이라서 너무 좋네요~
    작성자분 올해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 레벨 대령 3 누가나라를이따구로 17.01.17 14:24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
  • 레벨 훈련병 피아니시모 17.01.17 14:33 답글 신고
    너무 멋지세요
  • 레벨 상병 촌동네아저씨 17.01.17 14:43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 레벨 병장 곰스무디 17.01.17 14:48 답글 신고
    가까운데 사시는 분 중 마음이 참 예쁘신 분이 계신다는 것에 감사하네요. 덕분에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괜히 흐뭇해집니다.
  • 레벨 대위 3 하이앤드정자 17.01.17 15:00 답글 신고
    어흑 눙물이 ㅜㅜ
  • 레벨 상병 실론권이 17.01.17 15:02 답글 신고
    저두 진주살아 수곡은 교통이 불편하죠

    잘하셨어요
  • 레벨 원사 3 애미넴 17.01.17 15:02 답글 신고
    정말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ㅠㅠ 추천이라도 드립니다
  • 레벨 중사 3 팔기통사랑 17.01.17 15:16 답글 신고
    왠만해선 로그인 안하는데, 님 때문에 로그인했습니다.

    이런일은 자랑하셔도 되요.

    맨날 자랑 하셔도 되요.

    무지 생색내셔도 되요.

    너무 훌륭하고 아름다운 선행 하셨습니다.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피곤하다 하시는 분들은 그러하기에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되고요..

    글쓴이분은 그딴거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다 알지만 그러신겁니다.

    이런 분들이 자꾸 더 많아져서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글쓴이분~~ 겁나크게 박수 쳐드립니다.
  • 레벨 병장 권고수 17.01.17 15:16 답글 신고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용기있고 멋지 십니다.
    글을 읽으니 가슴도 따듯 해지는것 같고 돌아가신 할머님 생각도 나고
    좋은글, 좋은 행동 감사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영웅본색3 17.01.17 15:35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올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그래도 앞으로 모르는 분 조심하시구요...
  • 레벨 대령 3 예은아빠 17.01.17 15:44 답글 신고
    좋은일하셨네요. 복받으실꺼에요
  • 레벨 일병 베리HG 17.01.17 16:37 답글 신고
    애쓰셨습니다.
    필자같은 분이 늘어나는한
    자라나는 아이들도 조금씩 가족의 소중함을. 어른들의 내리사랑을 배워갈겁니다.
    아름다운 일 하셨습니다.
  • 레벨 원사 3 터보x 17.01.17 18:00 답글 신고
    저도 어제 신호대기중 할아버지가 보도를 건너시다가 들고가신 바구니를 떨어뜨리면서 감자들이 바닥에
    흩어졌습니다. 할아버지는 연로하시어 동작이 느리시고 신호등은 곧 바뀔거 같아서 차에서 내려서 감자들 같이
    주워 드렸습니다. 그때 마침 길건너던 다른 아저씨도 도와주시더라구요. 허겁지겁 마무리 하고 차에 타려는 순간
    뒤에서 "에헤이!"하고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뒤돌아보니 도와주던 아저씨의 탄식이었어요. 보니까 할아버지 바닥에 또 쏟으
    셨어. ㅎㅎㅎㅎ 아저씨 다시 돌아와서 또 주어드렸어요. 알고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은 참 따뜻한 거 같아요.
  • 레벨 준장 쿠로대장 17.01.17 18:21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저라도 그렇게 했을듯...
  • 레벨 대위 3 FreeRpm 17.01.22 21:29 답글 신고
    친할머니께 잘 못했던 제가 반성되네요...
    복받으실겁니다
    앞으로 할머니께 더 잘해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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